Finalize 7s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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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ay t="2"></de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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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img="CG_第一折_奥托地牢_看杯"></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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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대략 20세 정도의 여인, 하얀 피부에 고운 용모, 일반적인 신주(神州)인과는 완전히 다른, 마치 전설 속에서나 나올 선녀 같은 모습이었다.</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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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대략 이십 세 정도의 여인, 하얀 피부에 고운 용모, 일반적인 신주인과는 완전히 다른, 마치 전설 속에서나 나올 선녀 같은 모습이었다.</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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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거기에 작은 불꽃이 그녀의 귓가를 떠다녀, 더욱 요염해 보였다.</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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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m italic]나찰인……[/em][\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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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관이야 흔한 물건이니, 꺼림칙한 건 아니었다. 하지만 수많은 귀신 이야기를 들어온 소상은, 보기만 해도 겁이 났다. 게다가 지금처럼 지하 감옥에 갇혀있을 때 이를 보게 되니, 너무 기이하고 두렵게 느껴졌다.</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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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소상이 본능적으로 시선을 돌려, 다시 나찰인 여자의 몸을 보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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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소상이 본능적으로 시선을 돌려, 다시 나찰인 여자를 보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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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처음에는 슬쩍슬쩍 보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자, 아예 대놓고 쳐다보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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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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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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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 chara="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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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소녀가 은혜를 입었으니, 필히 보답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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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족쇄를 따고 나면, 당신 것도—— 족쇄는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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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족쇄를 따고 나면, 당신 것도——족쇄는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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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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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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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입에 재갈이 물리고, 손발에 족쇄가 채워진 이소상과는 달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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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ion chara="002" action="show" pos="right" img="素裳-吓脸黑-背手-中景"></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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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 chara="002" inline="true">「히이이익……</dia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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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ion chara="002" action="img_trans" img="素裳-吓-背手-中景"></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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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 chara="002">요, 요술이다! 요괴다!」</dia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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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 chara="002"> 요, 요술이다! 요괴다!」</dia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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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이소상은 얼굴이 새파랗게 질렸다.</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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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평소에 소녀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지만, 귀신만큼은 예외였다.[\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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