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8a7cd3df3f5df9d1f0db76c2252321286ee8e677 Mon Sep 17 00:00:00 2001 From: Sakura Knoll Date: Sun, 21 Aug 2022 02:57:18 +0900 Subject: [PATCH] Revise ae ch19 kr --- public/novels/ae/ko-KR/xml/ch19.xml | 32 ++++++++++++++--------------- 1 file changed, 16 insertions(+), 16 deletions(-) diff --git a/public/novels/ae/ko-KR/xml/ch19.xml b/public/novels/ae/ko-KR/xml/ch19.xml index c16cdc72..b75ccc4f 100644 --- a/public/novels/ae/ko-KR/xml/ch19.xml +++ b/public/novels/ae/ko-KR/xml/ch19.xml @@ -34,7 +34,7 @@ - 눈앞의 도로는, 수많은 물 웅덩이로 가득했다. + 눈앞의 도로는, 수많은 물웅덩이로 가득했다. 11월의 늦가을의 추위와는 모순되게 물웅덩이에서는 전혀 차가움이 느껴지지 않는다——그러기는커녕 따뜻하다고 느껴졌다. 일찍 일어난 청둥오리가 계절을 거슬러 물웅덩이 위를 마음껏 헤엄치고 있다. 하지만……. @@ -47,7 +47,7 @@ 타이어로 인해 뒤섞여 흐려졌던 물웅덩이가 서서히 맑아져 간다. 웰트는, 거기에 꺼림칙한 생물들이 빽빽하게 자라나고 있는 것을 알아차린다. 회색처럼 보이는 흰색과 짙은 남색을 아우르는 「조개껍데기」——타이어에 박힌 것처럼 날카로운 석회질의 무언가——가 무질서하게 무리를 이루고 있었다. 이것들은 대체 뭘까, 전혀 알 수 없었다. - 좌우간, 지옥 모든 악마의 발톱을 뽑아, 정어리 떼처럼 쌓아둔다면——대충 눈앞의 광경이 될 것 같았다. + 좌우간, 지옥의 모든 악마들의 발톱을 뽑아, 정어리 떼처럼 쌓아둔다면——대충 눈앞의 광경이 될 것 같았다. 그러니까, 결론부터 말하자면……이 아스팔트 노면에는 평소보다 몇 배나 더 큰 따개비들이 자라나고 있다는 거네. @@ -55,7 +55,7 @@

일반적으로, 따개비는 절지동물문, 소악강, 초갑아 강에 포함되는 동물을 가리키며, 바위 등에 들러붙어 생활을 한다. 이들은 주로 암초에 붙어있거나, 떠다니는 나무, 배 밑, 게나 조개의 껍데기에 붙어있기도 한다.

또한, 특별한 종류의 따개비는 고래의 몸에 직접 기생하기도 한다(「고래따개비」라 불린다).

- 세련된 옷으로 꾸민 소녀가 이를 갈며 말했다. 아무래도, 이런 빽빽하게 모여있는 갑각류를 불편해하는 듯하다. + 세련되게 차려입은 소녀가 이를 갈며 말했다. 아무래도, 이런 빽빽하게 모여있는 갑각류를 불편해하는 듯하다. 따개비라면……해양생물 아냐? @@ -97,7 +97,7 @@ 그, 그러게……. - (전투복이란게……완전히 금빛으로 번쩍이는 것도 아닌데다, 파란색이랑 흰색 섞여있는 것도 아니네…….) + (전투복이란게……완전히 금빛으로 번쩍이는 것도 아닌데다, 파란색이랑 흰색만 섞여있는 것도 아니네…….) 음? 무슨 일 있나요? @@ -120,7 +120,7 @@ 원래는 낸터킷 투어랑 포경 박물관에 가려고, 배 티켓을 예약해둬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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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터킷(Nantucket)은 미국 메사추세츠 주의 남서쪽에 위치한 섬으로 초기 포경 산업의 중심지중 하나였다. 허먼 멜빌(Herman Melville)의 명작 『모비딕』의 포경선 「피쿼드호」(Pequod)는, 여기에서부터 포경을 위해 세계 각지를 도는 여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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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터킷(Nantucket)은 미국 메사추세츠 주의 남서쪽에 위치한 섬으로 초기 포경 산업의 중심지 중 하나였다. 허먼 멜빌(Herman Melville)의 명작 『모비딕』의 포경선 「피쿼드호」(Pequod)는, 여기에서부터 포경을 위해 세계 각지를 도는 여정을 시작한다.

하지만,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어제 새벽부터 이상 사태가 발생했잖아요. @@ -129,7 +129,7 @@ 도로엔 어째서인지 따개비들이 자라나고 있고. 혹시, 묘지 쪽으로 가다 붕괴수라도 맞닥뜨리면 어쩔 생각이죠? - 물론 대책없긴 했지만——그렇게까지 걱정하진 않아도 되. + 물론 대책없긴 했지만——그렇게까지 걱정하진 않아도 돼. 조금만 더 있으면 우리는 신의 열ㅅ——아니, 엄청난 힘이 손에 들어온다고. @@ -169,7 +169,7 @@ ……그……죄송합니다. - 세 명 중 키가 가장 작은 유리가 그들의 대표인듯하다. + 세 명 중 키가 가장 작은 유리가 그들의 대표인 듯하다. 음베바는 사무실에서 밤을 새우고 있었고……알렉스는 살고 있는 아파트가 여기 근처였습니다. 통신이 안되는 상황에서, 짧은 시간 안에 모일 수 있던 건 저희 세 명뿐이라……정말 어쩔 도리가 없어서. @@ -209,7 +209,7 @@ 양산형 합금이라고! 혼강을 대체하기 위한! - 원래대로라면 정식 버전 기갑을 제작할 때 쓰여질 거였어! 근데, 밀도가 너무 높아서 엔진 효율이 따라오질 못했었지! + 원래대로라면 정식 버전 기갑을 제작할 때 쓰일 거였어! 근데, 밀도가 너무 높아서 엔진 효율이 따라오질 못했었지! 5만 달러짜리 싸구려 특허야. 이상! @@ -220,7 +220,7 @@ ……그 녀석이나 할 생각이네. ……내가 그 녀석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 - 자신의 상대가 겨우 레인저 한명일지, 맥심 기관총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우리들」은 분명 이길거라고 믿고 있는 줄루족 전사같아. + 자신의 상대가 겨우 레인저 한명일지, 맥심 기관총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우리들」은 분명 이길 거라고 믿고 있는 줄루족 전사 같아. ……이해 못 했으면 됐어. ……어찌 됐든, 「없는 것보단 낫다」 수준일 뿐. 단, 특정 조건에서라면, 너희들도 조금은 쓸모가 있을 거야—— @@ -248,7 +248,7 @@ 여기는 유리 암스트롱. 블랙스톤 공원 북쪽의 목표 지점에 도착했습니다, 파란색 깃발을 올렸습니다. 수신. - 다시 한 번 말하는데, 댁들의 전투력은 별거 아니니까, 수상한 목표와 마주치면 즉시 화학 물질을 뿌릴 것. 함부로 총 같은 거 쏘지 마. 화염 방사기 같은 것도 절대 안 돼. 예상외의 결과를 피하기 위해서도! + 다시 한 번 말하는데, 댁들의 전투력은 별거 아니니까, 수상한 목표와 마주치면 즉시 화학 물질을 뿌릴 것. 함부로 총 같은 거 쏘지 마. 화염 방사기 같은 것도 절대 안 돼. 예상치 못한 결과를 피하기 위해서야! 알겠습니다. @@ -268,7 +268,7 @@
- 늦가을의 아침 햇살이 그물처럼 퍼져있는 정맥처럼 나무들의 가지와 잎 사이를 뚫고 들어와, 축축한 지면에 남은 타이어 자국을 비추고 있다. + 늦가을의 아침 햇살이 그물처럼 퍼져있는 정맥과도 같이 나무들의 가지와 잎 사이를 뚫고 들어와, 축축한 지면에 남은 타이어 자국을 비추고 있다. 유리 암스트롱은 장갑 전차를 조종하며, 블랙스톤 공원의 북쪽을 향해 천천히 나아가고 있었다. 처음 「전장」에 들어서는 그의 머릿속에, 아버지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건 10년 전 여름의 일이었다. 그는 부상으로 막 제대한 아버지의 손을 끌어당기며, 노르망디에서의 이야기를 해달라고 졸랐다. @@ -279,7 +279,7 @@ 「그 이외에 다른 『이유』 같은 건 생각나는 게 없어.」 「여긴 현실이니까. 현실 세계에는 슈퍼히어로 따윈 없으니까.」 「처음으로 낙하산 강하를 했을 때, 나는 두려워서 다리가 후들거리다 못해 바지에 지려버리기까지 했지.」 - 「……직업군인이라는 건 긴 훈련을 받는 것으로, 불필요한 감정을 전부 잊어버릴 수 있게 된다는 거야——단지, 그뿐이란다.」 + 「……직업 군인이라는 건 긴 훈련을 받는 것으로, 불필요한 감정을 전부 잊어버릴 수 있게 된다는 거야——단지, 그뿐이란다.」 (불필요한 감정을 전부 잊어버린다——단지, 그뿐.) @@ -315,17 +315,17 @@ 단지, 확실해 보였던 것은……이 무언가가 이 일대의 유일무이한 지배자라는 것. - 우리들……어쩌면 좋지? 화염 방사기라도 쏴야하나? 이, 이 기분 나쁜거 태워버려야 할까? + 우리들……어쩌면 좋지? 화염 방사기라도 쏴야 하나? 이, 이 기분 나쁜 거 태워버려야 할까? ……아냐. - ……절대로 안돼. + ……절대로 안 돼. 너……좀 진정해. - 그 빨간 패널 만지는 건 그만두고……손을 파란 패널에 둬. + 그 빨간 패널 만지는 건 그만두고……손을 파란 패널로 옮겨. 그래……파란색 패널을 조작해서……. - 다크 서클로 눈밑이 어두운 갈색머리 청년은 크게 심호흡을 했다. + 다크서클로 눈 밑이 어두운 갈색 머리 청년은 크게 심호흡을 했다. 암모니아 냄새 때문에 숨이 막히긴 했지만. 여기는 「블루 팀」! 적을 발견! 지금부터 화학 물질을 분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