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 --git a/public/novels/7s/ko-KR/api/index.json b/public/novels/7s/ko-KR/api/index.json index 4d71afd7..1bb9b087 100644 --- a/public/novels/7s/ko-KR/api/index.json +++ b/public/novels/7s/ko-KR/api/index.json @@ -428,8 +428,8 @@ "scene_id": "01", "order": 2, "background_url": "", - "intro": "文明は生まれ、滅亡する。人々は行ったり来たり、やがて歴史という川に消えてなくなる。", - "name": "宿場", + "intro": "문명은 흥망성쇠를 거듭하고, 사람들은 오고 가다 결국엔 역사라는 긴 강물 속에 휩쓸려 사라져버리고 만다.", + "name": "역참(驛站)", "status": 2, "is_newest": 0 }, diff --git a/public/novels/7s/ko-KR/xml/resources.xml b/public/novels/7s/ko-KR/xml/resources.xml index d0cb0bf3..320eaf6f 100644 --- a/public/novels/7s/ko-KR/xml/resources.xml +++ b/public/novels/7s/ko-KR/xml/resources.xml @@ -1651,31 +1651,31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diff --git a/public/novels/7s/ko-KR/xml/scene-4-01.xml b/public/novels/7s/ko-KR/xml/scene-4-01.xml index 5bc4f8bd..715e6a73 100644 --- a/public/novels/7s/ko-KR/xml/scene-4-01.xml +++ b/public/novels/7s/ko-KR/xml/scene-4-01.xml @@ -5,50 +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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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こは砂漠の中の小さな宿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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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그저 사막 한가운데의 작은 역참(驛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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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年前、流浪のテュイク人がここでオアシスを発見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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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1400년 전, 유랑하던 튀르크인들은 이곳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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彼らは神様の加護に感謝し、思う存分水を飲んだが、止まることはな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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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신의 가호에 감사하며, 맑은 물을 마음껏 마셨지만, 오래 정착하는 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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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こから300年、顔国の隊商がここを通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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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이 흐른 후, 안국(顔国)에서 온 상단의 긴 행렬이 이곳을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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宝石と絹織物を満載した隊商に、一人の外交の使者が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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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使者の価値は荷物を遥かに超えている。なぜなら彼は西域に出向き、同盟を結ぶ責任を背負っているから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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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과 비단을 한가득 나르던 상단은, 한 명의 외교 사절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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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는 서역으로 나아가 동맹을 확보해야하는 중책을 맡고 있었기에, 그는 상단이 나르고 있는 모든 금은보화의 가치보다도 훨씬 중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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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人たちはここで足を休め、翌日に出発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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彼らは漠北を出ておらず、誰もその行方を知ら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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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들은 여기서 하룻밤을 보내고, 이튿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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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들은 막북(漠北)을 벗어나지 못했고, 아무도 그들의 행방을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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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年前、ハンユー族の遊牧民がオアシスの横に拠点を作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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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년 전, 반유(班俞)라는 부족의 유목민이 이 오아시스 근처를 거점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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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水源がある限り、私たちはもう漂泊しないで済むと、首領は民たちにそう告げ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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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장은 그녀의 사람들에게 말했다. 「이 오아시스가 있기에, 우리 반유 사람들은 더 이상 떠돌이 생활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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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年後、匈人は北からやってきた。彼らはハンユーの村を一掃し、老人と男を殺し、女と子供を連れて遠い西域に向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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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후, 북쪽에서 흉노족들이 쳐들어왔다. 그들은 반유 부족의 마을을 완전히 쓸어버리고, 노인들과 남자를 전부 죽인 후, 여자와 아이들을 데리고, 머나먼 서역을 향해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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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アシスは匈人たちによって残され、再び世界に忘れ去られた。

+

……흉노족들이 떠나간 이 오아시스는, 다시금 기억하는 이가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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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して時が流れる。[\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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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물처럼 흐르고, 세상은 빠르게 변해간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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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明は生まれ、滅亡する。人々は行ったり来たり、やがて歴史という川に消えてなく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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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은 흥망성쇠를 거듭하고, 사람들은 오고 가다 결국엔 역사라는 긴 강물 속에 휩쓸려 사라져버리고 만다.

@@ -58,7 +58,7 @@ - 見上げると、大地を焦がすほどの烈日がある。 + 위를 올려다보니, 타오르는 태양이 하늘 높이 걸려 있고, 그 볕은 대지를 번쩍이고 있었다. @@ -69,140 +69,133 @@ - 周りを見渡すと、立ち上る熱の気流の中、幾重にも重なる砂丘はまるで湧き上がる波のように見える。 + 주위를 둘러보니, 이글거리는 열기 속에서, 파도와 같이 오르내리는 모래 언덕이 끝없이 펼쳐져 있었다. - 「……はぁ。」 + 「……후우.」 -

オアシスの来訪者は今、古い壁の陰に隠れながらため息をつく。[\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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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重苦しい烈日と砂の海を、彼は3ヶ月間も見ているのだ。

+

오아시스의 현 거주민이, 오래된 벽이 만든 그늘 아래서 계속해서 한숨을 내쉬었다.[\s]

+

찌는듯한 모래 바다, 이미 석 달 동안이나 보아온 똑같은 광경

- 「はぁ…………」 + 「후우……」 -

男はもう一度ため息をつ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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砂漠の物寂しさと暑さのせいで気が晴れない。

+

남자는 다시 한숨을 쉬었다.

+

사막의 황량함과 열기는 그를 더욱 초조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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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渡す限り、景色は変わら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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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陽、空、黄砂……何もかもが停滞していて、微動だにし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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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気まで固まっているような気がして、少しの風も感じられないのだ。

+

주위를 둘러보아도, 시야의 모든 것이 똑같았다——

+

태양, 하늘, 모래…… 모두가 정체되어, 움직이지 않았다.

+

심지어 공기마저 멈춰버린 듯, 주변에는 바람 한 점 없었다.

- 「栄さん……そっちはどうだ?」 + 「영(栄)씨…… 그쪽은 괜찮나?」 「…………」 - 離れた場所にいる男の仲間は返答せず、ただ頭を振っている——状況に変化なし、という意味だ。 + 멀리 떨어져 있던 남자의 동료는 대답하지 않고, 그저 고개를 끄덕였다, 별일 없다는 의미였다. -

相手は知っているのだ、男は単に退屈を紛らわすためだけに話しかけてきたのだ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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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かしこの黄砂に囲まれた蒸籠のような場所では、話すこと自体が贅沢だ。

+

상대방도 남자가 던진 말이 그저 무료함을 풀기 위해서라는 걸 잘 알고 있었다.

+

하지만 이러한 모래로 둘러싸인 찜통 속에서, 대화는 일종의 사치와 다름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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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を開くというのは、精神の緩み、水分の流失を意味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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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砂会』の番人にとってそれはもったいないこと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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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연다는 건 정신이 흐트러지고, 수분을 잃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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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방(金沙帮)』의 보초는 이런 사사로운 것에 수고를 들이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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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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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罵り言葉です。悪影響を避けるため、ここでは米印で表現しています。内容はご想像にお任せします。もしくは、お忘れ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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物語の登場人物は、出自、環境、個人の教養などの要素により、罵り言葉を口にすることがあります。しかし、小説内では登場人物の性格を尊重するため、一部非表示となります。予めご了承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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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ああ、いいさ……※※、分かったよ。」 - 拒否された男は少し苛立って、唇を舐めた。 - 彼はまだ新入りで、『金砂会』に入って数ヶ月しか経っておらず、まだ全てのルールを把握していない。そうでなければ、彼は水の貴重さを知り、首領が帰ってくるまで無口のまま、壁の影に隠れるだろう。 + 「알아, 안다고……젠장, 나도 알아.」 + 거절당한 남자는 혀를 내밀었다. + 그는 아직 신참이었고, 『금사방』에 들어온 지 몇 개월 밖에 지나지 않아, 아직 모든 규칙을 숙지하지 못하였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는 물의 귀중함을 알았을 것이기에, 말을 아끼고, 낡은 벽 밑의 그늘에 기댄 채 방주(帮主)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렸을 것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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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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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罵り言葉です。悪影響を避けるため、ここでは米印で表現しています。内容はご想像にお任せします。もしくは、お忘れ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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物語の登場人物は、出自、環境、個人の教養などの要素により、罵り言葉を口にすることがあります。しかし、小説内では登場人物の性格を尊重するため、一部非表示となります。予めご了承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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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あれはでかい商売だぞ。」 + + 「염병, 아주 크게 한탕 할 수 있었을 건데.」 -

男は鬱憤を晴らすために悪態をつ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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声は大きくない。たとえ仲間に聞かれても、内容を聞き取ることはできない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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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욕설을 하며, 불만을 중얼거렸다.

+

목소리가 작아, 동료가 들었더라도 무엇에 대해 욕하는지는 알아듣지 못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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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かし、男はちゃんと分かっている。首領は新入りの彼を馬鹿になどしていない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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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張りの仕事は当番制、あいにく今日は彼の番になっただけ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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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는 방주가 신참인 자신을 무시해서 이런 일을 맡긴 게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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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금사방의 방침상, 공교롭게도 지금의 책무를 지게 된 것이다.

- 金砂会の中では、拠点の守りと外での戦い、どちらも功績は同じで、もらえる報酬が少なくなることはない。 + 금사방에서는 수비와 공격의 공로가 동등하게 다뤄지기에, 그가 받을 보상은 결코 적지 않을 것이다. -

だが、彼は亡命者だ。その手は血に汚れ、足は無数の死体を踏みつけてき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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略奪、強盗、蹂躙、殺戮こそが彼のすべきこ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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刀を振り回し、血に染まる刺激こそが彼が得るべき報酬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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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는 무법자였다. 그의 양손은 피비린내로 물들었고, 무수한 시체들을 발밑에 두며 지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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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 강도, 능욕, 살인이 바로 그가 해야 하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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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에 튀는 피가 바로 그가 얻고 싶은 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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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は自分の価値を信じている。ㅤ[em bold color=#ff0000]戦闘[/em]ㅤとㅤ[em bold color=#ff0000]殺戮[/em]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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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し『悪』に真偽があるのなら、男は本物の残酷非道な極悪人だろう。[\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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彼は暴力を恥じることなく、むしろ暴力を自分の強さの証明だと考えている。

+

남자가 믿는 자신의 가치는 바로 [em bold color=#ff0000]전투[/em]와 [em bold color=#ff0000]살육[/em]이었다.[\s]

+

만약 『악』의 정도를 가린다면, 이 남자는 진정으로 흉악에 속할 것이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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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폭력을 수치스럽게 여기기보다,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는 것으로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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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ため、長く計画されてきた『大商売』から外されたこと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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彼は屈辱に近い怒りを感じていた。[\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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怒りのせいで焦燥感に駆られ、口が渇き、煩わしく感じ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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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오랜 기간 계획을 세워온 『한탕』에서 제외된 그의 마음속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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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에 가까운 분노가 나타났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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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때문에 초조함에 쫓겨, 목이 타고, 짜증이 났다.

- 「ごくり——」 - 気分が最悪な男は水筒を持ち、ガブガブ​飲み始めた。 - 「あれは——」 + 「벌컥——」 + 기분이 좋지 않은 남자는 물병에서 물을 한 모금 마셨다. + 「어라——」 - 男はぎょっとした。 + 남자는 멍해졌다. - 視線の先から、一人の少女が歩いてくる。 + 그의 눈앞에, 한 소녀가 걸어오고 있는 게 보였다. -

目がかすんでいる訳でも、漠北でよくある「蜃気楼」を見た訳でもない。[\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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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少女……砂漠の向こうからゆっくりと歩いてくる少女は、本当に存在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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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시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리고 막북에서 흔히 보이는 「신기루」도 아니었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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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소녀……먼 사막에서 천천히 걸어오고 있는 소녀는 의심할 바 없이, 진짜였다.

- 「栄さん——!」 + 「영(栄)씨——!」 -

思わず叫んでしまった言葉は、すぐに熱気の中に消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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気付かぬうちに、男は金砂会の禁忌を犯し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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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래 입에서 튀어나온 목소리는 금새 대기중으로 흩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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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중에, 남자는 금사방의 금기를 어기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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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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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황망조(驚惶罔措): 놀라고 당황하여 어찌할 바를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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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거망동(驚惶罔措): 경솔하여 생각 없이 망령되게 행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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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째, 경황망조(驚惶罔措).[\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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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경거망동(驚惶罔措).[\s]

+

만약 그가 금사방의 고참이었다면, 절대 이렇게 놀라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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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つ目、狼狽えるこ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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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つ目、軽率な行動を取ってしまったこ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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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砂会の古参なら、彼のように慌てることは決してないのだろう。

+

그리고, 남자의 머릿속은 금세 의구심에 휩싸였다.

+

막북을 휩쓸고 다니는 금사방을 스스로 찾아오는 여자 손님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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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かし、男の心には疑問があ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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漠北で横行する金砂会を相手に、自らやってくる女は今までいな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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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あの女は何者だ?」 - 「頭がおかしいのか?ここは金砂会の縄張りだぞ!」 - 「喧嘩か?この金砂会を相手に?」 - ……たくさんの疑問は稲妻のように脳を駆け巡り、最後に一つの疑問へと収束する。 + 「저 년은 대체 뭐지?」 + 「미쳤나? 여긴 금사방의 구역인데!」 + 「대체 누가 우리를 귀찮게 하는 거야? 감히 누가 금사단을 건드리려는 거지?」 + ……수많은 의구심은 멈추지 않고 계속 머릿속을 스쳐가다, 마침내 하나의 의문으로 되돌아왔다. - 「あの女は一体……何者だ?」 + 「저 년은 대체…… 뭐 하는 녀석이지?」 - \ No newline at end of fi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