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 --git a/public/novels/7s/ko-KR/api/index.json b/public/novels/7s/ko-KR/api/index.json
index c7c092bf..714779c7 10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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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 "開剣対開剣――気が剣から放たれ、躊躇いもなく相手に向かっていく!",
- "name": "炎と氷",
+ "intro": "개검 대 개검――속임수도 없었고, 후회도 없었다!",
+ "name": "불꽃과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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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 "開剣・山崩だけと告げた以上、放つ技は開剣・山崩だけなのだ!",
- "name": "一剣・弐",
+ "intro": "그가 개검•산붕 하나만을 쓰겠다고 말했으니, 쓰는 건 오직 개검•산붕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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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 "まるで、太虚四形二十一式が手の中で自由に声をあげ、呼べばいつでも出てくるかのよう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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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 "마치 태허 4형, 21식이 자유롭게 손안에서 울리며, 부르기만 하면 언제든 튀어나올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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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 "何故なら……この霧に包まれたかのような世界で、馬非馬は孤独であったから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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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 "왜냐하면…… 이 연기와 안개로 가득한 세상에서, 마비마는 고독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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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5 +3,45 @@
- 技が放たれた![\s]
- 巨剣「赤絶影」は山をも崩すような勢いで砂の竜巻を起こす。
+ 검이 움직인다![\s]
+ 대검 「적절영」이 산도 부숴버릴듯한 기세로, 모래 언덕을 말아올렸다.
- 技が放たれた![\s]
- 素裳の軒轅が真っ直ぐ伸びた。それは「瞬塵」だった!
- 守剣でも化剣でもなく開剣だ!
+ 검이 움직인다![\s]
+ 소상의 헌원이 곧바르게 나아간다. 그것은 「순진(瞬塵)」이었다!
+ 수검(守劍)도, 화검(化劍)도 아닌, 개검(開劍)이었다!
- 開剣対開剣――[\s]
- 気が剣から放たれ、躊躇いもなく相手に向かっていく!
+ 개검 대 개검――[\s]
+ 속임수도 없었고, 후회도 없었다!
- 命を懸けて捨て身の攻撃を繰り出したのだ。素裳は、相討ちになる覚悟を決めていたようだ――[\s]
- しかし、実際、そうはならなかった。
+ 목숨을 건 도박, 사느냐 죽느냐, 이소상은 이미 마비마와 동귀어진하기로 마음먹은 것처럼 보였다——[\s]
+ 하지만, 실은 조금 달랐다.
- 開剣に開剣をぶつけるという考えは、「震風」で負傷した時に思いついたものだった。
+ 개검으로 받아칠 생각을 한 건, 「진풍」에 당했을 때였다.
- 黄と青の不可思議な螺旋の中で、李素裳は羅刹人と一瞬だけ目が合った。
+ 노란색과 파란색의 나선 속에서, 이소상과 나찰인은 짧은 순간 눈이 마주쳤다.
- 緑の両目は虚ろだったが、自分の方をしっかりと見つめていた。
- その刹那……李素裳は、完全に彼のことを信じていた。
+ 그 녹색 눈은 속이 텅 빈 것 같았지만, 흔들림 없이 자신을 응시하고 있었다.
+ 그때…… 이소상은 완전히 확신했다.
- [em italic]きっと羅刹人が手を貸してくれる![/em]
+ [em italic]나찰인이라면 분명 도와줄 거야![/em]
- そして羅刹人が手を貸してくれれば――
- 絶対に負けない!
+ 나찰인이 도와준다면——
+ 분명 지지 않을 것이다!
- そんな考えに基づいて作り上げたあらすじだったが、勝敗を決する時が来た。
- 全力を剣に投じている二人の後ろで、羅刹人が左手を上げる。
+ 머릿속에서 각본이 쓰이는 와중에, 승부를 정할 순간이 왔다.
+ 모든 걸 쏟아 부운 두 검을 뒤로, 나찰인이 왼손을 들어 올렸다.
@@ -56,16 +56,16 @@
- 黄金の十字架がどこからともなく彼の手の中に現れ、燃え上がるように消失した――[\s]
- それは天命派の三大至宝の一つ、「誓約の十字架」だった!!!
+ 금색의 십자가가 그의 손안에서 구현되더니, 폭발하듯 사라졌다——[\s]
+ 그것은 천명파의 삼대 보물 중 하나, 「유다의 서약」이었다!!!
- 古代の神の遺産である法器が再び姿を現した!
- 目に見えぬ鎖が馬非馬に向かって飛んでいき、彼を縛る!
+ 고대의 신이 남긴 법구가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 보이지 않는 사슬들이 마비마를 향해 날아가, 그를 옭아맸다!
- 目標……固定!
- 真気……禁戒!
+ 목표…… 지정!
+ 진기…… 봉인!
@@ -74,28 +74,28 @@
- ちょうど三日ほど前の夜にあった、李素裳と「鷹」の死闘の光景が再現される。[\s]
- 突然、馬非馬は動悸がした。真気が消え去ってしまったのだ。
+ 3일 전 밤, 이소상과 「노응」의 목숨을 건 싸움과 같은 일이 다시 한번 재현되었다.[\s]
+ 갑자기, 마비마의 가슴에 격동이 느껴지더니, 진기가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 一瞬の間に馬非馬は考えを巡らせ、原因を突き止めた。
-
- 抑えつけられていた期待と喜びが急に爆発した。
-
-
- 馬非馬は大きな声で叫んだ。
-
+ 눈 깜짝할 사이, 마비마는 머리를 빠르게 굴려, 원인을 파악했다.
+
+ 억누르던 기대와 쾌감이 갑자기 폭발했다.
+
+
+ 마비마는 크게 소리쳤다.
+
- 彼は手を緩めて剣を放した![\s]
- ――しかし、山崩の勢いは最高潮に達し、もはや止められない。
+ 그가 검에서 손을 놓았다![\s]
+ ——산붕의 기세는 이미 완성되었다. 더 이상 힘을 가할 필요도 없는듯했다.
- 真気を封じられても関係ないのだ![\s]
- 大剣「赤絶影」が勢いよく前に飛び出していく!
+ 진기를 막아도 이를 멈출 방법은 없었다![\s]
+ 그 거대한 칼, 적절영은, 압도적인 무게와 힘을 가지고, 앞으로 쇄도해나갔다!
@@ -103,49 +103,52 @@
- 同時に馬非馬は左手を前に出した。それも、開剣・山崩である――
+ 동시에, 마비마는 왼손으로 주먹을 날렸다. 그것도 개검•산붕이었다——
- 内功を失ったとしても、彼は太虚剣派の六番弟子、百戦錬磨の馬彦卿だ!
+ 진기를 잃어버려도, 그는 여전히 태허 제6검, 수많은 싸움을 겪어온 마비마였다!
- 発達した筋肉による重い一撃を軒轅の剣身に叩き込み、上空へと押し上げる。
+ 온전히 근육의 힘만으로 헌원의 검신을 강력하게 때려, 하늘 위로 날아올렸다.
- シャッ――[\s]
- そして[\s]
- ドーン――
+ 슉——[\s]
+ 그리고[\s]
+ 쾅——
- 軒轅は馬非馬の頭頂部をかすめ、彼の髪の毛を何本か切った。[\s]
- 赤絶影は素裳の真横を飛んだ。彼女の幼い体は大きな力に吸い込まれて後ろに引きずられ、地面に倒れる。
+ 헌원이 마비마의 정수리를 스쳐가며, 그의 긴 머리를 몇 가닥 잘라내었다.[\s]
+ 적절영은 소상 바로 옆으로 날아가며, 엄청난 흡인력으로 그녀의 작은 몸을 뒤로 끌어당겨, 땅바닥에 쓰러뜨렸다.
+
+
+ 그녀의 왼쪽 어깨는 적절영과 너무 가까웠던 나머지, 모래의 흐름에 휘말려, 뼈가 드러날 정도로 상처를 입었다.[\s]
+ 새로운 고통과 이미 가진 고통이 한꺼번에 몰려와, 소녀의 뇌에 들이닥쳤고, 그녀는 정신을 잃고 말았다.
- 彼女の左肩は赤絶影に近かった。そのため砂の流れに巻き込まれ、骨が見えるほどの深手を負った。[\s]新しい痛みと、古い痛みが一気に少女に襲いかかり、彼女は気を失ってしまう。
- 馬非馬は、勝った。彼が使った技は確かに「山崩」だけだった。
- しかし、馬非馬は敗れもした。彼が「山崩」を使ったのは一度だけではなかったからだ。
+ 마비마는 승리했다. 그는 「산붕」 한 가지 기술만을 썼다.
+ 하지만, 마비마는 패배했다. 그는 「산붕」 을 한 번만 쓴 게 아니었다.
- 李素裳の「瞬塵」は最も速く、最も精度の高い開剣の技だった。
- 「瞬塵」を使っていなければ、素裳は赤絶影の山崩を前にして、馬非馬の脅威となることはあり得なかっただろう。
+ 이소상의 최후의 일격 「순진」, 그것은 개검 중에 가장 빠르고 정확한 초식이었다.
+ 만약 「순진」을 쓰지 않았다면, 소상은 적절영이 만든 산붕 앞에서, 절대 마비마에게 위협이 될 수 없었다.
- しかし、「瞬塵」は「震風」ではない。だからこそ、馬非馬は純粋な筋力で切っ先を逸らすことができたのだ。
+ 하지만 「진풍」이 아닌 「순진」이었기에, 마비마는 순전히 힘만으로 그것을 받아칠 수 있었다.
- それは運によるものだろうか?いや、そうではない。[\s]
- 技を見て分析する能力が卓越していたのだ。[\s]
- つまるところ、実力に大きな開きがあったのである。
+ 운이 좋았던 걸까? 순전히 운만은 아니었다.[\s]
+ 그의 상대의 초식을 보고 대처하는 기교가 현묘하고 매우 적절하기 때문이었다.[\s]
+ 결국, 실력이 큰 차이를 만들어냈다.
- 今回もまた、生死を懸けた決闘となった。[\s]
- 馬非馬はゆっくりと振り返った。[\s]
- 相手は、全力を出すだけの価値がある。
+ 또 하나의 생사를 건 결투.[\s]
+ 마비마는 천천히 몸을 돌렸다.[\s]
+ 전력을 다할 가치가 있는 상대였다.
@@ -153,67 +156,70 @@
- 羅刹人は近くで立ったまま動かなかった。彼の顔からは笑みが消えている。先ほどまでの穏やかさはなくなっていた。
-
+ 멀지 않은 곳에, 나찰인이 가만히 서있었다. 그의 얼굴엔 미소가 사라졌고, 더 이상 여유로움도 보이지 않았다.
+
-
+
- [em italic]あぁ、よかった!この男は血も涙もない人形ではなかった。
- 冷たい氷のようにに見えるが、燃え盛る炎があった![/em]
+ [em italic]아, 정말 좋군! 저 녀석도 감정도 눈물도 없는 인형은 아니었다!
+ 그 냉혹해 보이는 얼음 속에도, 타오르는 불길이 있었나 보군![/em]
- この時、馬非馬の喜びは頂点に達した。
+ 마비마의 기쁨이 절정에 달했다.
- ガッ!
+ 퍽!
- 内勁のまったく込められていない拳が羅刹人の頬を打った。
- 羅刹人はその意図を察してはいても、避けたり防いだりしようとはしなかった。
+ 진기가 담기지 않은 주먹이, 나찰인의 뺨을 때렸다.
+ 공격할 거라는 걸 알았음에도, 나찰인은 대응하지 못했다.
- 羅刹人の体が砂漠に倒れる。
- 彼は、よろよろと立ち上がった。
+ 그의 몸이 모래 바닥 위로 내던져졌다.
+ 나찰인은 비틀거리며 다시 일어났다.
-
+
- 大男が金髪の男に向かって歩いていく。
-
+ 거한은 금발 남자에게로 걸어갔다.
+
-
+
- 馬非馬は羅刹人の前で立ち止まると、隠そうとするそぶりもなく値踏みした。
- 砂で擦り切れた傷には血が滲んでおり、彼の整った顔はとても汚れているように見える。しかし、彼はゆっくりと立ち上がり、背筋を伸ばすと、不思議な緑色の目で馬非馬を見つめた。
+ 마비마는 나찰인 앞에 멈춰, 그 남자를 거리낌 없이 살펴보고 있었다.
+
+ 가는 모래에 긁힌 상처와 뒤섞인 선혈이 그의 잘생긴 얼굴을 흐트러뜨렸다.
+ 하지만 그는 천천히 몸을 일으키며, 허리를 곧게 피고는, 그 기이한 녹색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
-
- 羅刹人が尋ねた。
+
+ 나찰인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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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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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馬非馬は羅刹人の視線を追うように後ろを振り返り、思わず笑ってしまった。
-
-
- 羅刹人は黙っている。何かを考えているようだ。
+ 마비마는 나찰인의 시선을 따라 뒤를 흘끗 쳐다보곤, 웃음을 참기 어려워했다.
+
+
+ 나찰인은 침묵했다. 뭔가를 생각하는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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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馬非馬は一瞬驚き、続けて大声で笑いだした。
+
+
+ 마비마는 순간 멍하더니, 이내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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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羅刹人は視線を下に向け、ため息をつ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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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찰인은 시선을 내리며,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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