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764b0bbeb6ee85f4691d761f155cb429e984858f Mon Sep 17 00:00:00 2001 From: Sakura Knoll Date: Wed, 3 May 2023 09:42:29 +0900 Subject: [PATCH] Translate duriduri ch17 --- .../ko-KR/xmlDurandal/catalog_list.xml | 2 +- .../duriduri/ko-KR/xmlDurandal/ch17.xml | 1606 ++++++++--------- 2 files changed, 804 insertions(+), 804 deletions(-) diff --git a/public/novels/duriduri/ko-KR/xmlDurandal/catalog_list.xml b/public/novels/duriduri/ko-KR/xmlDurandal/catalog_list.xml index af369671..b5205554 100644 --- a/public/novels/duriduri/ko-KR/xmlDurandal/catalog_list.xml +++ b/public/novels/duriduri/ko-KR/xmlDurandal/catalog_list.xml @@ -24,7 +24,7 @@ ch15 ch16 - ch17 + ch17 ch18 ch19 ch20 diff --git a/public/novels/duriduri/ko-KR/xmlDurandal/ch17.xml b/public/novels/duriduri/ko-KR/xmlDurandal/ch17.xml index 06a8ed24..67ee17d9 100644 --- a/public/novels/duriduri/ko-KR/xmlDurandal/ch17.xml +++ b/public/novels/duriduri/ko-KR/xmlDurandal/ch17.xml @@ -1,811 +1,811 @@ - - - - - - - - - - ……その「動乱」って、「皇帝」が「壁」を起動した件ですよね? - - - そうだ。エネルギー配列が全ての古い秩序の名残を壊した——それが皇帝の狙いだった。 - - 皇帝は、前人が築き上げた「新秩序」を本当の意味で機能させると言っていた。 - - - 待ってください、「新秩序」って? - - - うん?言ってなかったか? - - ……ああ、確かに言ってなかったかもしれない。 - - この歳になると、絵本でさえ何回も読まなければ理解できないのだ。 - - 「新秩序」が何かと聞いたのだったな?ふむ……それは、この世界の歴史から話さなければ。 - - 皇帝がこの地に降り立つまで、「ここの」ヨーロッパには「預言者」がいた。 - - - 預言者?宗教上のあの「預言者」ですか? - - - ああ、その「預言者」だ。 - - 彼を崇める村や集落は、いずこも異常な状態を保っていた。全員が個人より組織を優先するという異常さを。 - - ああ、わかるよ、お嬢さんの目はそんな人間は五万といると言っている。 - - その通りだ。個より全を取るのは美徳だ。だが美徳であればあるほど、「すべての人間が持つ」ことは不可能だ。 - - ある集団が時間の流れ、人の移り変わり、情報の錯綜を経ても、全員が「個より全」を維持できていた——お嬢さんなら、その大変さがわかるはずだ。 - - 「利他」が純水で、「利己」が墨のように、黒に染まらぬため、理想を持った組織はひとりひとりが水のように雲となり、再び地上に戻ることを強要してきた。 - - 維持し続けられた人類の群れは、長い歴史の中でもそう数はなかっただろう——だが「預言者」は奇跡的に、この大陸に無数の「成果」を残した。 - - 皇帝はその異常さに気づいて、答えを探そうとした。 - - - ……もったいぶらないでください。答えは何なんですか? - - - せっかちなお嬢さんだ。 - 簡単だよ——預言者はその人間たちが生まれ持っていた本能を変えたのだ。 - - - 「生まれ持っていた本能を変えた」? - - - 遺伝子の組み換えでしょうか?集合精神にでも改造されたと? - - - - 「遺伝子の組み換え」や「集合精神」の意味はよくわからないが…… - - 皇帝が見つけた答えは、ラテン語だった。預言者が生前残した手稿にあったのだ。 - - 預言者は「禁断の果実」から知識を得たと言っていた。その知識が未来で悪用されないよう、何をしたのかのみを残し、どうやって成し遂げたのかは語らなかった。 - - 彼は部族民たちの本能に三つの原則を刻んだ。 - - 一つ、個人は集団に危害を加えてはならない。また、その危険を看過することによって、集団に危害を及ぼしてはならない。 - - 一つ、前述の原則に反しない限り、個人が他の個人を侵害してはならない。 - - 一つ、前述の原則に反しない限り、個人は集団の命令に服従しなければならない。 - - - な、なんか「ロボット工学三原則」に似ていますね? + + + + + + + + + + ……그 「재앙」이라는 게, 「황제」가 「벽」을 가동한 사건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 + + 아, 그렇다네. 에너지 벽은 낡아빠진 질서를 모조리 쓸어버렸지——황제가 원하던 것이 바로 이거였어. + + 황제는 말했어, 선구자가 세운 「새로운 질서」가 제대로 기능하도록 만들겠다고. + + + 무슨 소리예요? 「새로운 질서」? + + + 뭐? 내가 얘기 안 했나? + + ……아, 안 했던 것 같군. + + 아아, 이 나이가 되니, 그림책을 보더라도 여러 번을 봐야 겨우 이해한단 말이지. + + 방금 「새로운 질서」가 뭐냐고 물었지? 음…… 어디부터 말해야 하나…… 아무래도 이 세계의 역사부터 시작하는 게 맞겠군. + + 황제가 오기 전, 「이곳」의 유럽에는 「선지자」가 있었다. + + + 선지자? 뭔가 종교적인 의미에서의 「선지자」인가요? + + + 그래, 그런 종류의 「선지자」. + + 그를 따르는 이들은 예외 없이 뭔가 이상한 상태가 되었어. 오로지 집단을 위해서만 생각하고, 개인은 안중에도 없는. + + 아, 고귀한 숙녀분, 그대의 눈빛이 집단을 위하는 「헌신적인」 사람이 많은 게 뭐가 나쁘냐고 묻는 듯하군. + + 물론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닐세. 「헌신」 자체는 잘못이 없어! 오히려 미덕이라 할 수 있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 + + 하나의 집단이, 세월이 흐르고 변해가는 세상에서, 참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는 정보가 범람하는데도, 항상 「헌신」하는 태도를 유지한다는 게——고귀하신 숙녀분, 이건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걸, 그대도 잘 알 것이네. + + 「헌신」을 맑은 물이라 하면, 「이기심」은 먹물이 되겠지. 물이 탁해지지 않도록, 물방울이 모여 구름이 되고, 다시 비가 되어 높은 곳에서부터 더러움을 씻어내리듯, 이상을 가진 조직은 모든 조직원이 이러한 물방울이 되도록 노력하길 요구해야만 했지. + + 기나긴 인류의 역사 속에서 이게 가능했던 건 손에 꼽을 정도였어——하지만 「선지자」는 기적이라도 일으킨 양, 온 대륙에 수많은 「열매」를 남겼다네. + + 황제는 여기에 뭔가가 있음을 알아채고, 그 방법을 찾으려 했지. + + + ……얼른 말해 줘요, 그가 뭘 찾은 거죠? + + + 고귀하신 아가씨, 그대는 정말로 성급하구나. + 답은 간단하다네——선지자는 사람들의 타고난 본성을 바꿔버렸던 거야. + + + 「타고난 본성을 바꿔버렸다」고요? + + + 유전자 변형을 일으킨 건가요? 사람들이…… 군체 의식이라도 가지게 된 건가요? + + + + 흠, 그대가 말한 「유전자 변형」이나 「군체 의식」이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군…… + + 황제가 찾아낸 답은…… 그래, 그건 라틴어로 된 글귀였어. 선지자가 생전에 남긴 것이었지. + + 거기에 선지자는 이렇게 적어뒀어, 그가 얻은 건 「금단의 열매」에 담긴 지식이라고. 그리고 이 지식이 악용되지 않도록,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만 알려주고, 어떻게 했는지는 결코 알려주지 않았어. + + 선지자는 사람들의 본능에 다음 세 가지 원칙을 「각인」시켰어. + + 첫째, 개인은 집단에 피해를 주어선 안되고, 위험에 처한 전체를 방관해서도 안된다. + + 둘째, 첫 번째 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한, 개인은 다른 개인에 간섭해선 안된다. + + 셋째, 첫 번째 원칙과, 두 번째 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한, 개인은 반드시 집단의 명령을 따라야만 한다. + + + 이거, 뭔가 「로봇 3원칙」 같은데? -

注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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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ボット工学三原則はSF作家アイザック・アシモフのSF小説において、ロボットが従うべきとして示された原則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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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ロボットは人間に危害を加えてはならない。また、その危険を看過することによって、人間に危害を及ぼしてはなら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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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ロボットは人間にあたえられた命令に服従しなければならない。ただし、あたえられた命令が、第一条に反する場合は、この限りで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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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ロボットは、前掲第一条および第二条に反するおそれのないかぎり、自己をまもらなければなら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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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ロボットは人類に危害を加えてはならない。また、その危険を看過することによって、人類に危害を及ぼしてはならない。この法則はすべての法則より優先するものとする。

+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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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3원칙은 아시모프가 그의 소설에서 소개한 로봇이 따라야 할 규칙이다——

+

1. 로봇은 인간에게 해를 입히거나, 위험에 처한 인간을 방관해서도 안된다.

+

2. 제1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한, 로봇은 인간의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

+

3. 제1원칙과 제2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한, 로봇은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

+

0. 다른 모든 원칙을 우선하여, 로봇은 인류에게 해를 가하거나, 인류가 피해를 받는 걸 방치해서는 안 된다.

- - - ……「軍人の三原則」と呼んだ方が適切かもしれませんね。 - - 集団は人類全体とは限りません。「集団」の真意は「軍隊そのもの」に置き換えられます。 - - 皇帝からすれば、これ以上ないほど理想的な兵士でしょう。 - - - - その通り。 - - 良い指揮者は兵士を激励できる、良い兵士も支持者を激励できる。 - - あれは良い時期だった。皆の士気が高まっていた——唯一不快だったのが、ハドソン・ロイとその部下たちの危険な行為だった。 - - - ……ハドソン・ロイって? - - - セントヘレナを守っていたイギリスの将校だ。彼らは皇帝の力を狙って—— - - - ——皇帝!皇帝が今ここにいる! - - - ……? - - 待って、何を言っているんですか? - - - 皇帝の気配がした!こ、この中に皇帝と関わりのある人間がいるのか?それとも皇帝の行方がわかったのか? - - ああ、違う、違うんだ。皇帝が反逆者である私を捕らえようと?いや、ありえない、皇帝はあそこから離れるはずが—— - - - - 落ち着いてください、このバカ龍! - - - ……! - - - ほんとっしょ、いい歳して喚くなんてみっともない。 - - - こ、これはなんだ?魔物の類か? - - - え、ワタシのこと?コホン、聞いて驚くなっしょ、ワタシこそがこの世でたったひとつの—— - - - ——たったひとつの、うるさすぎてへし折って熔鉱炉に放り込みたい武器です。 - - で、私に色々黙っていたことはさておき、ここにいるってことは、みんな回復したんですね? - -
- - - - ああ、ごきげんよう、お二人さん!はー、「昼寝」をしたら、なんだかスッキリしたね。 - - おや、何だそれは?新しいペットかい? - - - …… - - (うむ?皇帝の気配が……消えた?) - - - ……船長は元気そうですね。これはペットじゃなくて、「皇帝」の元部下、ベルトラン准将です。 - - - ……皇帝?「壁」を作った?私たちが始末しようとしているあの? - - - そう、あの「皇帝」。 - - ——この方が言うには、「皇帝」の名前は「ナポレオン・ボナパルト」だそうです。 - - - ……そ、そんなバカな! - - - 博士……知り合いなのか? - - ——親戚とかじゃないよね? - - - …… - - - - 待ってくれ、冗談だよな?あのナポレオンだぞ! - - ナポレオン・ボナパルト、フランス第一帝政の皇帝、人類史上最も偉大な用兵家の一人だ!大図書館で読んだことないのか? - - - ああ、そういえばいたね、一部の世界ではフランスを率いてあっちこっち殺しまくって、ヨーロッパ中をかき回したやつ。 - - - ……船長がイギリス人だということはよくわかった。 - - - えーと、つまり、カエサルみたいなやつか?そんなすごい英雄を倒さねばならんのか。 - - - ……そうとは限らないだろう。この「ベルトラン准将」の証言しか情報がないのだから。 - - 待てよ……「ベルトラン」だって? - - - - なんだ偉そうな娘、このベルトランの話が信じられないというのか!? - - - ……いや、信じないのではなく、鵜呑みにできないだけだ。 - - - 私が嘘をついているとでも言いたいのか! - - - そういう意味ではない。 - - - ……では、どういう意味だ! - - - ベルトランさん、君の言うことは、あたしたちからすれば「一方的な言い分」なんだよ。 - - 「ナポレオン・ボナパルト」についての情報が、仮に君の記憶違いや言い間違いであったとしても、あたしたちには判別するすべがない。 - - ——君以外の情報源がないから。 - - それはご理解頂けるだろうか。 - - - み、認めんぞ!私はベルトラン大佐、いや、准将だ!皇帝に最も長く仕えた人間の一人だ! - - - ああ、それで? - - - それで?何がそれでだ?水藻や渦虫でも—— - - …… - - - ……ああ、なんてことだ、おのれ水藻と渦虫! - - あなたの言う通りだ。私も自分の記憶が全て正しいとは言い切れない。 - - だが!「壁」は皇帝が見つけて、起動したのだ!それだけは確かだ! - - - ああ、そのように言い伝えられてもいた——「皇帝」の正体までは伝えられていなかったけどね。 - - - それよりも「皇帝」の動機だ。「壁」を起動して、一体何のメリットがあるんだ? - - ベルトラン准将、何か知っているかい? - - - ……それはもちろん、国境がほしかったからだ、リメスや、ハドリアヌスの長城のような。 - - いや、ローマよりも、皇帝の新帝国はもっと「壁」を必要とした。「壁」は必要不可欠なものだ。 - - - ……どういうことだ? - - - 私を見ろ、このかろうじて生きている獣の姿を。「壁」から飛び出した時から、この体はもう二度と最良の状態には戻れなくなった。 - - おのれペルシアの魔女め!ある紫の宝石が力を取り戻してくれるなどとほざきおって! - - つけてみたらこのザマだ!動けなくなって、「ライデン瓶」扱いされ、エネルギーを吸わされてしまった! + + + ……어쩌면 「군인의 3원칙」이라고 부르는 게 맞겠네요. + + 여기서의 집단이 인류 전체를 의미한다고 단정하긴 어려워요. 「집단」의 본질적인 의미는 「군대 그 자체」로 바꿔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 + 그리고 황제에게 있어서, 이들은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이상적인 병사로 보였겠죠, 그렇죠? + + + + 정곡을 찌르는군, 고귀하신 숙녀분. + + 뛰어난 지휘관은 병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뛰어난 병사들 역시 자신의 지휘관의 사기를 높이지. + + 그땐 정말 좋았어, 모두의 사기가 하늘을 찌를듯했지——허드슨·로와 그의 부하들이 저지른 위험한 일만 빼면. + + + ……허드슨·로는 또 누구예요? + + + 세인트헬레나의 수비를 책임졌던 영국인 장교였다네. 그와 그의 부하들은 황제의 힘을 노렸어—— + + + ——황제! 황제가 여기에 있다! + + + ……? + + 잠깐, 뭐라고요? + + + 황제의 기운이 느껴진다! 여, 여기 누군가 황제와 관련이 있는 건가? 너희들이 황제를 찾아낸 것이냐? + + 아, 아냐, 황제가 배반자인 나를 잡으려 왔나? 아니, 그럴 리가, 황제가 그곳을 벗어났을 리가—— + + + + 좀 진정해요, 멍청한 용! + + + ……! + + + 맞아 맞아, 나이를 그만큼이나 먹었는데 호들갑이라니, 체통을 지켜야지. + + + 이…… 이건 뭔가? 무슨 마귀나 요괴 같은 건가? + + + 응? 날 말하는 거야? 에헴, 놀라진 마시라, 이 몸은 천상천하 유일의—— + + + ——유일의 용광로에 처박히고 싶어서 안달이 난 시끄러운 무기에요. + + 좋아, 지금 얘기는 일단 여기까지 하고, 네 녀석이 여기에 온 걸 보니 다른 사람들도 다 깨어났단 거네? + + + + + + 아, 모두 굿 애프터눈! 우와——「낮잠」을 자고나니, 정말 개운하네! + + 오? 이건 뭐야? 새로운 애완동물이야? + + + …… + + (이상하군…… 황제의 기운이…… 사라졌다?) + + + ……선장, 정말 「개운해진 거」 맞아? 이쪽은 애완동물 같은 게 아니라, 「황제」의 전 부하인, 베르트랑 준장이야. + + + ……황제? 그 「벽」을 세운? 우리의 목표인 그 「황제」? + + + 맞아. 바로 그 「황제」. + + ——이 용의 말에 따르면, 그 「황제」의 이름은 「나폴레옹·보나파르트」라고 해. + + + ……그, 그게 가능해요?! + + + 박사…… 그 「보나파르트」랑 아는 사이인가? + + ——뭐 친척이라도 되는 건가? + + + …… + + + + 잠깐만요, 지금 농담하시는 거예요? 그, 그 나폴레옹이라고요! + + 나폴레옹·보나파르트, 프랑스 제국의 첫 번째 황제이자 인류 역사상 위대한 전략가! 대도서관에서 읽어본 적 없어요? + + + 아, 그러니까, 프랑스인들을 이끌어 대학살을 자행하고, 온 유럽을 불안에 떨게 만든 사람이란 거네. + + + ……역시 선장도 결국은 잉글랜드 사람이군요. + + + 음……어쨌든 카이사르랑 비슷한 사람이란 건가? 우리가 마주해야 할 상대가 이 정도 급의 영웅이라는 건가? + + + ……아직 그렇다고 하긴 이르겠죠? 증거라 해봐야 여기 「베르트랑 준장」의 말이 전부니. + + 잠깐…… 「베르트랑」? + + + + 아니, 이 염치없는 여자가! 베르트랑의 말은 믿을게 못된다는 건가? + + + ……아, 아니, 「믿을 게 못된다」가 아니라, 「다 믿을 순 없다」라는 거죠. + + + 그게 무슨 소리인가! 내가 왜 거짓말을 하겠나? + + + 아, 아뇨, 그런 의미에서 「다 믿을 순 없다」라는 게 아니라. + + + ……그럼 대체 무슨 소리인가?! + + + 베르트랑 씨, 저희에게 당신의 말은 이른바 「예증」입니다. + + 즉, 「나폴레옹·보나파르트」에 대한 정보에, 만약 당신의 기억에 잘못된 부분이 있거나, 말하는데 실수가 있어도, 우린 그걸 분별할 방법이 없어요. + + ——당신 말고는 그 정보에 대한 다른 출처가 없으니까요. + + 이 점은 인정하시나요? + + + 나, 나는 인정할 수 없다! 나 베르트랑 대령, 아니, 준장은——그 누구보다도 오랫동안 황제를 모셨단 말이다! + + + 흠, 그래서요? + + + 그래서? 뭐가 그래서냐? 수초랑 물벌레들이 날—— + + …… + + + ……아, 신이시여, 망할 수초와 벌레들! + + ……그대의 말을 인정할 수밖에 없군. 나 스스로조차 내 기억이 맞는지 확신을 못하니. + + 하지만! 그 「벽」을 발견해 작동시킨 건 바로 황제라네! 이것만큼은 틀림없어! + + + 흐음, 전설에도 그렇게 나와있긴 한데——거기선 「황제」가 누구인지 나와있지는 않아서. + + + 하지만, 그보다 더 신경 쓰이는 건 「황제」의 동기인데, 대체 「벽」은 그에게 있어 무슨 의미를 가지는 거죠? + + 베르트랑 준장,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 + + ……물론, 그건 제국엔 국경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네. 게르만 장벽이나, 하드리아누스 방벽처럼. + + 아니, 황제에게 있어서의 「벽」은 로마인들에게 있어서의 「벽」보다 훨씬 훨씬 중요했어. 그는 그 「벽」을 정말 필요로 했어. + + + ……무슨 뜻이죠? + + + 나를 보시게. 겨우 숨이 붙어있는 이 짐승을 보시게. 「벽」 밖으로 떠난 후부터, 내 몸은 더 이상 제대로 기능하지 않게 되었지. + + 천벌받을 페르시아인 마녀! 그녀는 거짓말을 했어! 이 보라색 보석이 내 힘을 회복시켜줄 거라고! + + 그런데 결과는 어떤가? 꼼짝도 못 하게 된 나는 그저 「라이덴 병(Leyden Jar)」 취급을 당해, 얼마 남지도 않은 에너지까지 계속 짜내어졌지. -

注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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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イデン瓶」は18世紀頃に用いられた静電気を蓄える装置である。van Musschenbroekがオランダのライデンで最初に試験運用をした。原始的な蓄電容器として、様々な電気実験に使わ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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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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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덴 병(Leyden Jar)은 18세기에 고안된 정전기를 저장하는 장치로, 네덜란드인 van Musschenbroek가 처음 만들어 시험해 보았다. 원시적인 형태의 축전지였던 라이덴 병은 전기를 사용하는 실험에 전기 공급원으로써 쓰였다.

- - 誰でもいい、この首の後ろのくそったれな宝石を抉り取ってくれ! - - 我々のエネルギー源と色や気配が似ていたから、同じものだと信じ込んだ私が虚けだった! - - - 宝石?紫の? - - どれどれ見せるっしょ―― - -
- - - - あー!こ、これは!ワタシの「高貴」を司る「支配結晶」っしょ!何でこんなところに? - - - おかしな魔法剣、この宝石はあなたのものだと? - - - そうっしょ。説明すると長くなるから、先に取り外してやるっしょ! - - 大丈夫、こいつはエネルギーの指向先を変えられるっしょ——もちろん、キミの神経の電気信号も——だから痛く感じることはないっしょ。 - - - - - - よし、取れたっしょ! - - どう?痛くなかったっしょ。 - - - ああ、膿を出し切ったような清々しさだ!ハハハハッ! - - - しかし、もったいない使い方するなぁ、あの蛇女。 - - - では、「支配結晶」の本当の使い道はなんなのでしょうか。 - - - うーん、シュレーディンガー博士が思いついた例で説明すると—— - - 「マクスウェルの悪魔」って知ってる? - - - ……なにそれ、崩壊獣の一種ですか? - - - ふふ。ビアンカ様、「マクスウェルの悪魔」とは、物理学者たちが想像上で作った架空の魔物です—— - - 粒子の運動方向を操り、エネルギー伝達に干渉することによって、都合の良いエネルギー分布を作り出します。 - - - うんうん、リタさん100点満点っしょ!「支配結晶」があれば、もっと広範囲でのエネルギー操作ができるようになるっしょ! - - どうもサンキューっしょ、龍さん。助かったっしょ! - - - (知らない人には礼儀正しいんだから。) - - - (ふふ、ビアンカ様のことが好きだからですよ。) - - - (ちょっと!あんなのに好かれても困るんですけど!?) - - - - コホン。話を戻そう。 - - - ベルトランさん、何故「皇帝」には「壁」が必要不可欠なんだい? - - ただ例の希少エネルギーを集めるためか?「イカれたインド人」が「皇帝」に飲ませたあれを? - - - 「ただ」とはなんだ!大切なエネルギーだぞ! - - 年月を重ねていくうちに、皇帝の力が弱まり始めた。そもそもインド人の件の時にはすでに、人間としての寿命も近かったのだ。 - - 何もしなければ、「超人」の力が消えた後、皇帝は恐らく死ぬ……そうしたら、ブリテンで作り上げた新帝国も瓦解しかねない。 - - だからインド人が残した、生産方法が不明な薬を、計画的に消費するようになった。その頃だ、「不老不死」を欲した旧イギリス軍将校が薬を盗もうとした事件が起きたのは。 - ——そう、さっき話したハドソン・ロイの件だ。 - - あの薬の代わりを探さなければ、できれば臣民にも分け与えられるほど多く。 - - そうだ、その間に、皇帝は「聖歌」の秘密も知った。……どちらが先に起こったのかははっきりと覚えていないが。とにかく、皇帝は「聖歌」の力と、「壁」の設計図を手に入れたのだ。 - - - 順を追って話してくれ。「聖歌」とは? - - - 「聖歌」は「預言者」が作った楽曲だ。人間が先祖より血脈に刻み込まれた「洗礼」を呼び起こし、血が薄れて効力がなくならないようにする。 - - 皇帝はその秘密を知って、音楽の力で大陸の部族や集落に対して帝国に忠誠を誓うよう仕向けた。 - - - 「洗礼」というのは、先ほどの「三原則」のことですか? - - - そうだ。 - - 一つ、個人は集団に危害を加えてはならない。また、その危険を看過することによって、集団に危害を及ぼしてはならない。 - - 一つ、前述の原則に反しない限り、個人が他の個人を侵害してはならない。 - - 一つ、前述の原則に反しない限り、個人は集団の命令に服従しなければならない。 - - ——これらの「本能」は人々の血脈に刻み込まれ、徐々に大陸全体に拡散された。 - - 皇帝がしたのはただ、「先天的な国民」を帝国に迎え入れただけだ。 - - - 「異郷の皇帝はしもべたちを引き連れ街を歩く。すると、奇妙なことが起きた」 - - 「その行列を見た人の半数が、何故か行列に加わってしまうのだ。まるで自分が最初から皇帝のしもべだったかのように」 - - 「皇帝のしもべたちは食べず、飲まず、寝ない。ただただ自分たちの皇帝にはべり、私たちの知らない言語で唄を歌いながら、前へ前へ進軍する」 - - ——この伝説は事実なのか? - - - いや……いくらなんでも誇張しすぎだ。 - - 飲まず食わず?最初からしもべのように?いや、いや、これだけは私が保証する、イギリス人よ——フランスの皇帝はそのような「まじない師」まがいのことは決してしない! - - ふざけた伝説だ。皇帝はただ昔からの部下でデモンストレーションをしただけだ。人の力が「人類」を超えられることを証明するために。 - - - ……どういうこと?自分の力を示せばいいじゃないですか? - - - アムステルダムに上陸する前に、皇帝は我々に薬を分け与えてくれた。力を得られるのは皇帝一人じゃないことを確信したからだ。それに、その頃にはもう薬を節約する必要もなくなっていた。 - - 「壁」を展開すれば、全ての人に薬を投与するのと同じことだと分かったのだ。その「壁」の知識をどこで知ったのかはわからないが……もしかしたら、どこかの遺跡で…… - - ああ……皇帝を裏切る前に時を巻き戻したい。それまでは、全てが単純で美しかったのに。 - - 皇帝が「預言者」の技術を十分に理解できていなかったのか、あるいは計算ミスだったのか、現実は…… - - - 「壁」が展開され、罪のない人々が死んでいった。たくさん。 - - 皆、皇帝の部下だ。皇帝を信じて仲間に加わった、血脈に「洗礼」が刻まれていた新しい部下も。 - - 皇帝自身、それほどの犠牲を出すとは予想していなかった。 - - - …… - - - 結果的に、「預言者」からの「洗礼」は彼らに進化を耐えうる強さを与えてはいなかった。 - - 一部は私のように生き延びた。皇帝のように完全に進化を遂げた者もいた—— - - ——だがそれよりもっと多くの!九割の人間が!インド野郎のように化物になり、もしくはエネルギーを浴びた途端焼かれて灰になった! - - - ……! - - - ……惨い。 - - - - ああ、惨い。 - - 地獄とは、あのような光景を言うのだろうな…… - - 断末魔を出すやつ、出せないやつ、泣き叫ぶやつ、同族を喰らうやつ、燃やし尽くされたやつ、バラバラに砕けたやつ…… - - ……残った一割は、冷たくそれらを見下ろし、床のシミのように処理した。 - - 彼らの魂には古い「洗礼」が刻まれているから。 - - ……私はそんなのに耐えられなかった。 - - これ以上、皇帝についていけないと思った。 - - 恐怖が忠誠より勝ったのだ!ただただ本能的に逃げた!可笑しいだろ!この龍が! - - ……「裏切り」ですらなかった。 - - 私は……あの惨状に耐えられなかっただけだ。 - - 逃げた!あの最も忠誠だったベルトランが逃げた!もらったばかりの「超人」の力で、尻尾を巻いて逃げた! - - - あなたのせいでは……ないと思います。 - - - 「壁」の内側では、皇帝がきっとこの上ないほど冷酷で、強大な「超人の国」を作り上げていることだろう。恥ずべきベルトランが、「壁」の外側であてもなく彷徨っていた間に。 - - 臆病者のベルトラン!何もできなかった!持っている情報を伝えることすらできなかった! - - 誰も恐ろしい邪龍と話したがらなかった。誰も邪龍とこんな危険な議論を交わす者などいなかった。 - - 100人のうち99人はこの姿を見るなり逃げた。残った1人は、名誉と金欲しさに私を殺そうとした。 - - そして、あの食えないペルシアの魔女!私を閉じ込め、残り少ないエネルギーを搾取した! - - …… - - - 終わらせよう、全てを。 - - 皇帝の秘密は、もはや一人の臆病者だけが守るものではなくなった…… - - ……もっと相応しい人間に託そう。 - - さあ、勇敢なお嬢さんたち、皇帝と対峙する前に、予行演習として彼の部下だったものを倒せ! - - ベルトラン准将はもう遠征には参加できない……それなら、せめて戦って死なせてくれ! - - ——さあ、殺せ!戦場で死なせてくれ! - - - ……ちょっと、いきなり何を言ってるんですか!? - - - 落ち着いてください、ベルトランさん。 - - - う~ん、ワタシはむしろ…… - こんなに死にたがっているのだし、一思いにやったらどうっしょ? - - - ちょっとデュラ!冗談言わないでください!? - - - いや、ビアンカ様、冗談じゃないっしょ。 - - 人類はいずれ死ぬ——死に方を選ぶのも大切なことっしょ。 - - - - でも、ひとつだけ臆病者さんは勘違いしているっしょ。 - - 戦いで栄誉ある死を求めるのならば、真にすべきことは、「生きること」に何度でも挑むこと。そして、何回目に自分が殺されるのか試すことっしょ。 - - - ……「生きること」? - - - そうっしょ、「生きること」。世界で最も手強い相手っしょ。誰一人勝てなかったのだから。本物の英雄でさえも、全力でやつとの戦いを楽しんだことっしょ。 - - 年寄りは頑固らしいから…… - - 今から暴言を吐くっしょ。コホン。 - - このボケ!死に損ない!腰抜け野郎! - - 『門出の歌』を歌っていた戦士はどこへ行ったっしょ? - - 「生きること」は、まだ次の一手を待ち構えているっしょ!世界にはできることがまだたくさんあるっしょ!この—— - - - そ、そうです! - - - (ちょっ、ビアンカ様、まだ——) - - - (黙って私に従ってください!でなければ村人に渡してピッケル代わりにさせますよ!) - - - - - ベルトラン将軍。確かに私たちはこれから「皇帝」と対峙します。 - - あなたが同行することができないこともわかっています。でも、それなら丁度いい仕事があります。 - - - ……? - - - まわりを見てください、この歪な、困った、「超人」を崇拝する国を、迷信に踊らされた隣国を。 - - 私たちが皆、去ってしまったら、彼らはどうなるでしょうか? - - ベルトラン将軍、この地を助けてください!本物の「超人」として、彼らを導いていただけないでしょうか! - - 「皇帝」よりも「ペルシアの魔女」よりも、あなたが適任です!あなたは善良な心を持っているのですから! - - - 長い歳月でさえ変えられなかったその心を——大切にしてください! - - - …… - - - - よく言った、戦乙女。 - - 龍さん、ここの人たちはあんたを嫌ったりしない。それどころか、あんたは崇拝されるだろう。 - - - ……だが、私は皇帝を裏切ったんだぞ! - - - それがどうした?「皇帝」は誰も裏切ったことがないのかな? - - 侵略し、国を作り——そのために死んだ人間は自ら志願したとはいえ、「栄誉ある死」なのだろうか? - - 「皇帝」として、彼は何人裏切った?君が「裏切った」ことを本当に気にしているのか? - - - それは…… - - 確かに、気にしないだろう。誰かに裏切られたかなんて、考えない人だ。 - - …… - - あなたたちの勝ちだ。私は苦境から自力で這い上がれない愚か者だ。 - - ああ、おのれ水藻と渦虫! - - 私は今まで何を考えていた!? - - - ハッ、いいじゃないか。 - - 年配の人ほど導きが必要だって——よく言うだろう? - - パーッとやって、嫌なこと全部忘れよう。 - - さあ、早速ここの人たちに紹介しようか? - - - - - - ……リタ。 - - - どうかなさいましたか、ビアンカ様?何か心配事でも? - - - ……急に責任重大な仕事をお年寄りに押し付けて、本当に良かったのでしょうか。 - - - ふふ、ビアンカ様は本当にお優しいですね。 - - 土壇場の妙案としては、これ以上ないほどのものでした。 - - - 本当に? - - - 少なくとも、新しい職場は彼の経歴とは無関係です。自身の存在価値を再確認するのにはもってこいでしょう。 - - それに良い仕事は、心身を癒してくれるとも言います。 - - - - - - ……というわけで、最古の超人、「龍将軍」ベルトランが地上に舞い戻ったことを祝して—— - - ——盛大な球技大会を行う!赤チームと青チームに分かれるんだ!誰でも参加可能! - - - 万歳!ナコム様万歳! - - - 暗くなったら松明を灯して、子どもたちには球技場で新しい紀元を迎えさせましょう! - - - - ……出遅れました。これは何事です? - - - 聞いたっしょ、「龍将軍」を祝って、船長が民衆を球技大会に誘ったっしょ。 - - - ……球技大会?サッカーなら少しできますけど、ここの「球技」ってどんなのでしょう? - - - メソアメリカの球戯。大図書館の資料によると、ここ一帯で最も人気なスポーツなようだ。 + + 누구라도 좋다! 제발 이 망할 보석을 뽑아다오! 내 목 바로 뒤에 있다! + + 나도 정말 멍청했지, 내 에너지 원과 색깔이 비슷하다고 같은 것이라 믿다니! + + + 응? 보석? 보라색? + + 내내내가 날아가서 볼게―― + + + + + + 아! 이, 이건 내 「고귀」한 「지배의 결정」이잖아? 이게 왜 등에 붙어있는 거야? + + + 이상한 마법 검이여, 이 보석이 그대의 것이란 말인가? + + + 응! 얘기하면 길어질 테니, 일단 보석부터 빼줄게! + + 걱정 마시라, 이 보석이 있으면 에너지의 흐름을 제어할 수 있거든——신경에서 일어나는 전기 신호까지 말이야——그러니까 전혀 아플 일은 없을 거야, 괜찮지? + + + + + + 좋아, 끝났어! + + 어때? 아프진 않았지? + + + 아아, 곪은 종기를 짜낸 것처럼 정말 시원하구나! 하하하! + + + 근데, 진짜 무모한 방법이네…… 뱀녀가 이렇게나 멍청한 방식으로 쓸 줄이야. + + + 근데, 「지배의 결정」의 원래 용도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 + + 음…… 슈뢰딩거 박사라면 이렇게 예를 들 것 같은데—— + + 「맥스웰의 악마」, 들어본 적 있어? + + + ……그건 뭐야, 일종의 붕괴수 같은 거야? + + + 후훗, 비앙카 님, 「맥스웰의 악마」는 물리학자들이 상상으로 만들어낸 악마에요—— + + 이 악마는 입자의 움직임을 제어하고, 에너지가 퍼져나가는 것에 간섭함으로써, 에너지의 분포를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만들죠. + + + 흐음, 리타 씨의 답, 만점짜리 답변이야! 「지배의 결정」이 있으면, 나는 더 넓은 범위에서 다양한 에너지를 조작할 수 있지! + + 감사합니다, 용 선생님!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됐어요! 절도 받으시죠! + + + (쳇. 남한테는 오히려 예의 바르잖아.) + + + (후훗, 비앙카 님을 좋아해서 그런 거일 거예요.) + + + (야! 저런 놈이 좋아해 줘 봐야, 나만 더 곤란해진다고!) + + + + 흠흠, 그럼 이전의 질문으로 다시 돌아가죠. + + + 베르트랑 씨, 「황제」는 왜 「벽」이 그렇게나 필요했던 거죠? + + 설마 그 이유라는 게…… 그저 그 희귀한 에너지를 모으기 위해서? 그 「인도인 미치광이」가 「황제」에게 마시게 한 그것과 같은 건가요? + + + ——그건 「그저」라고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그 에너지는 황제에게 있어 정말로 중요했다! + + 세월이 흐르고, 황제의 힘은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지——알다시피, 인도인 미치광이가 그 사태를 벌이기 전에, 황제는, 사람의 몸으로서는, 이미 그 끝에 도달하고 있었다. + + 모든 걸 순리대로 내버려 뒀다면, 「초월자」의 힘이 다할 때, 황제의 목숨도 끝을 맞이했겠지…… 그가 브리튼 땅에 세운 새로운 제국도 그와 함께 무너졌을 테고. + + 그래서, 그는 미치광이 인도인이 남긴, 복제하는 게 불가능했던, 이 미지의 물약을 주기적으로 마시기 시작했다. 그 사이 불로장생을 원하던 옛 영국 장교가 이 약들을 훔치려 하는 사건이 발생했어. + ——그래, 앞서 말한 허드슨·로의 얘기이다. + + 여하튼 이런 모든 것은 황제로 하여금 그 물약을 대체할 다른 에너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상기시켜주었다. 게다가, 그 에너지원을 찾아낸다면, 그 힘을 백성들과 함께 나누는 것도 가능하니까. + + 흠, 그래…… 그 사이 황제는 「성가」에 숨겨진 비밀을 찾아냈지……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는 잘 기억이 안 나지만, 간단히 말해, 황제는 그 「성가」에 담긴 힘을 깨우쳤을 뿐만 아니라, 그 「벽」을 세울 청사진 역시 얻었다. + + + 괜찮아요, 하나씩 얘기해 보죠. 그 「성가」라는 건 뭔가요? + + + 「성가」는 「선지자」가 만든 일종의 노래라네. 선조로부터 내려온 피에 각인된 「세례」를 일깨워, 세대가 지나도 「세례」의 효과가 사라지지 않게 해주지. + + 황제는 이 비밀을 발견하고, 그 힘을 사용해 수많은 부족과 집단으로 하여금 제국을 따르게 만들었다. + + + 그 「세례」라는 게, 앞서 말씀하신 「3원칙」과 같은 건가요? + + + 아, 그렇다네, 고귀하신 숙녀분. + + 첫째, 개인은 집단에 피해를 주어선 안되고, 위험에 처한 전체를 방관해서도 안된다. + + 둘째, 첫 번째 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한, 개인은 다른 개인에 간섭해선 안된다. + + 셋째, 첫 번째 원칙과, 두 번째 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한, 개인은 반드시 집단의 명령을 따라야만 한다. + + ——이러한 「본능」은 사람들의 피에 새겨졌고, 선지자와 인구의 이동으로 인해, 온 유럽 대륙으로 퍼져나갔지. + + 이에, 황제가 할 일은 그저 이 「타고난 국민」들을 제국으로 이끄는 걸로 충분했다. + + + 「이국의 황제는 수하들을 데리고 길거리에서 위용을 과시했다. 그리고,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지.」 + + 「그를 본 사람 중 절반이 자신도 모르게 처음부터 황제의 하수인으로 태어났기라도 한 마냥 그를 따르기 시작했어.」 + + 「황제의 수하들은 먹지도, 마시지도, 잠을 자지도 않았다. 그들은 그저 황제를 둘러싸곤, 알 수 없는 언어로 노래를 하며, 계속 앞으로 나아갈 뿐이었어.」 + + ——이 전설이 진짜라고요? + + + 흠…… 뭐라고 해야 할지…… 너무 과장된 것 같은데…… + + 먹지도, 마시지도 않는다? 자신도 모르게 변해? 아니, 그건 아니라네. 내가 장담하건대, 이 잉글랜드인——프랑스인의 황제는 결코 그런 주술 같은 건 부리지 않았다네! + + 그 전설은 너무나 터무니없어. 그때, 황제는 옛 부하들도 그 힘을 시험해 보길 바랐을 뿐이다. 인간의 힘이 「인류」를 넘어설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단지 그뿐이네. + + + ……그건 무슨 의미예요? 그냥 자신이 가진 힘이 그 증거 아닌가요? + + + 암스테르담에 상륙하기 전, 황제는 그의 물약을 우리에게 나눠주었다. 그는 자신 이외에도 힘을 얻을 수 있는 자가 있으리라 확신했어. 게다가, 더 이상 그 약들을 아낄 필요도 없었지. + + 그는 그 「벽」을 전개하는 것이, 약을 수많은 이들과 나눠가지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었어. 그 「벽」에 대한 지식을 어떻게 얻게 되었는지는 나도 잘 모르지만…… 어쩌면 어느 유적지에서…… + + 아…… 정말 황제를 배신하기 전으로 시간을 되돌리고 싶군. 그 전엔, 모든 것이 단순하고 아름다웠는데. + + 어쩌면 황제는 「선지자」의 기술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던 것일 수도, 혹은 황제의 계산에 오류가 있었거나. 하지만 변하지 않는 사실은…… + + + 그 「벽」이 전개된 후, 수없이 많은 무고한 이들이 죽었다. 정말로 많은. + + 모두 황제를 따르는 이들이었다. 황제를 믿고 합류한지 얼마 안 된, 피에 「세례」가 각인된, 새로운 부하들이었다. + + ……황제 스스로도 이런 참사가 일어나리라 전혀 생각지 못했다. + + + …… + + + 이제와서 보면, 「선지자」가 사람들에게 내려준 「세례」는 변화의 과정을 버티기엔 역부족이었어. + + 물론 일부는 나처럼 살아남거나, 심지어 황제처럼 완벽한 변화를 이뤄냈지만—— + + ——그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열 중 아홉은! 그 인도인 미치광이처럼 괴물이 되어버리거나, 에너지를 쐬자마자 잿가루로 변해버렸어! + + + ……! + + + ……정말 참혹하군요. + + + + 그래, 모든 게 참혹했지. + + 아직 지옥에 가보진 못했다만, 그때의 광경은 정말 지옥과 다를 게 없을 거라 느껴졌다…… + + 비명을 지르는 자, 비명은커녕 아무런 소리도 못내는 자, 울부짖는 자, 자기 동족을 뜯어먹고 있는 자, 불타올라 재가 되어버린 자, 완전히 산산조각 난 고깃덩이가 되어버린 자…… + + ……그리고 살아남은 열명 중 하나는, 이에 아랑곳 않은 채, 고통받는 이들을 그저 바닥에 진 얼룩을 닦아내듯, 말끔히 지워내버렸다. + + ——단지 먼 옛날부터 내려온 그 「세례」가 얼마나 깊숙이 각인되어 있는가의 차이만으로! + + ……나는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었어. + + 더 이상 스스로에게 황제를 따르라고 납득시키는 게 불가능했다. + + 공포가 내 충성심을 압도하고 말았다! 내게 남은 본능은 그저 도망치는 것이었어! 얼마나 꼴사나웠을까! 용의 모습을 한 채! + + ……그래, 이건 「배신」만도 못해. + + 그저…… 그 참상을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어. + + 난 도망쳤어! 그 누구보다도 충성심이 강한 베르트랑이 도망치고 말다니! 막 손에 넣은 「초월자」의 힘으로 겁쟁이처럼 도망치고 말았어! + + + 그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에요. + + + 오늘에 이르기까지, 황제는 분명 그 「벽」 안에, 냉혹하고 강대한 「초월자를 위한 국가」를 이뤄냈을 것이다. 이에 반해, 이 치욕적인 베르트랑은 이렇게 「벽」 밖에서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고 있지. + + 겁쟁이 베르트랑! 그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어! 아는 걸 다른 이에게 알려주는 것조차——전혀 할 수 없었다! + + 어느 누구도 이런 사악해 보이는 용과 마주하고 싶어 하질 않았으니까. 어느 누구도 이런 위험한 일을 이런 용과 논의하고 싶어 하지 않았으니까. + + 나를 본 이들 중 99%는 목숨이 걸린 듯 도망칠 뿐이었고, 나머지 1%는 부와 명성을 얻기 위해 날 죽이러 왔을 뿐이었다. + + 그리고 사람을 통째로 집어삼키던 페르시아 마녀는 그 누구보다도 더했어! 이 늙은 베르트랑을 가둬, 바람 속의 촛불처럼 얼마 남지 않은 에너지를 쥐어짜냈으니! + + …… + + + 이만 끝내주시게, 여러분. + + 황제의 비밀을 이런 겁쟁이 혼자 간직해서는 안 됐었어…… + + ……당신들처럼 그 책임을 젊어질 수 있는 이들에게 전해줄 때가 됐어. + + 이리 오시게, 용감한 숙녀들! 황제에 맞서 싸우기 전에, 연습 삼아 그의 치욕스러운 부하부터 쓰러뜨려 보는 건 어떠한가! + + 이제 베르트랑 준장은 더 이상 원정을 떠날 수 없지만…… 여전히 베르트랑 대령은 여전히 전투 중에 죽길 갈망한다! + + ——오시게! 나를 죽여주시게! 내가 싸우다 죽을 수 있게 도와주게! + + + ……저기요! 대체 뭔 생각을 하는 거예요! 진짜 어이가 없네! + + + ……제발 진정해 주세요, 베르트랑 씨! + + + 크흠, 내 생각엔…… + ……그렇게나 죽고 싶어 하는데, 그대로 이뤄줘도 괜찮지 않을까? + + + 듀라! 대체 뭔 헛소리야?! + + + 아니, 비앙카 님, 헛소리가 아니라. + + 당신들 인류는 언젠가는 죽고 마니까——죽는 방법을 스스로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해서. + + + + 물론, 겁쟁이 씨의 생각과는 조금 다른 게, + + 영광스러운 전투 중에 죽음을 바라는 거라면…… 「삶」이라는 괴물에게 몇 라운드나 버티는지 지켜보면 어떻냐는 거지. + + + ……「삶」? + + + 맞아요, 「삶」.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두려운 괴물이죠, 아닌가요? 그 누구도 이것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질 못하죠. 진정한 영웅들도 이에 맞서 최선을 다해 즐기고 있으니까요. + + 당신 같은 노장들은 일반적으로 고집이 세니까…… + + 욕을 좀 해줄 필요가 있겠네. 크흠. + + 야! 이 노망든 놈아! 아직도 안 죽고 살아있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구닥다리! + + 아까 숙녀들 앞에서 당당하게 「출발의 노래」를 부르던 전사는 대체 어디로 갔냐? + + 「삶」은 여전히 너의 다음 수를 기다리고 있어! 세상에 아직 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그러니까—— + + + 그, 그거야! + + + (잠깐만, 비앙카 님, 나 아직 다 안 끝났는데——) + + + (닥치고 내 말 좀 들어! 아니면 널 마을 사람들에게 넘겨줘서 땅 파는데나 쓰게 할 거야!) + + + + + 베르트랑 장군님, 우린 앞으로 「황제」에 맞서 싸울 계획이에요—— + + ——하지만 당신이 그럴 수 없다는 건 우리도 잘 알아요. 하지만 괜찮아요! 실은 당신이 할 수 있는 다른 일이 있으니까요! + + + ……? + + + 주변을 보세요, 이 이상하고 요란한, 오로지 「초월자」만을 믿고 받드는 나라를. 이웃나라 또한 미신을 따르고 있고 그저 걱정스럽기만 하죠. + + 만약 여기서 우리 초월자가 모두 「떠나버린다면」——그들은 어떻게 될까요? + + 베르트랑 장군님, 부디 여기 사람들을 도와주세요! 진정한 「초월자」로 이들을 이끌어 옳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세요! + + 당신은 「황제」나 「페르시아 마녀」보다 이 일에 더 맞는 사람이에요! 당신은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게 다른 것보다 훨씬 중요해요! + + + 당신의 선함은 시간이 흘러도 그대로에요——그러니 낭비하지 않도록 해요! + + + …… + + + + 좋은 말이야, 발키리 양. + + 용 선생, 이곳 사람들은 당신을 싫어하지 않아요. 그들은 그저 맹목적으로 당신을 숭배하겠죠——아마 편하게 지내실 수 있을 겁니다. + + + ……웃기는군, 그 누구보다도 충성스러웠던 베르트랑은 황제를 배신했다는 말이다! + + + 그게 어떻다는 건가요? 당신의 「황제」도 다른 이를 배신하지 않았나요? + + 그는 다른 나라를 침략해서, 제국을 세우려 했어요——이를 위해 죽은 이들이, 전심전력으로 그를 지지했다곤 하지만, 이를 「영광스러운 희생」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 + 그리고 이를 위해 「황제」는 얼마나 많은 사람을 배신해 왔을까요? 당신이 그를 「배신」했다고 한들, 과연 그가 신경이라도 쓸까요? + + + 그건…… + + 그래, 황제는 그런 걸 신경 쓰지 않았지. 구체적으로 누가 배신을 했는지는 전혀 신경 쓰지 않았어. + + …… + + 너희들이 이겼다! 인정하마, 난 내 문제도 스스로 해결 못하는 바보라는 것을! + + ——아! 이 망할 수초와 물벌레들! + + 이 머리 좀 봐! 방금까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지?! + + + 하하, 아무렴 어때요? + + 흔히 나이 든 분들이 더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지금이 딱 그러려나? + + 괜찮아요, 그냥 즐겨요! 안 좋은 일은 그냥 잊어버리자고요! + + 자, 그럼 사람들에게 어떻게 소개하면 좋을까요? + + + + + + ……리타. + + + 무슨 일이신가요, 비앙카 님? 뭔가 신경 쓰이는 게 있으신가요? + + + ……이렇게 분위기에 휩쓸려도 괜찮으려나? 갑자기 막중한 일을 이런 노인네에게 떠넘겨 버렸으니. + + + 후훗, 비앙카님은 정말 착하시네요. + + ——급조한 아이디어이긴 하지만, 이보다 나은 방법도 딱히 없을 거예요. + + + 정말? + + + 적어도 이 새로운 일이 그의 과거와 부정적인 관련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쩌면 여기서 다시금 자신의 존재 가치를 찾을 수도 있겠죠. + + 게다가 사람의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데, 좋은 일자리만 한 건 없으니까요, 그렇지 않나요? + + + + + + ……그래서, 가장 오래된 초월자, 「용 장군」 베르트랑의 귀환을 축하하기 위해—— + + ——성대히 구기 대회를 열겠습니다! 홍팀과 청팀의 대결! 누구나 참가할 수 있어요! + + + 만세! 나콤님 만세! + + + 어둠 속을 밝히는 횃불처럼, 아이들을 새로운 시대로 이끌어 주세요! + + + + ……조금 늦었는데, 대체 무슨 일이야? 왜 이리 시끄럽지. + + + 어라, 방금 못 들었어? 「용 장군」을 축하하기 위해, 선장이 도시 모두가 공놀이에 참여하도록 선동하고 있어. + + + 공놀이? 축구는 아는데, 여기서 하는 「공놀이」는 대체 뭐야? + + + 피찰이라 불리는 중앙아메리카의 구기에요. 대도서관의 정보에 따르면,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라네요. -

注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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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ソアメリカの球戯(マヤ語:pitz、ナワトル語:ōllamalīztli)はメソアメリカで行われてきたゴム製のボールを使った競技である。三千年以上の歴史があり、具体的なルールは年代や地域によって異なる。一般的に2人もしくは2チームに分かれて行う競技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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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ソアメリカの球戯は宗教的な意味も持つ。球は太陽を表し、正式な試合では天上の神と地下世界の支配者の戦いと見なされた。負けた方のリーダーは斬首もしくは心臓をえぐられ生贄とされ、頭蓋骨は新たな球の元となった(今回の球はゴムボー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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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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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찰」(마야어: pitz, 나우아틀어: ōllamalīztli)은 중앙아메리카에서 기원을 두는 스포츠로 3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긴 역사를 가졌기에,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다양한 규칙을 가지고 있었다. 일반적으로는 두 명, 혹은 두 개의 팀이 겨루는 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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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피찰은 종교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졌다. 공은 태양을 상징하여, 공식적인 경기는 하늘의 신과 지상 세계의 지배자들과의 분쟁으로 여겨졌다. 경기가 끝나면(공식적인 경기의 경우), 진 팀의 주장은 목이 잘리거나 심장이 뽑혀 제물로 바쳐졌고, 그의 두개골은 새로운 공의 중심 재료로 쓰였다. (당시의 공은 단단한 고무로 만들어졌다.)

- - 端的に言えば、両チームが交互に球を打って、フィールドから出さないようにする。球と接触していいのは肘、膝、腰、尻のみ。 - - - ええ……変わったスポーツですね…… - - - そうそう、もう一つルールがあった。球を相手側の石の輪に通せたら勝ちだ。 - - その場合、アウトやルール違反でコツコツ貯めたポイントも無効になる。 - - ——もちろん、難易度の高い勝利方法だ。 - - - ほう、一撃必殺ですか。面白い。 - -
- - - - ねえ、石の輪って、壁にあるあれのことですか? - - - そうだ。 - - 見ての通り、壁の上部に設置されており、サイズも球がちょうど通るくらいだ。 - - - ふふん、戦乙女に不可能はありません! - - 私も参加します!伝説の一撃必殺を見せてやります! - - - ふふ。なら、ビアンカ様のお相手は私がいたしましょう。 - - - ほう、リタ、私に勝負を挑むのですか? - - よしよし、それでこそ戦乙女です!宜しい、褒めてつかわします! - - - いえ、ビアンカ様……1チームにだけ戦乙女がいたら、一方的な試合になるかと思いまして…… - - - なんだ、つまらないですね。 - - でも、試合では手を抜かないでくださいね、リタ副官? - - - もちろんです。ビアンカ様を失望させはしません。 - - - よろしい。 - - さあ、早く参加の申し込みをしましょう。 - - - - - では、これから特別試合を開始する! - おぉおおおおおっ! - 赤陣営特別チーム——「一撃必殺」! - 隊長:戦乙女、ビアンカ・アタジナ! - ビアンカ様!あなたに全財産を賭けます!頑張ってください! - 青陣営特別チーム——「ご命令とあらば手を抜きません。油断したら負けちゃいますよビアンカ様」! - 隊長:戦乙女、リタ・ロスヴァイセ! - リタ様万歳!向こうに賭けたやつらにお力を見せつけてやってください! - 盛り上がってるね!選手たちもウズウズしているんじゃないかい? - では、用意—— - ——スタート! - - - - - 開始早々ぶつかり合う両チーム! - - - - - ナイス!ビアンカがフィールド前方から肘で球を打ち返し、それを臨機応変にフィールド後方へと戻したリタ! - 赤チーム球に届かず!青チームの得点、0:1! - - - - - なんと、赤チームすぐに取り返した!ビアンカが相手の体目掛けてサービスエース!1:1! - 試合が膠着状態に入った、双方ともしばらく得点をゲットしていない。 - おっと、ミスか?ビアンカのミスだ!球を観客席に返してしまった!1:2!青チームリード! - まただ!赤チーム連続ミス! - 先ほどのミスの影響か、後方を守るメンバーが受け損ねて、球を場外へ運んだ!1:3! - それでも強気の赤チーム、真っ直ぐに球を運ぶ。もしや輪を狙っているのか? - 青チーム、また不意をついて赤チーム後方へ打球!なんとか受け止めたが……ルール外の部位で球を触ったため反則!1:4! - 青チームが4点でマッチポイントだ!赤チームどうする! - 赤チームのメンバーが何かジェスチャーで意思疎通を図っているようだ……はじまった!赤チームが一か八かの攻めの姿勢!青チームは冷静に防御、陣形を保っている…… - - - - - わお!なんてことだ!何が起きた!? - ビアンカが側翼にまわり、空中で膝シュート!見事に輪を通過! - - - - - 輪を通った!赤チーム、1:4の劣勢を見事に逆転! - 赤チームの勝利!赤チームの勝ちだ!チーム名の通り、「一撃必殺」を決めた! - おめでとう、赤チーム!おめでとう、ビアンカ!本日最高の一球だった! - 球技大会特別試合、赤チームが勝ち点を取った!現在は14:12で赤陣営がリードしているぞ! - - - - - - リタ、いい試合でした。危うく負けるところでした。 - - - ええ、あの一球は素晴らしかったです。 - - - 観客も盛り上がってて、最高でしたね! - - - - いやはや……理解し難いものだ…… - - ついさっき、自分たちの君主を亡くしたのだろう?なのに、身を翻して球場ではしゃぐとは。彼らの信仰は偽りだったのだろうか? - - - ——これが「文化の違い」だろう。正直、羨ましいな。 - - - ……羨ましい? - - - ああ。彼らにとって、統治者はただのトーテムなんだよ。日々は自分のもので、上層からの影響は受けない。 - - 素晴らしいことじゃないか。統治者が彼らの日常生活に干渉していない証拠だ。 - - あのペルシア人は、この点だけで言えば、良い君主だったと言わざるを得ないだろう。 - - ここの人々は制度を崇拝する。統治者ではなく。……その制度は難ありだが、整っているのに信用されない制度よりはマシだ。 - - だから「大司祭」が「龍将軍」になったぐらいで、素晴らしい何かがこの社会から失われはしない。 - - 教義の違いはともかく、神の名の頭文字がJかAか、君は気にするか? - - それは…… - - よく考えてみてくれ、「龍将軍」。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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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newline at end of file + + 간단히 설명하자면, 두 팀이 번갈아가며 공을 차, 공이 정해진 경계를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 거예요——단, 팔꿈치와, 무릎, 허리, 엉덩이만이 공에 닿을 수 있죠. + + + 으…… 이상한 스포츠네…… + + + 그리고, 추가 규칙이 있죠. 공을 상대방의 돌 고리에 통과시키면, 즉시 경기에서 승리합니다. + + 이 경우, 공이 경계를 벗어나거나, 반칙 등으로 계산된 점수는 상관없게 되죠. + + ——물론, 이렇게 이기기는 정말 정말 어렵지만요. + + + ……오? 일격 필살이라는 거야? 그건 좀 재밌겠네. + + + + + + 아, 탐정 씨——아까 말한 돌 고리가, 저 벽에 있는 거예요? + + + 네, 저거예요. + + 보시다시피, 벽 높은 곳에 걸려있고, 안쪽 원의 지름도 공의 지름과 큰 차이가 없죠. + + + 흐흠, 발키리에게 불가능이란 없다고요! + + 저도 선장한테 참가 신청하러 가야겠어요! 전설의 일격 필살——두고 보세요! + + + 후훗, 그럼 저는 비앙카 님의 상대가 되어드리도록 하죠. + + + 오호? 리타, 정말 나를 상대하려는 거야? + + 좋아, 이렇게 나와야 진정한 발키리지! 좋아, 아주 좋아! 잘했어! 이렇게 서로 주고받는 거지! + + + 아니에요, 비앙카 님…… 저는 그저 상대편에 발키리가 없으면, 경기가 너무 한쪽으로만 쏠릴까 봐…… + + + ……뭐야, 재미없게. + + 그래도 그런 이유라면——경기장에선, 봐주기 없기다? 알겠지, 리타 부관? + + + 물론이에요. 비앙카 님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게요. + + + 그거면 충분해. + + 그럼, 얼른 참가 신청하러 가자! + + + + + 그럼 곧 홍청 대전 특별 구기 시합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와아아아앗! + 홍측 대표팀——「일격 필살」! + 주장: 발키리, 비앙카·아타지나! + 비앙카 님! 당신에게 올인했어요! 파이팅!! + 청측 대표팀——「삼가봐주지말란명령을받들기에방심하신다면비앙카님이패배할수도있을것입니다」! + 주장: 발키리, 리타·로스바이세! + 리타 님 만세! 저쪽에 돈을 건 놈들, 다 거지로 만들어주세요! + 흐흠, 다들 정말 열정적이군요! 선수들도 다 준비되셨겠죠? + 그럼, 지금부터—— + ——경기를 시작합니다! + + + + + 오오오, 킥오프 시작과 함께 곧바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 + + + + 와! 멋지네요! 비앙카 선수가 팔꿈치로 공을 받아 앞으로 보냈지만, 리타 선수가 헤딩으로 다시 뒤로 보내버렸습니다! + 홍팀 공을 살리는데 실패하네요, 청팀 득점합니다! 1:0! + + + + + 세상에! 홍팀 곧바로 반격하네요! 비앙카 선수가 찬 서브가 곧바로 득점으로 이어집니다! 1:1! + 경기가 점점 치열해져가네요…… 양 팀 모두 추가 득점이 없는 와중에…… + 어라? 실수인가요? 비앙카 선수가 실수하고 말았습니다! 공에 힘이 너무 들어간 나머지, 관중석을 향해 날아갔습니다! 1:2, 청팀이 다시 앞서기 시작합니다! + 이런! 홍팀의 계속되는 실수! + 이전의 실수에 영향을 받은 탓인지, 홍팀의 수비가 공을 제대로 받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이 그대로 선을 넘어가고 마네요! 1:3! + 홍팀, 이에 질세라 전진 패스를 연달아 합니다! 고리를 노리려는 건가요? + 아! 청팀의 역습으로 공이 다시 홍팀 후방으로 넘어갑니다! 가까스로 막나요…… 잘못된 부위로 공을 막았군요! 홍팀의 반칙! 1:4! + 현재 청팀이 4:1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한 점만 더 따내면 경기에서 이기게 됩니다! 홍팀은 압박이 상당하겠네요! + 홍팀 선수들이 뭔가 신호를 주고받는 걸 보니, 뭔가 작전이 있어 보이는군요…… 그럼 킥오프! 홍팀, 절박한 나머지, 전원 공격에 나섭니다! 청팀은 침착하게 대응하는군요. 혼란 없이 진형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 + + + + 우와!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죠?! 공이 하늘 높이 날아갑니다! + 비앙카 선수, 모두가 앞으로 나와있는 틈을 타 측면에서 무릎으로 발리슛을 날렸습니다! 공이 고리를 통과합니다! + + + + + 공이 고리를 통과했습니다! 홍팀 1:4라는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을 이뤄냅니다! + 홍팀 승리! 홍팀 승리! 팀 이름 그대로, 「일격 필살」을 보여주는군요! + 홍팀에게 축하드립니다! 비앙카에게도 축하를! 오늘 경기의 최고의 골이었습니다! + 홍청 대전의 특별 시합에서 홍팀이 승점을 가져갑니다! 양쪽의 총 점수는 14:12, 홍팀이 계속해서 앞서갑니다! + + + + + + 리타, 정말 대단한 게임이었어! 우리도 거의 질 뻔했네! + + + 네, 정말 놀라운 슛이었습니다. + + + 관객들도 모두 열정적이네! 정말 최고야! + + + + 정말…… 이해할 수가 없군…… + + 방금 자신들의 군주를 잃지 않았나? 근데 지금은 이렇게나 축하하며 즐기고 있다니! 그들의 충성심은 그저 허울에 불과했단 말인가? + + + ——「문화 차이」 아닐까요? 그리고, 전 솔직히 오히려 더 부럽네요. + + + ……부럽다고? + + + 네, 이들에게 있어 통치자는 그저 상징적인 존재일 뿐이니——높으신 분들께 무슨 일이 생기든, 자신의 기분이나 삶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으니까요. + + 좋은 일 아닌가요? 통치자가 자신의 일상을 간섭할 일이 없다는 게. + + 그 페르시아인은 나쁜 면도 있지만——이 점만 놓고 보면, 흔치않은 훌륭한 군주라고 할 수도 있겠죠. + + 이 곳의 사람들은 시스템을 숭배하죠, 통치자가 아닌——그들의 시스템에 문제가 있긴 하지만, 적어도 시스템이 없거나 신뢰받지 못하는 것보다는 훨씬 나으니까요. + + ——그러니, 「대사제」가 「용 장군」이 되어도, 이 사회의 아름다움은 그대로 이어지겠죠. + + 여하튼, 이런 자잘한 규범 등의 차이는 접어두고——신의 이름의 첫 글자가 J 인지, A 인지, 이런 게 그렇게나 중요할까요? + + 그건…… + + 잘 생각해 보세요, 우리 「용 장군」님.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