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 --git a/public/novels/7s/ko-KR/xml/scene-11-04.xml b/public/novels/7s/ko-KR/xml/scene-11-04.xml index 81fababe..6a8e467f 100644 --- a/public/novels/7s/ko-KR/xml/scene-11-04.xml +++ b/public/novels/7s/ko-KR/xml/scene-11-04.xml @@ -166,7 +166,7 @@ 그렇게 말하고, 소미는 깊은 생각에 빠져, 습관처럼 하늘을 쳐다봤다. - 「너 말투가 조금 다른 것 같아, 망아지. + 「너 말하는 모습에 조금 이상한 게 느껴져, 망아지. ……뭔가 신경 쓰이는 게 있어, 그렇지?」 @@ -180,7 +180,7 @@ 「맞아, 나도 이상하다고 생각해. 정보가 잘못되었거나, 뭔가 다른 사정이 있는 것 같은데…… - 어쨌든 네 말대로라면, 『사부』는 정말 돌아왔을 거야.」 + 어쨌든 네 말대로라면, 『사부』가 돌아온 건 사실일 거야.」 「………………」 「『사람들을 죽이고 마을을 불태웠다……이건 사부가 했다고 생각하기 어렵다』, 네가 그렇게 얘기했지.」 @@ -198,7 +198,7 @@ 「……그게 잘한 일인지 아닌지는 내가 말할 수 있는 게 아니다. - 하지만, 참요제마(斩妖除魔)는 태허 문인으로서의 책무다.」 + 하지만, 참요제마(斬妖除魔)는 태허 문인으로서의 책무다.」 소미의 시선이 마비마의 얼굴에 닿았다. @@ -242,7 +242,7 @@ - 「난 못해.」 + 「안돼.」 갑자기 소미가 말했다.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진 잘 알아, 망아지야. 네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는걸.」 @@ -274,7 +274,7 @@ - 「넌 충분히 존중받을 만해, 망아지야——넌 이미 좋은 남자야, 더 이상 내 곁에만 있으려는 아이가 아냐. + 「넌 충분히 존중받을 만해, 망아지야——넌 이미 좋은 남자야, 더 이상 내 곁에 붙어있어야 하는 아이가 아냐. 이렇게 될 필요는 없었어, 그래, 나도 잘 알아. 네가 그런 잘못을 저지를 필요도, 고통받을 필요도 없었다는 건…… 나도 잘 알고 있어.」
「너 말투가 조금 다른 것 같아, 망아지.
「너 말하는 모습에 조금 이상한 게 느껴져, 망아지.
……뭔가 신경 쓰이는 게 있어, 그렇지?」
「맞아, 나도 이상하다고 생각해. 정보가 잘못되었거나, 뭔가 다른 사정이 있는 것 같은데……
어쨌든 네 말대로라면, 『사부』는 정말 돌아왔을 거야.」
어쨌든 네 말대로라면, 『사부』가 돌아온 건 사실일 거야.」
「……그게 잘한 일인지 아닌지는 내가 말할 수 있는 게 아니다.
하지만, 참요제마(斩妖除魔)는 태허 문인으로서의 책무다.」
하지만, 참요제마(斬妖除魔)는 태허 문인으로서의 책무다.」
「넌 충분히 존중받을 만해, 망아지야——넌 이미 좋은 남자야, 더 이상 내 곁에만 있으려는 아이가 아냐.
「넌 충분히 존중받을 만해, 망아지야——넌 이미 좋은 남자야, 더 이상 내 곁에 붙어있어야 하는 아이가 아냐.
이렇게 될 필요는 없었어, 그래, 나도 잘 알아. 네가 그런 잘못을 저지를 필요도, 고통받을 필요도 없었다는 건…… 나도 잘 알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