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 --git a/public/novels/duriduri/ko-KR/xmlDurandal/catalog_list.xml b/public/novels/duriduri/ko-KR/xmlDurandal/catalog_list.xml index 6d6e0972..4f58ff1f 100644 --- a/public/novels/duriduri/ko-KR/xmlDurandal/catalog_list.xml +++ b/public/novels/duriduri/ko-KR/xmlDurandal/catalog_list.xml @@ -39,6 +39,6 @@ ch28 ch29 - ch30 + ch30 ch31 diff --git a/public/novels/duriduri/ko-KR/xmlDurandal/ch30.xml b/public/novels/duriduri/ko-KR/xmlDurandal/ch30.xml index 51ad14b2..8cc2b2d7 100644 --- a/public/novels/duriduri/ko-KR/xmlDurandal/ch30.xml +++ b/public/novels/duriduri/ko-KR/xmlDurandal/ch30.xml @@ -8,8 +8,8 @@ - 地中深く、少女はバラバラな夢を見る。 - 夢と夢の狭間、無常な詩篇が谷の合間に散りばめられている。 + 지하 깊숙한 곳, 소녀는 산산조각 난 꿈을 꾸고 있다. + 꿈과 꿈의 틈에서, 무상한 시편이 그 계곡 사이로 흩뿌려져 있다. @@ -17,24 +17,24 @@

The flower that smiles today

-

(今日微笑む花も)

+

(오늘 미소 짓는 꽃도)


Tomorrow dies;

-

(明日には散る)

+

(내일이면 지고 만다.)

All that we wish to stay,

-

(私たちが残したいものは皆)

+

(남기고 싶었던 모든 것들은)


Tempts and then flies.

-

(気を惹いては、消えてなくなる)

+

(우리를 혹하게 하더니 이내 떠나가 버린다.)

What is this world's delight? Lightning that mocks the night,

-

(この世の喜びとは?それは夜をあざける稲妻)

+

(이 세상의 기쁨은 뭘까? 그것은 밤을 놀리는 번개처럼,)


Brief even as bright.

-

(明るく瞬く)

+

(밝으면서도 한순간만 존재한다.)

@@ -43,24 +43,24 @@

Virtue, how frail it is!

-

(美徳はなんて脆いのだろう!)

+

(미덕, 너무나도 부서지기 쉬운 것!)


Friendship how rare!

-

(友情はなんて稀有なのだろう!)

+

(우정, 너무나도 찾기 어려운 것!)

Love, how it sells poor bliss

-

(愛は、可哀想な幸福を裏切る)

+

(사랑은 가련한 행복만을 준다,)


For proud despair!

-

(ただ虚栄な絶望のために!)

+

(그저 허영으로 가득한 절망을 위해!)

But we, though soon they fall, Survive their joy and all

-

(それでも生きていく、喜びが一瞬にして消え去ろうと)

+

(하지만, 기쁨은 한순간일 뿐일지라도, 우리는 살아간다,)


Which ours we call.

-

(「私たちの」すべてが消え去ろうと)

+

(「우리의」 모든 것이 다 사라질때까지.)

@@ -69,468 +69,472 @@

Whilst skies are blue and bright,

-

(空が青く輝く)

+

(하늘이 밝고 푸르게 남아있는 동안,)


Whilst flowers are gay,

-

(花は咲き誇り)

+

(꽃이 행복하게 피어있는 동안,)

Whilst eyes that change ere night

-

(瞳が夜に色を失う前に)

+

(밤이 오기 전에 바뀌는 눈동자가)


Make glad the day,

-

(明るく楽しい間に)

+

(그날을 기쁘게 하는 동안,)

Whilst yet the calm hours creep, Dream thou – and from thy sleep

-

(平穏な時が緩やかに流れる間に、良い夢を)

+

(평온한 시간이 흘러가는 동안, 꿈을 꾸어라 - 그리고 그 꿈에서,)


Then wake to weep.

-

(泣くのは、再び目を覚ます時でいい)

+

(깨어나라, 눈물을 흘리기 위해.)

- 暁の泡沫のように、夢が消えていく。 - 少女は清々しい空気が肺に入ってくるのを感じた。 - 瞼が重く、四肢も覚醒していないようだ。 - 眠気と戦いながら、言うことのきかない体で3分ほどもがいた。……あるいは30分だったかもしれない。 + 꿈은 해가 뜰 무렵의 거품처럼 사라지기 시작했다. + 소녀는 뭔가 맑은 기체가 자신의 폐에 채워지고 있는 게 느껴졌다. + 눈꺼풀이 너무나도 무겁다. 손끝과 발끝 모두 전혀 깨어날 기미가 없다. + 그녀는 머리속의 졸음을 쫓으려 애썻다. 통제를 잃은 자신의 몸과 싸운 지 3분——혹은 30분이 지난듯 했다. - あ…… - 動かないでください、ビアンカ様。 + 아…… + 움직이지 말아 주세요, 비앙카 님. - あなたは3時間45分ほど気を失っていました。これが最後の注射になります。 - 終わるまで、横になったままでお願いいたします。 - うっ……出発前に、主教が持たせた薬ですね…… - 確か……濃度を極限まで薄めた聖血…… - ……お静かに。今から静脈注射をしますので、体を楽にしてください。 - あ……ごめんなさい。 - じゃあ……一つだけ聞かせてくれますか…… - 世界の泡を切り離す作戦は……成功したんですか? - ……世界の泡を切り離すこと自体は大成功でした。ただ…… - 別の問題が発生しており、私たちの力が必要かもしれません。だから、今は治療に専念してください。 - 大丈夫です、すぐに終わります。 + 약 3시간 45분간 의식이 없으셨어요——그리고 이게 마지막 주사에요. + 그러니, 주사가 끝날 때까지, 누운 자세를 유지해 주세요. + 으…… 이거 주교가 챙겨가라던 그 약병이었나…… + 원리가…… 성혈을 극히 낮은 농도로 희석시킨 걸로 기억하는데—— + ……쉿, 이제 정맥 주사를 놓을 거니, 가능한 편하게 힘을 풀어주세요. + 아…… 미안해. + 그럼…… 한 가지만 확인해 줘…… + 거품 세계 절단 작전은…… 성공한 거야? + ……거품 세계를 절단하는 건 훌륭하게 성공했어요. 단지—— + ——몇 가지 문제가 아직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어요. 우선 회복에 집중해 주세요. + 괜찮아요. 금방 끝날 거예요. - ……すごい薬ですね。倒れる前より元気になった気がします。 + ……이 약 정말 대단하네. 쓰러지기 전보다 더 건강해진 게 바로 느껴질 정도야. - それで、状況はどうなっているんですか?それと……ここはどこです? + 그래서 뭐야? 지금 상황은 어때? 그리고…… 여긴 지금 어디야? - ここは地中深く、「要塞指揮所」の医務室です。私たちは今、「アンカー」に最も近い場所にいます。 + 여긴 지하 깊은 곳의 「요새 지휘 센터」의 부속 의무실이에요. 「에테르 앵커」와 가장 가까운 곳이죠. - ビアンカ様が参加された世界の泡を切り離す「パチャクテク行動」は終了しました。議長の集計によりますと、少なくとも378人が作戦中に死亡もしくは行方不明になっています。 + 참가하신 거품 세계를 절단하는 「파차쿠티 작전」은 이미 완료됐어요. 의장의 말에 따르면 잠정집계로, 378명의 사람들이 죽거나 실종됐어요…… - ……その中に、「カレドニア号」の航海士「ジャンナ・フランソワ・シャンポリオン」様も含まれております。 + ……그중에는, 「칼레도니아호」의 일등항해사인, 「쟝·프랑수아·샹폴리옹」 씨도 있죠. - ……何ですって? + ——뭐라고? - そんな……何で彼女が…… + 그녀가…… 어떻게…… - 「シャンポリオン」は偽名で、シュレーディンガー博士によりますと、彼女は集合体「ナポレオン」の情報の欠片から生まれた「星語者」だったのです。 + 「샹폴리옹」은 가명이었어요. 슈뢰딩거 박사님의 말로는, 그 「고고학자」는 사실 「나폴레옹」의 데이터 파편이 모여 만들어진 「별을 얘기하는 자」라더군요. - ……は? + ……뭐? - ざっくり言いますと、彼女がこの世界に存在するもうひとりのナポレオンです。しかも、性格は私たちが歴史の授業で学んだナポレオンに近い方です。 + 간략히 말하자면, 그녀는 이 세계에 존재하는 또 다른 나폴레옹——우리가 역사책에서 배운 것과 가까운 성격의 나폴레옹이죠. - 世界の泡が切り離された後、ヨーロッパの欠片に残存していた崩壊獣がナポレオンの意志を基に集合体となりました。あの島で最も重要なアンカートンネルを占領し、こちらの道を断ったのです。 + 거품 세계의 절단이 끝난 후, 유럽 대륙의 파편에 남아있던 붕괴수들이 나폴레옹의 의지로 하나의 융합체가 되었고, 섬에서 최고 요충지인 앵커 포인트 통로를 점거해, 우리의 연락망을 완전히 봉쇄시키고 말았어요. - 島にいる三千人以上の兵士を全滅させないために、「シャンポリオン」は「ナポレオン」と心中することを選びました。アンカーを使って自身を特攻武器とし、崩壊獣集合体の中の「ナポレオン」を打ち消しました。 + 이렇게 섬에 있는 3천 명의 병력이 모두 전멸만을 기다리는 상황에, 「샹폴리옹」 씨는 그 「나폴레옹」과 동귀어진하기로 결심해——앵커 포인트로 자기 자신을 특수한 무기로 만들어, 붕괴수 융합체가 된 「나폴레옹」을 완전히 무찌르는데 성공했죠. - その犠牲によって、残った二千人余り、重傷のドラクレスト将軍、真田幸村将軍、そしてカラヴァッジオ様も助かりました。 + 그녀의 희생으로 심각한 부상을 입은 드라큘리스 장군과, 사나다 유키무라 장군, 그리고 카르바조 씨를 포함해 2천이 넘는 사람들이 죽음을 면했어요…… - ……そして、私がゲニウスを起動し、ビアンカ様を元の世界に連れ戻さなければならない事態も避けられました。 + ……그리고 제가 게니우스를 작동 시켜, 비앙카 님을 원래 세계로 데려갈 가능성도 피하게 해주었죠. …… - ただ、崩壊獣集合体は消えましたが、その崩壊エネルギーが完全に消滅したわけではありません。 + 하지만, 붕괴수 융합체를 쓰러뜨렸다고, 축적된 붕괴능까지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었어요. - あれが消えた場所の近くに、巨大な結晶体が発生しています。 + 그 융합체를 쓰러뜨린 곳과 멀리 떨어지지 않은 장소에, 슈뢰딩거 박사가 새롭게 생겨난 거대 붕괴능 결정을 찾았다고 해요. - そのため、シュレーディンガー博士、時雨綺羅様、ローランド様はまだ島で監視を続けています。 + 그래서, 박사님 본인과, 시구레 키라 선배님, 롤랑 님은 여전히 섬에 남아 조사를 계속하고 있어요. - ……これが先ほど申し上げた、私たちの力が必要となるかもしれない問題です。 + ……이것이 앞서 말한 우리가 해결해야 할 「남아있는 문제」예요. - ……どうするんですか? + ……넌 어떻게 할 생각이야? - 崩壊エネルギー攻撃で結晶体の安定性を試します。 + 붕괴능 공격을 통해 결정의 안정성을 시험해 봐야겠죠. - 安定している場合、地中に埋めるにしても、宇宙に打ち上げるにしても、悪くない選択肢だと思います。 + 만약 결정이 충분히 안정적이라면, 땅속 깊이 묻어버리거나, 우주로 발사해는 게, 괜찮은 선택일 거예요. - ……もしその結晶体が脆く、エネルギーを放出しやすかったら? + ……혹시, 만약에 결정이 비교적 취약하거나, 쉽게 누출된다면? - すべて誘爆します。 + 그럼 완전히 유폭시켜야겠죠. - じゃあ、その方法は? + 그…… 그건 어떻게 하려고? - ふふん、そこはもちろんワタシの出番っしょ。 + 헤헤…… 그건 당연 나한테 달려있지. - もしかして……デュラ? + 너…… 란달이야? - そのとおりっしょ! - 「カレドニア号」でただ一人の機械種族、マッテーオ・マリーア・ボイアルド・ルードヴィッヒオ・アリオスト十二世! - あ、この名前は適当につけたものだから、あまり気にせずに。 + 맞아, 당연히 나지! + 「칼레도니아호」의 유일한 기계 종족, 마테오·마리아·보이아드로·루트비코·아리오스토 12세! + +

역자 주:

+

마테오·마리아·보이아드로와 루트비코·아리오스토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기의 시인이다. 마테오·마리아·보이아드로는 『사랑에 빠진 오를란도』라는 장편시를 연재하다 미완성인 상태로 세상을 떠났는데, 루트비코·아리오스토는 이를 잇는 내용의 『광란의 오를란도』를 썻다. 주인공인 오를란도는 롤랑의 이탈리아식 발음.

+
+ 아, 방금 이름은 그냥 지어낸 거니, 너무 신경쓰진 마. - とにかく、これが完全復活したワタシの人形形態。前よりかっこよくなったっしょ? + 말하자면, 이건 모든 기능을 회복한 뒤 쓸 수 있는 형태인데, 이전보다 더 위풍당당하지 않아? - ……そ、そうですね。 + ……대, 대충 크긴 하네. - 主より35分28秒早く目覚めたから、結晶体を浄化するプログラムも設定済みっしょ。 + 난 주인이 일어나기 35분 28초 전에 의식이 돌아와서, 이미 저 결정을 정화시킬 프로그램을 준비해뒀지. - 善は急げ、今から出発するっしょ? + 그럼 더 늦기전에, 바로 출발하는 건 어때?
- おや、体はもう良いのかい? + 아, 몸은 좀 회복한 거야? - 船長!おじいさん!無事だったんですね! + 선장! 할아버지! 다들 괜찮아요? - ああ、わしらは守られたんじゃ……犠牲になった英雄たちのおかげじゃよ。 + 음, 우리들은 보호를 받는 쪽이라 괜찮다네…… 피 흘리며 희생한 영웅들 덕분에. - ……それで、今から「聖剣」を携えて戦場に戻るのかい? + ……그래서, 「성검」이랑 같이 전장으로 돌아가려고? - はい。デュラが崩壊エネルギーをなんとかできるって。 + 응, 란달이 남아있는 붕괴능을 처리할 수 있다고 하니. - そうか、頑張ってくれ。それがあんたたちにしかできない最良なんだろう。 + 힘내. 그건 너희 말고 잘할 수 있는 사람은 없으니까. …… - 東方の哲学にこんな考え方がある。誰もが「宿命」を背負い、この世に生まれてきたのじゃと。 + 내가 듣기로 동방의 철학에서는, 사람은 각자 저마다의 「숙명」을 지니고 태어난다고 하더구나. - 預言者の言う「宿命」と違い、誰もが背負っている「宿命」は、多くは人生の中に埋もれておる。 + 하지만 이건 예언자들이 말하는 「숙명」과는 달리, 대부분은 자잘한 인생사에 묻혀버리고 말지. - 真の智慧と勇気を持つ者のみが、ただ一度きりの人生の中で自身の「宿命」に気付くことができるんじゃ。 + 오직 진정한 지혜와 용기를 가진 자만이, 단 한 번뿐인 자신의 인생에서 「숙명」을 깨닫는 게 가능하다네—— - そしてそれを駆使し、人々から「奇跡」や「不可能」と呼ばれるようなものを創造していくのだと。 + ——이를 통해, 남들이 말하는 「기적」이나 「불가능」을 이뤄내는 게 가능하지. - 時に、「奇跡」は重い代償と引き替えなければならないかもしれない。 + 때로는, 그 「기적」이 가혹한 대가를 필요로 할 수도 있지만, - 時に、「宿命」は悲しい方法によって実現するかもしれない。 + 때로는, 그 「숙명」을 이루기 위한 방법이 한숨이 나올 정도로 아득해 보이기도 하지만—— - それでも、それらは世界に選ばれた歴史であり、無数の可能性の中から現実になった我々の「運命」じゃ。 + 그것들 모두 이 세상에 의해 선택된 역사이며, 무수히 많은 가능성 중, 온갖 기회와 우연의 일치 끝에, 우리에게 「운명」이 되어 나타나지. - 子供たちよ…… + 얘들아, 내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 말은…… - どんな哲学だろうとも、運命を「変える」ことは「祈る」ことや「呪う」ことより重要で、有意義じゃ。 + 어떤 철학이든, 「운명을 바꾸는 것」은, 그저 운명을 「빌거나」 「저주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고 큰 의미를 가진단다. - 時間は巻き戻せない。世界は繰り返せない。悲しみの理由を訴えるより、できることを数えよ。 + 시간은 되돌릴 수 없고, 세계도 다시 시작될 수 없지. 슬픔에 빠진 이유를 얘기하기보다는,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세보는 게 훨씬 낫단다. - お主たちの旅はまだこれからじゃ。これから先、いくつもの世界、いくつもの試練が待ち受けているかもしれない。 + 얘들아, 너희들의 여정은 이제 막 시작되었어…… 수많은 세계와 수많은 역경들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겠지. - 精一杯やり抜くんじゃ。故人への最高の手向けは、彼らが切り拓いた道を進むことなのじゃから。 + 그러니 힘내거라. 고인을 기리는 최고의 방법은, 그 고인들이 개척한 길을 따라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란다. - ……はい! + ……네! -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セルバンテス様。 + 정말 감사합니다, 세르반테스 님. - 既に一回来たことありますけど……やっぱり、この「アンカー」を守る中央要塞は大きいですね。 + 이미 한번 왔는데…… 「앵커 포인트」를 지키는 중앙 요새는 정말 크네. - ああ、よかった、間に合った! + 아, 다행이다, 딱 맞게 만났네요! - ……ローランドさん?崩壊エネルギー結晶のところから戻って来たんですか? + ……롤랑? 붕괴능 결정이 있는 곳에서 돌아오는 길인가요? - ローランド様、もしかして何かトラブルでも? + 롤랑 님, 무슨 예상치 못한 일이라도 생긴 건가요? - あ、いや、「トラブル」というほどのものではない。 + 아, 아니…… 「예상치 못한 일」이라고 할 것 까진 아니고. - シュレーディンガー博士が結晶体の崩壊エネルギーに異常な波動を観測したんだ。だから私が戻り、議長に報告して対策を検討することになったんだよ。 + 슈뢰딩거 박사님이 붕괴능 결정에 비정상적인 파동이 생기는 걸 감지해서, 의장님과 대책의 논의하기 위해 절 보냈어요. - 作戦後、世界自体がまだ不安定な状態だから、島との通信も復旧していない。こうして誰かが伝令に走る必要がある。 + 절단 작전 후 세계 자체가 불안정한 상태라, 섬의 통신도 아직 회복이 안돼서——이렇게 사람이 직접 소식을 전하러 다닐 수밖에 없었어요. - ……あ、今から北海へ行くのか? + ……아, 다들 북해 쪽으로 지원하러 가시는 건가요? - もちろん、そのつもりです。 + 맞아요. 그럴 생각이었어요. - よかった。ビアンカさんがいれば、時雨綺羅さんも…… + 잘 됐네요. 비앙카 씨가 있으면, 시구레 키라 씨도…… - あ、いや、私の考えすぎだな。 + 아, 아니에요. 제가 쓸데없는 생각을 했네요. - ……? + ……? - 実は結晶体の調査で、「やけど」をしたんだ。崩壊エネルギーに侵食された形跡が腕と目にあった。 + 실은 키라 씨가 결정 조사 중에 실수로 「화상」을 입어서, 팔이랑 눈에 붕괴능에 침식된 것 같은 징후가 보였어요. - 本人は大丈夫と言っていたが…… + 물론 본인은 괜찮다고 하지만…… …… - そんな…… + 쳇, 제발 별일 아니었으면. - ローランドさん、議長への報告をお願いします。私とリタはこのまま時雨綺羅さんのところへ行きます。 + 롤랑, 의장 쪽에 가서 상황을 알려주도록 하세요. 저와 리타는 시구레 키라 씨에게 가볼게요! - 事態は深刻なのだな? +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는 건가요? - ……では議長に報告した後、手の空いている者を増援として遣わそう、問題ないだろうか? + ……그럼, 의장님에게 보고한 후, 도울 수 있는 사람들을 모아 그쪽으로 갈게요. 괜찮겠죠? - ええ、お願いします! + 네, 부탁드려요! - 東方には「赤地千里」という、干害を表す言葉がある。 - 今、北海の小島は、世界の泡を切り離した作戦によって混乱に陥り、煉獄と化していた。 - まさにその言葉通り、ドロドロと流れる溶岩が辺りに広がっている。 + 동방에는 가뭄을 표현하는 단어로, 「적지천리(赤地千里)」라는 말이 있다. + 그리고 지금, 이 북해의 작은 섬은, 거품 세계 절단 작전으로 인한 여파와 이후의 혼전으로 연옥 같은 모습이 되었다—— + ——아직 굳지 않고 흘러내리는 용암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 단어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했다. …… - あ、あれは…… + 저, 저기—— - しっかり!時雨綺羅さん!崩壊に意識を飲まれないでください! + 버텨요! 시구레 키라! 붕괴능이 의지를 침식하게 두지 마세요! - 落ち着いて!ビアンカ! - 私は崩壊に侵食なんてされてないから! - 綺羅さん! - 見るからに侵食されてるじゃないですか。まさか、自分じゃわからないんですか!? - 私のどこが侵食されてるというの?まさか…… + 진정해! 비앙카! + 너흰 잘못 알고 있어! 난 붕괴능에 침식된 게 아니야! + 키라 선배! + 몸이 이미 심하게 침식되었어요! 혹시 볼 수조차 없게 된 거예요?! + 내가 침식됐다고? 내 몸이 그럴 리가—— - (……ああ、そういうことか) - (時間が惜しいけど……仕方ない、説明しないといけないわね) + (……쳇, 그런 거구나.) + (이러면 시간 낭비일 뿐인데…… 하지만 방법이 없어, 해명해야 할 건 해명해 줘야 해.) - 聞きなさい、生意気な後輩! - 私の体を覆っているのは、崩壊由来のものじゃないわ! - 生きた地球外生命体、私はそれを戦友の名前の一部で呼んでいる…… - ……「ニグラス」と。 + 잘 들어, 잘난 척하는 후배님! + 내 몸에 나있는 건, 붕괴능으로 인한 게 아냐! + 이건 살아있는 외계 생명체, 그리고 내 전우이기도 한—— + ——「니구라스」야! - ……!? + ……!? - 「ニグラス」……あなたと同じ雪狼小隊に所属していた「シュブ・ニグラス」のことでしょうか? + 「니구라스」…… 그 이름, 당신과 함께 설랑 소대에 소속된 「슈브·니구라스」를 얘기하는 건가요? - ……何度も「復活」したという噂の戦乙女。 + ——그 수차례나 「부활」했다는 전설의 발키리? - ……ええ。 + ……맞아. - この子は宿主が損なった器官や組織を自らの細胞で修復してくれるの。それが「シュブ・ニグラス」が蘇ってきた秘密よ。 + 이 녀석은 자신의 세포를 사용해 숙주의 손상된 장기와 조직을 대체하는 능력이 있어——이게 바로 「슈브·니구라스」가 몇 번이나 부활할 수 있었던 비밀이야. - 何ですって? + 무슨 소리예요? - 驚くのはまだ早いわよ。黙って聞いてて。 + 놀라진 말고…… 내 얘기부터 들어봐. - ニグラスは適応者の生命力を強化できるけど、宿主なしでは生きていけない。 + 니구라스는 자신에게 적합한 자의 생명력을 향상시킬 수 있지만, 그 자신도 숙주에 의존해야 할 필요가 있어. - 第二次崩壊の戦場で「シュブ・ニグラス」の体が完全に崩れた後、それは私を選んだの。 + 2차 붕괴 전장에서, 「슈브·니구라스」의 신체가 완전히 무너진 후…… 그건 나를 선택했어. - その時、私はすでに気を失っていて、何があったかもわからなかった。 + 그땐 이미 의식을 잃어서, 나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잘 몰라. - 目が覚めた時、私は別世界にいた。 - そしてニグラスの「意識」、もしくは「感情」と呼ぶべきかしら——それが私の頭の中で共鳴し始めた。 + 단지 다시 깨어났을 땐, 이미 다른 세상에 와있었어. + 그리고, 니구라스의 「의식」…… 아니 「감정」라 하는 게 맞으려나…… 이게 내 머릿속에 울리기 시작했지. - その感覚を言語化するのは難しいわね。ニグラスは複雑な思考を持つ生き物じゃない。ただ自身の本能を人の意識に植え付けただけの存在。 + 이게 어떤 느낌인지는 설명이 좀 어려워. 니구라스는 복잡한 사고를 할 수 있는 생물이 아니라, 그저 자신의 본능을 숙주의 의식에 투사하는 게 다야. - 私にわかるのは、私をこの世界に連れてきたのはリスクを避けるためってことくらい。それと私の体との相性は思いのほか良いってことかしら。 +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이것이 위험을 피해 날 이곳으로 데려왔고, 내 몸과의 상성도 의외로 좋았다는 거야. - この世界の人々は、私を「アンカー」からコピーされた「星語者」と間違えた。私もそのままそれを受け入れた。 + 그렇게, 여기에 온 나를 이 세계의 사람들은 「앵커 포인트」의 복제로 태어난 「별을 얘기하는 자」라고 생각했고, 나는 그 신분을 그대로 받아들였어. - だって……あんな残酷な戦争を経験してしまったら…… + 결국…… 그런 참혹한 전쟁을 경험하고 나니…… - ……正直言って、元の世界にはあまり戻りたくないもの。 + ……솔직히, 더 이상 원래 세계로 돌아가고 싶진 않더라고. - じゃあ……それからずっと…… + 그럼…… 그때부터 줄곧…… - ……いけない、思い出に浸っている場合じゃなかった。 + ……이런, 지금은 회상이나 하고 있을 때가 아닌데. - とにかく、私は崩壊エネルギーに侵食されていないってことはわかってもらえたよね。 + 방금 긴 설명은, 그저 내가 붕괴에 침식당하지 않았다는 걸 설명하기 위해서야—— - 突然の衝撃波で意識を失ってしまって、私の体内のニグラスが反応しただけよ。 + 난 갑자기 어떤 충격파 때문에 의식을 잃었고, 이건 내 몸속의 니구라스가 보이는 스트레스 반응일 뿐. - ……突然の衝撃波? + ……갑작스러운 충격파? - ええ。恥ずかしながら、私は結晶体に近付けすらしなかった。何があったかもわからない状況でいきなり気を失って…… + 응, 이런 말 하긴 조금 부끄러운데, 나는 결정에 다가가지도 못했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몰라. 그냥 갑자기 의식을 잃어서…… - ……目が覚めた時には、ニグラスに守られてマグマの上を浮いていたわ。 + ……내가 일어났을 때, 난 니구라스의 보호 하에 마그마 위를 떠다니고 있었지. - ローランドさんとシュレーディンガー博士の行方もわからない。もしかしたら二人は…… + 롤랑 양과 슈뢰딩거 박사님이 어디 갔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어. 이미 그 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건 아닐까 걱정이—— - ……いけません! + ——좋지 않아요! - どうしたんですか、リタ? + 왜 그래, 리타? - ビアンカ様、お忘れですか?先ほど私たちはローランド様に会って…… + 비앙카 님, 잊으셨나요? 좀 전에 저희가 롤랑 님을 만났을 때…… - あっ! + 앗! - たしか、ローランドは…… + 어떻게 된 거지? 그때 롤랑이 말한 건—— - 実は結晶体の調査で、「やけど」をしたんだ。崩壊エネルギーに侵食された形跡が腕と目にあった。 + 실은 키라 씨가 결정 조사 중에 실수로 「화상」을 입어서, 팔이랑 눈에 붕괴능에 침식된 것 같은 징후가 보여요. - 本人は大丈夫と言っていたが…… + 물론 본인은 괜찮다고 했지만…… - ……恐らく、崩壊に意識を侵食されたのは、ローランドの方なのです。 + ……아무래도, 붕괴에 의식이 침식된 건, 바로 롤랑 그 자신인듯하다는 것이에요. - 博士!無事でしたか? + 박사님! 괜찮으세요? - 大丈夫なのです。 + 전 괜찮다는 것이에요. - この体はエネルギーの衝撃でユニタリー性を失いましたが、そう簡単に不可逆的な損傷は残さないのです。 + 이 몸은 단일성을 잃긴 쉽지만, 불가역적인 손상이 남긴 어렵다는 것이에요. - ……ただ、人型に戻るまで時間が掛かりましたが。 + ……단지 인간 모습으로 돌아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는 것이에요. - 今の会話は聞かせてもらっていたのです。もう一つ証言を加えるとするなら…… + 방금 여러분의 대화를 모두 들었다는 것이에요. 제가 이를 뒷받침하는 증언을 하자면—— - 私と時雨綺羅さんを襲った衝撃波を放ったのは、ローランド本人なのです。 + 저와 시구레 키라 씨를 덮친 충격파는, 롤랑 본인에게서 방출됐다는 것이에요. - 私にぴったりと密着し、粉々にしてくれたなのです。 + 제 몸에 달라붙어, 폭발로 절 산산조각 냈다는 것이에요. - そ、そんな…… + 그, 그럴 리가…… …… - ローランドがそんなことをする理由はないわ。まさか…… + 롤랑은 그럴 이유가 전혀 없는데…… 혹시—— - ……すでに崩壊に侵食されていたとしか考えられないのです。 + ——이미 붕괴에 침식당한 것 이외의 경우는 없다는 것이에요. - 体が戻るまでの間、島全体を調べたところ、私たちが監視していた崩壊エネルギー結晶体はどこにもなかったのです。 + 제 신체가 모이는 시간 동안 섬 전체를 둘러봤습니다. 우리가 관측했었던 붕괴능 결정은 이제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에요. - ま、まさか…… + 그…… 그렇다면…… - ローランドが…… + 롤랑…… 그녀가…… - ……そんな。 + ……세상에. - ワタシたち、無防備にも彼女を要塞の中に入れてしまったっしょ! + ……우리, 아무런 의심도 없이 그냥 요새로 가게 내버려 뒀잖아! - 数分前。 - 「女の子」が悠々と要塞の廊下を歩いていた。 - その目的は明確で、心に迷いはない。 - この傷だらけの世界の泡で、自分は唯一無二の高貴な存在である。 - そう、彼女の起源は人類だ。 - だが人類が猿を自分の同類とは思わないのと同じように、彼女も「裸の猿」と「蟻」に大きな違いはないと思っている。 - 彼女にとって、ナポレオンでさえも、陳腐で頑固な老いた父でしかない。 - ……この身は数万の意志から進化した結晶。 - 束縛する「脳」から脱し、醜い獣の体から脱し…… - 神の子は、先天的に欠陥のある「星語者」の体を借りて、人界へ降り立った。 - ……そう、彼女は今、自分がまだ「神の子」であると思っている。 - 彼女はまだ十分な強さがない。だから、少しばかりの小細工が必要だ。 - 成功を確信できた時、その偽装も必要なくなる。 - ……「ローランド」の意識はまだ彼女の体内にいる。彼女の意識の中にある小さな神経細胞の、魂を持たない皮袋でしかないが。 - 徹夜する人は目の乾きを気にしない。マラソンをする人は筋肉の痛みを気にしない。 - カマキリがいかに前肢を振り回そうと、車輪の進行方向を変えることはない。 - ……神の子はそんな体内の微々たる抵抗を楽しみながら、悠々と要塞の廊下を歩いていた。 + 몇 분 전. + 「소녀」는 서두르거나 여유 부리는 일 없이 요새의 텅 빈 복도를 걸어갔다. + 그녀의 목표는 명확하다, 마음속엔 조금의 망설임도 없다. + 그녀는, 이 만신창이가 된 거품 세계에, 자신만이 유일무이한 고귀한 존재라는 걸 알고 있었다. + 그렇다, 그녀는 인류로부터 기원했지만—— + 인간이 원숭이를 자신과 동족이라 여기지 않듯, 그녀에게도 「벌거벗은 유인원」은 「벌레」와 다를 바 없었다. + 그녀에게 있어, 그 나폴레옹은 그저 진부하고 고집 센 늙은 아버지에 불과했다. + ……그 몸은 수만 개의 의지가 함께 진화하여 만들어진 결정체. + 자유를 구속하던 「뇌」가 없어지고, 그 흉측한 형태를 벗어던졌다—— + ——신의 자손은, 이 불완전한 「별을 얘기하는 자」를 통해, 인간 세계에 강림했다. + ……그렇다, 그녀는 지금 스스로를 아직 「신의 자손」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다. + 그녀의 힘은 아직 강하지 않았다. 그래서 자그마한 속임수를 쓸 필요가 있었다. + 그녀가 자신의 성공을 확신할 수 있을 때면, 이런 위장도 필요 없을 것이다. + ……「롤랑」의 의지는 아직 그녀의 몸속에 존재했다. 하지만 그녀의 의식 중 하찮은 신경세포 하나에 불과할 뿐, 그 껍데기를 대변하진 못했다. + 밤을 새우는 사람이 눈의 건조함에 크게 개의치 않는 것처럼, 마라톤을 하는 사람이 다리의 통증에 크게 개의치 않는 것처럼—— + 사마귀가 아무리 앞다리를 휘둘러도, 수레바퀴가 구르는 방향은 조금도 변하지 않는다. + ……신의 자손은 몸속에서 느껴지는 이런 보잘것없는 저항을 즐기며, 서두름도 여유 부리는 일도 없이 요새의 텅 빈 복도를 걸어갔다. - ん?ローランド? + 어라? 롤랑? - 何かあったのか? +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 いいや、特に異常はない、議長。 + 아뇨, 다 잘 되고 있습니다, 의장님. - 戦乙女のお二人が応援に来てくれたから、シュレーディンガー博士が私を戻しただけだ。 + 저쪽에 두 발키리가 지원을 와줘서, 슈뢰딩거 박사님이 절 여기로 보냈습니다. - そうか、わかった。君は不完全な「星語者」だから、崩壊に対抗する力も彼女らより劣るだろう。 + 오, 잘 됐네요. 결국 당신은 불완전한 「별을 얘기하는 자」이니, 분명 붕괴능 저항력이 그들보다는 모자라겠군요. - はぁ……我々のせいで滅茶苦茶になったというのに、また頼ってしまうとは。 + 휴…… 우리 스스로 일을 엉망으로 만들었으니, 뒤처리를 할 사람이 필요해요. - まあ、予測不可能なことが起きた訳だし…… + 뭐…… 애초에 예상할 방법조차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났으니까요…… - でも、もっと喜んでもいいと思う、議長、司令。 + 하지만, 전 여러분들이 모두 기뻐할 줄 알았는데요, 의장님, 사령관님. - ……? + ……? - 我々はそれが悪い結果だとは思っていない。 + 우린 이게 결코 나쁜 결과로 보이지 않거든요. - 何故なら……この世で最も美しい命が、君たちの前で誕生したのだから。 + 왜냐면——이 세상 그 무엇보다 아름다운 생명이, 실은 이미 여러분들 앞에 태어났으니까요. @@ -538,463 +542,465 @@ - くっ……あっ…… - ああ、首を締められたら苦しいよね。 - でもごめんね?君がこの世で最も我々を理解できる人間だから…… - ……だから、議長のように何も知らずに死んでいってほしくないの。 - ぐっ…… - ふふふふ……そう、もっと苦しんで、無力さを噛み締めて、絶望して、驚愕して、怒りをあらわにして見せてよ。 - でないと、どこから話せばいいか分からないじゃない。 - 自己紹介? - そうそう、はじめての時は自己紹介が礼儀だよね。 - うーん、それなら、我々には名前が必要ね? - では、司令のお姉さん、「神の子」である我々にふさわしい名前はないかい? + 크……윽…… + 아, 목이 졸려서 정말 고통스럽겠어. + 그래도 미안한걸? 너라면 이 세상에서 우릴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일지도 모르니까…… + ……그래서 의장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바로 죽게 둘 순 없어. + 큭…… + 하하하하, 맞아. 고통, 무력감, 절망, 좌절, 그리고 분노의 표정을 좀 더 보여달라고. + 근데 무슨 말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까? + 자기소개? + 그래, 맞아, 처음 만났을 때의 예의는, 당연히 자기소개로 시작하는 거겠지. + 흠…… 그럼, 우리 이름부터 지을 필요가 있겠는데? + 그래…… 사령관 언니…… 당신이라면 「신의 자손」인 우리에게 어떤 이름이 어울릴 것 같아? - ぼさっとしない、戦乙女! + 정신 차려, 발키리! - 早く本部に戻るのよ!間に合わなくなる! + 얼른 본부로 돌아가! 너무 늦었을까 걱정이야! - + ! - 時雨綺羅さん、足元なのです! + 시구레 키라! 발밑을 조심하라는 것이에요! - !? + !? - こ、これは…… + 이…… 이거…… - ……地震?火山の噴火? + ……지진? 화산 폭발인가? - ……まずい、事態がどんどん悪化しているようなのです。 + ……이런, 일이 점점 통제를 벗어나고 있다는 것이에요. - 何が起きたのですか、シュレーディンガー博士? +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슈뢰딩거 박사님? - わからないのです。でも何であれ…… + 저도 잘 모른다는 것이에요. 하지만 원인이 무엇이든…… - ……何かの力が今この時、「アンカー」そのものを侵食しているようなのです。 + ……어떤 힘이, 지금 「닻」 그 자체를 침식시키고 있다는 것이에요. - それはこの世界の泡にとって、「世界の終わり」を意味するのです。 + 이 거품 세계에——이건 「종말의 날」이 찾아온 것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이에요. - つまり、この世界の泡がもうすぐ火の海に飲まれるってこと?ここのように? + 당신의 말…… 이 거품 세계가 곧 불바다가 된다는 거야? 여기처럼? - そうとは限らないのです。いや、ほとんどの地域はそうならないとは思うのですが。 + 그건 아니라는 것이에요. 오히려 대부분의 지역은 여기처럼 심각하진 않다는 것이에요. - いずれにせよ、この特殊な「アンカー」システムが壊れたら……世界の泡は時空の欠片となり、内側に向かって消滅していく可能性が高いのです。 + 하지만, 이 특수한 「앵커 포인트」 시스템이 무너지게 되면…… 거품 세계는 더욱 쉽게 시공간의 파편에 말려들게 될 거고, 결국엔 사라져 버리게 된다는 것이에요. - 量子の海の底には、そんな世界の残骸が多く残っていたのです。 + 양자의 바다의 밑바닥엔, 이런 세계의 잔해들이 많았다는 것이에요. - 人々は囚人のように一つのビルの残骸で生活し、来る日も来る日も同じことを繰り返していたのです。 + 예를 들어…… 사람들은 죄수처럼 한 건물의 단편에서만 살아가며, 무한히 같은 날을 반복하고 있었다는 것이에요. - そんな…… + 그런…… - ちょっと、今は呑気に知識の共有をしている場合じゃありません!私にぼさっとしないって言ったじゃないですか! + 저기요! 지금은 정보 공유 같은 거 할 때가 아니라면서요? 방금 저한테 멍하게 있지 말라고 하셨으면서! - 「アンカー」を侵食しているのが「力」だと言うなら、それを阻止すればいいだけのことですよね? + 방금 박사님이 말한 「앵커 포인트」를 침식시키고 있다는 그 「힘」, 저희들이 막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 ……理論上はそうなのですが、今は「アンカー」の通路が不安定になっているのです。ちゃんと戻れるか定かじゃないのです。 + ……이론상으론 그렇다는 것이에요. 하지만, 「앵커 포인트」의 통로가 불안정해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올바른 장소에 이르는 것이 극도로 어렵다는 것이에요. - この前はここから直接跳びましたよ? + 아까는 그냥 뛰어내려서 여기로 왔는데요? - それはアンカーが安定していた時だからなのです! + 그건 앵커 포인트가 안정적일 때의 얘기라는 것이에요! - 今はエネルギーが激しく波打っているのです。空中で時空の狭間に引き裂かれないよう調整する方法があるのなら教えて欲しいのです。 + 지금 에너지 파동이 이렇게나 격렬한데, 시공의 틈에서 몸이 찢겨나가지 않도록 조정할 방법이 어디에 있냐는 것이에요? - もし…… + 아무리—— - 皆さん、あちらを見てください!何かが飛んできます! + 여러분, 보세요! 뭔가 날아오고 있어요! - うぉおおおおおおお—— + 크아아아아아아아—— - 戦乙女と旅行者たちよ、何か危機であるか?助けは必要か? + 발키리와 여행자들이여! 무슨 위기에 맞닥뜨린 건가? 내 도움이 필요하진 않은가? - 龍となったベルトラン准将、ただいま参上した!日に日に二十歳は若返っている気がしている! + 용의 화신 베르트랑 준장이 그대들에게 보고하네! 매일 20년씩은 젊어지는 기분이야! - 龍将軍?よかった、いいところに来てくれました! + 용장군? 정말 잘 됐네요, 마침 잘 오셨어요! - でも……何で都合よくここに? + 근데…… 여, 여긴 어떻게 오게 된 거예요? - ユカタンで崩壊エネルギーの異常な波動を感じ、もしや皇帝と開戦したのではと心配になってな…… + 유카탄에서 붕괴능의 이상 변동이 느껴져서, 너희들이 황제와 전쟁을 벌이고 있지 않을까 걱정했지—— - ……飛んでいる最中に誤って世界の狭間に落ちてしまったのだ!その後、そこから這い出ると、なんと煉獄の光景が広がっているではないか! + ——근데 날아가는 와중에 세계의 균열에 빠져버리고 말았어! 그 후 거기에서 나오니, 눈앞에 연옥과도 같은 관경이 펼쳐져 있더군! - やはり、何か困っているのだろう? + ——역시 무슨 문제에 부딪히게 된 건가? - ……手短に言います、龍将軍。今私たちはある要塞へと行き、世界を救わなければならないんです。でも、空間のトンネルが不安定で直接飛び込めない状況にあります! + ……간단히 설명할게요, 용장군! 현재 우리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한 요새에 들어가야 해요. 근데 공간 통로가 너무 불안정해서 직접 들어갈 방법이 없어요. - ふむ……具体的に何すればいいかわからないが…… + 흠…… 내가 뭘 할 수 있는진 잘 모르겠다만…… - ……恩に報いるためなら、何人かを乗せて「空間のトンネル」とやらを越えるくらい問題ないだろう! + ……그래도 너희들에게 은혜를 갚고 싶으니, 사람 몇 명 태우고 「공간 터널」을 통과하는 것 정도는 별문제 없어 보인다네! - ありがとう!じゃあ早速、乗らせてもらいます! + 다행이다! 그럼 올라탈게요! - いや、待った…… + 아, 잠깐—— - 何ですか? + ——네? - 君たちにはまだ味方がいるだろう。今ここに向かって来てるぞ。 + ——또 다른 도움의 손길이 여기로 오고 있는듯하네. - ……見ろ。 + ……저길 보게. - ビアンカ、久しぶり! + 비앙카, 오랜만이에요! - ジミー?それと飛行士さん? + 지미? 그리고 파일럿씨도? - ハハ、たかが空間の波動、「赤い悪魔」の翼を止められるはずもないだろう? + 하하, 겨우 공간의 파동 따위가, 어떻게 이 「붉은 남작」의 날개를 막을 수 있겠는가? - しかし、機械は本物の龍ほど小回りがきかない。そいつの前を飛んでいたのに、着陸できる所を探していたら遅れてしまった。 + 물론 기계는 진짜 용만큼 날렵하진 않아서…… 먼저 날아오고 있긴 했는데, 착륙할 장소를 찾느라, 조금 늦게 도착했다. - そんなの気にすることありません!それより、まさかあなたたちがここに現れるなんて思ってもいませんでした! + 그게 무슨 상관이에요! 저흰 당신들이 여기까지 올 거라 상상도 못했는걸요?! - ビアンカ、博士、これからどうすればいい? + 비앙카, 박사님——지금 계획은 어떻게 되죠? - 私たちは「アンカー」を越えて、「ワカートンネル」の中心部に戻ります!そうですよね、シュレーディンガー博士? + 「앵커 포인트」를 통과해, 「와카 터널」의 중심 구역으로 돌아가야 해요! 맞죠, 슈뢰딩거 박사님? - ……ええ。今ならまだ間に合うのです。 + ……그렇다는 것이에요. 늦기 전에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에요. - ビアンカさんとリタさんはベルトラン将軍の力を借りて戻るのです。時雨綺羅さんと私は、「赤い悪魔」の改良型に乗っていくなのです。 + 당신과 리타 양은 베르트랑 장군과 함께 움직이세요, 시구레 키라 씨와 저는 「붉은 남작」 개량형을 타고 간다는 것이에요—— - どちらが先に到着しても、警報の発令とローランドの行方を探すことを最優先にするのです! + ——누가 먼저 도착하든, 경보를 발령하고, 롤랑의 행방을 찾는다는 것이에요! - これは、時間との勝負になるのです。 + 모든 것은 시간에 달려있다는 것이에요. - 世界を救う最後のチャンスかもしれません。どんな疑問だろうと後回しにしておくのです! + 지금이 바로 세계를 구할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는 것이에요! 궁금한 게 있다면, 나중에 설명하도록 한다는 것이에요! - ……諸行無常だな。半日もしないうちに、そんな多くのことがあったとは。 - もう遅いが、皇帝陛下に一言申したい…… - ……やはり、青春時代の「ボナパルト」は、ずっとあなたの心の奥底に生きていたのですね。 + ……세상 일은 정말 덧없군. 한나절도 안돼, 이렇게나 많은 일이 일어나다니. + 이미 늦었겠지만, 황제 폐하에게 한마디 하고 싶은 말이 있군—— + ——역시, 젊은 시절의 「보나파르트」는 여전히 당신 마음속 깊은 곳에 살아가고 있었군요. …… - ああ、若いの、こんな老いぼれと一緒に感傷的にならなくても良いぞ。 - お互い、知人を失いはしたが、私の物語はもう今後大きな起伏はないだろう。そして君たちの物語は、まだ始まったばかりだ。 + 아, 자네와 같은 젊은이들까지 이 늙은이의 슬픔에 함께할 필요는 없다네. + 비록 우리 모두 친구를 잃었지만, 나의 이야기에 더 이상의 파란은 없을 거니, 하지만 자네들의 이야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네. …… - 皇帝がまだ皇帝であった頃、仕事をしている限り、あの人から「悲しい」気持ちを見つけることはできなかった。 - 彼は言った。この世で最も偉大な人間は、「積極的に行動する悲観主義者である」と。 - 彼は悲観主義者だ。人間は戦わなければ生きていけない。助けてくれる慈悲深い力など存在していない。 - だが彼は消極的ではない。怯んだりしない。自分の力が弱かろうと、目標に向かって毅然と進む。 - この世は、行動しなければ意味がない。行動でしか運命は変えられない。 - 行動を伴わない思想は、ただの思い上がりの傲慢だ。 - 「知るは易し行うは難し」。東方にはこんな言葉があります。 - その通り。皇帝はよく我らに言っていた。行動を伴わない思想、思想を伴わない行動、どちらも同じく危険だと。 - 前者は机上の空論で、文句ばかり垂らす。後者は意気地になり、火に油を注ぐ。 - そのバランスはとても難しい。皇帝も、『民法典』を編纂した時にだけ、そのバランスが取れたと言っていた。 - あの『民法典』は思考と行動力の完璧な組み合わせで、決して歴史に置き去りにはされないと。 - ……戦乙女の仕事は世界を救うことです。決して歴史に置き去りにはされません。 - ハハハ、そうだ。君たちの仕事はすべての礎だ。君たちが裏切らなければ、多くの人から讃えられるに値する。 - 皇帝は自身の利益、フランスの利益のために、ヨーロッパ中を犠牲にした。それが彼の致命的な汚点となった。 - ベートーヴェンが怒りのあまり、彼のために作った交響曲のタイトルを「ボナパルト」から「ある英雄」に変えた。 - 世界に比べたら、たかが皇帝、たかが数千万人のフランス人、少数の中の少数だ。 - でも…… - ……私たちがしたことが、必ず人類全体の利益になる、文明の進歩のためになるなんて、誰も保証できませんよね? - そこまで考えられるのは素晴らしいことだ。 - 君たちが言った事情を鑑みれば、皇帝はそれを避けるために、自分の臣民と一緒に、ある新しい命の形に融合しようとしたのだろう。 - だが代償は?その臣民たちは昔、彼の最も忠実で、過激なしもべたちだ。その結合は、偏屈な道を駆け抜けさせる結果にしかならないだろう。 - 全人類の欠片を集め、すべて融合すれば、崩壊を越える道もあるかもしれないが…… - 我らの目の前にある乱暴な例は、個人の歪んだ欲望から生まれた災いでしかない。 - ……残念ながら、皇帝陛下の本当の半身は彼と心中し、残った残滓がまだ災いをもたらそうとしている。 + 황제가 아직 황제였을 적, 그가 일을 할 땐, 우린 그에게서 「슬픔」이라는 감정을 찾아볼 수 없었지. + 그는 말했어,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비관주의자」라고. + 우선 그 역시도 비관주의자였어. 그는 인류가 생존하기 위해선 끊임없이 분투해야 한다는 것과, 어둠 속에서 우리를 지켜주는 자비로운 힘 같은 건 어디에도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었다네. +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는 결코 소극적이지도, 결코 뒤로 물러서는 모습도 보이지 않았지. 스스로의 힘이 비천하다는 걸 잘 알면서도, 목표를 향해 의연히 앞으로 나아갔어. + 왜냐면 그는, 이 세상엔 행동만이 의미를 가질 수 있고, 행동만이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걸, 깊이 깨닫고 있었기 때문이야. + 행동이 함께하지 않는 사상은 그저 독선적인 오만일뿐이니까. + 「도리는 알기는 쉬우나, 행하기는 어렵다.」 동양에도 이런 말이 있는 걸로 알아요. + 맞는 말일세. 종종 황제는 우리에게 경고를 하곤 했어. 행동이 없는 생각, 생각이 없는 행동——둘 모두 위험한 것이라고. + 전자는 탁상공론에, 불평불만만을 내뱉을 뿐이고, 후자는 행동에 감정이 앞서게 되니, 혼란을 가중시킬 뿐이지. + 황제는 이들 사이에 균형을 잡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했어——그 자신도 『민법전』을 편찬하고 나서야 조금 나아졌다고 하였지. + 그가 말하길, 이 『민법전』은 사고와 행동을 완벽하게 결합시켰다고 하여, 역사에서 버림받는 일은 절대 없을 거라 했어. + ……발키리의 일도 세상을 구하는 일이에요. 발키리도 결코 역사에서 버림받는 일은 없을 거예요. + 하하하하, 자네 말이 맞다네. 자네들의 일은 모든 것의 초석이 될 테지, 그대들이 이 세상을 배신하지 않는 한, 최고의 칭송을 받아 마땅하네. + 자네들도 알다시피, 황제는 자신의 이익, 프랑스의 이익을 위해 유럽 전체를 희생시켰지…… 이건 결국 그에게 있어 치명적인 오점이 되고 말았다네. + 심지어 베토벤은 그를 위해 작곡한 교향곡의 제목을 찢어버리고, 「보나파르트」라 붙였던 이름을 「영웅」으로 바꿔버리고 말았지. + 결국, 세계 전체를 보면…… 그저 일개 황제, 겨우 수천만의 프랑스인, 너무나도 적은 수에 불과하니. + 그래도…… + ……저희들이 하는 일이, 인류의 이익과 문명의 진보에 부합한다고, 보증할 수 있는 건 아닌걸요? + 그런 생각까지 하다니, 자네는 정말 좋은 사람이군. + 자네들의 얘기를 들으면, 아마도 황제는 이 점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백성들과 한 몸으로, 하나의 새로운 생명체로 융합되는 걸 선택한 것이 아닐까. + 하지만 그 대가는 무엇인가? 그 백성들은 과거 그에게 충성을 다해, 과격한 일까지 일삼던 이들이다. 이들과 그 황제의 결합은 그저 모두를 한쪽으로 기울어진 집착에만 몰두하게 만들었을 뿐이야. + 어쩌면 전 인류라는 흩어진 파편을 한 데로 모으는 게, 붕괴를 초월하기 위한 일종의 수단이 될 수도 있었겠지—— + ——하지만 우리의 눈앞의 이 난폭한 예는, 절대적으로 나쁜 것 중에도 나쁜, 개인의 기형적인 욕망에서 태어난 재앙에 불과하구나. + ……안타깝게도 진정한 황제의 반쪽은 그와 함께 동귀어진하고 말았고, 남은 잔당들은 더욱 날뛰며 더 많은 재앙을 불러오려 하는군. …… - 主、まだ悲しんだり怒ったりする時じゃないっしょ。 - わかってます。本当の意味でこの世界を救うまでは、私たち全員、冷静さを失うわけにはいきません。 + 주인, 아직은 슬퍼하거나 분노할 때가 아냐. + 나도 잘 알고 있어. 정말로 이 세상을 구하기 전까진, 우리 모두…… 냉정을 잃어선 안돼. - ビアンカ様、ベルトラン将軍、どうやら空間の狭間の入り口に近いようです。 - 了解。このまま真っすぐ突っ込みましょう。 - デュラ、「アンカー」の波動を監視して、目標の位置を常に修正してください。 - ……任せるっしょ! + 비앙카 님, 베르트랑 장군님——보세요, 공간 균열의 입구에 거의 이르렀어요. + 좋아. 곧장 들어가자. + 란달, 「앵커 포인트」의 파동을 주의해서, 그때그때 목표 위치를 조정해 줘. + ……맡겨둬! - 星語者の遺体が霧散し、アンカーをコントロールする中央監視室は今、静寂に包まれている。 - 旧王の遺体から新生した魔君が、蜘蛛のように世界の泡の中心に居座り、獲物の味を吟味していた。 + 별을 얘기하는 자의 유체는 점점 사라져가고, 앵커 포인트를 제어하는 중앙 모니터링실엔 소리 없는 정적만이 남아있었다. + 옛 왕의 유해에서 다시 태어난 악마는, 거미처럼 거품 세계의 중심에서, 천천히 사냥감의 맛을 음미하고 있었다. - ……旧世界と別れを告げる前に、我々を見つけたのだね。 + ……이 세계와 완전히 작별하기 전에, 너흰 우리를 찾아내고 말겠지. - 我々が世界を越える神になるまで、あと5分。 + 우리가 이 세계를 초월하는 신이 되기까지…… 앞으로 5분. - ふふ、たった数人で一体何ができるか、見てみようじゃないか。 + 하하, 몇 안 되는 너희들이 뭘 더 할 수 있을지, 정말 흥미롭게 보고 있어. - おかしいですね、人っ子一人いません。 + 이상하네…… 여기 왜 사람이 아무도 없지…… - ビアンカ様、あちらを見てください! + 비앙카 님——앞을 보세요! - !? + !? - ビアンカ、リタ?どうしてそっち側から…… + 비앙카, 리타? 어떻게 너희들이 반대쪽에서—— - それはこっちのセリフです! + ——그건 제가 묻고 싶은 거예요! - 着陸ポイントから二手に分かれてローランドを探してたじゃないですか!?何で反対側から現れるんです?この通路は環状じゃないはずですよね!? + 저희 착륙 지점부터 둘로 나누어 롤랑을 찾으려 했던 거 아닌가요? 어떻게 서로 만날 수 있는 거죠!? 이 통로들은 원래 고리 모양이 아니었는데!? - 龍将軍とワットに出発地点を守るよう言ったのに。 + 그리고 용과 와트 일행이 출발지를 지키고 있을 건데?! …… - あなたたちも……誰にも会わなかったのです? + 당신들…… 도중에 만난 사람도 없었다는 것이에요? - はい、警備もいませんでした!崩壊が要塞を攻略した後、戦場まで綺麗に片付けたんでしょうか…… + 그러게요, 경비 인원도 전혀 안 보이던데요! 근데 붕괴가 요새에 침입했다면, 어떻게 전장이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될 수 있는 거지—— - 崩壊は戦場の片付けなんてしないのです。 + 당연히 붕괴가 의도적으로 전장을 정리하는 일은 없다는 것이에요. - 私たちが自分の足でこの通路が環状であることを証明したのなら、考え得る範囲で可能性は一つなのです。 + 그리고 우리가 두 발로 이 통로가 고리 형태라는 걸 증명한 이상, 제 사고능력 안에서는 얻을 수 있는 오직 하나의 가능성은—— - 私たちのいる場所は、「アンカー」の正常な秩序から脱している可能性が高いのです。 + 지금 우리가 있는 요새의 일부가 「앵커 포인트」의 정상적인 질서에서 벗어났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에요. - ……どういう意味です? + ……무슨 의미예요? - ビアンカさん、こう考えてみるのです。 + 비앙카, 이렇게 생각해 보라는 것이에요. - この地中の要塞は、「アンカー」に最も近い場所に建てられているのです。では、「アンカー」とはなんだったか…… + 이 지하에 있는 요새는, 애초에 「앵커 포인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지어졌다는 것이에요. 그럼 「앵커 포인트」 그 자체는 무엇인가요? - そう、アンカーとはこの大型の世界の泡を形成する核なのです。たくさんのページのような微小空間を順序よく繋ぎ合わせた「本の背」なのです。 + 이 거대한 거품 세계를 구성하는 핵심이며, 수많은 다양한 작은 세계들을 책처럼 질서 있게 하나로 모아주는 「책등」이라는 것이에요. - ……いいえ、この場合、コンピューターの捻れたケーブルに例えたほうがいいかもしれないのです。 + ……아니, 이런 상황에선 컴퓨터의 엉킨 케이블을 예로 드는 게 좀 더 적합하겠다는 것이에요. - とにかく、要塞はアンカーに近すぎるせいで、無数の小さな独立空間に分解することができるのです。ひとつひとつ、単独の世界の欠片に近いというわけなのです。 + 요컨대, 이 요새는 앵커 포인트 근처에 있기 때문에, 각각의 독립적인 세계의 파편들이 작은 미소 독립 공간으로 쉽게 분해될 수 있다는 것이에요. - 言い換えれば、私たちの遭遇は、それぞれ逆方向から世界を一周してきたというわけなのです。 + 다시 말해, 지금 우리가 다시 만나게 된 건, 사실상 각자가 서로 반대 방향으로 「한 세계를 완전히 돌았다」는 걸 나타낸다는 것이에요. - なっ……まさか、要塞がすでに分解されていて、私たちは行くべき欠片を間違えたってことですか? + 그…… 그러니까, 요새 자체가 분해되고 있는데, 우린 가야 할 곳과 다른 파편에 와버렸다는 건가요? - ……いいえ。前半は合っていますが、後半は違うなのです。 + ……아니라는 것이에요. 앞부분은 맞지만, 뒷부분은 틀렸다는 것이에요. - 時雨綺羅さん、あなたの身にあるその……「ニグラス」も……もしかして、崩壊エネルギーを感知する器官を備えていませんか? + 시구레 키라 씨, 당신 몸에 있는…… 「니구라스」…… 붕괴능을 감지할 수 있는 기관은 없냐는 것이에요? - 器官?相変わらずわかりにくい言い回しね……ええ、「ニグラス」は周辺の崩壊エネルギーの分布状況を教えてくれるわ。 + 기관? 네 말은 언제나 이해하기 어렵다니까…… 여하튼 맞아, 「니구라스」는 내게 대략적인 주변의 붕괴 에너지 분포를 알려줄 수 있어. - ……では、私たちが調査していた結晶体を感知できますか? + ……그럼 우리가 이전에 조사하려 한 결정을 감지할 수 있냐는 것이에요? …… - 少し……靄がかかっている感じ。 + 조금…… 애매하게 느껴지긴 해. - 何だか……私たちの目の前に壁があって、その向こう側にあるみたい。いえ、そんなわけないわよね。 + 내가 느끼기엔…… 저 벽 너머인 거 같은데. 아니 그럴 리가 없지. - いいえ、私の「嗅覚」もそう告げているのです。 + 아니라는 것이에요. 실은 제 「후각」도 같은 곳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이에요. - よし、それなら簡単なのです。ビアンカさん。 + 음, 그럼, 일은 생각보다 간단하다는 것이에요. 비앙카 양—— - どうすればいいんですか? + 전 뭘 하면 되는 거죠? - その聖剣で、あそこの空間を切ってくださいなのです。 + ——성검을 들어, 저 공간을 자르라는 것이에요. - 私たちが探している黒幕は、この壁の向こう側にいるのです。 + 우리가 찾고 있는 흑막이 바로 저 벽 너머에 숨어있다는 것이에요. - それだけ? + 이렇게나 간단한 것이었어요? - それだけなのです。 + 이렇게나 간단하다는 것이에요. + - ……よし。 + ……좋아요. - じゃあ、さっそく! + 그럼, 갑니다! - あらあら。 + 이런, 이런. - さすがだ。この「ラニーニャ」、今か今かと待ってたよ。 + 역시 너희들이구나. 「라니냐」는 오래 기다렸다고. - あ、あなたは…… + 다, 당신은—— - ロ、ローランド? + ——로, 롤랑? - ああ、この体の元の主のことか。 + 아…… 이 몸의 원래 주인을 말하는 건가. - 星語者、騎士ローランド、彼女は我々を構成する幾千万の細胞の一つだ。 + 별을 얘기하는 자, 기사 롤랑, 그녀는 이제 우리들의 수많은 세포들 중 하나가 되었어. - 特別でも、何か意味があるわけでもない。思考にも参加できない。 + 특별할 것도 없고, 별다른 의미도 없어, 사고조차 불가능할 테니. - ……ということは、あなたが寄生虫ですね! + ……그러니까 넌 그저 해치워야 할 기생충이란 거네! - ちっ、卑しい生き物め、なんて乱暴なんだ。 + 쳇, 비천한 생물이 귀찮게 구네. - この世界の生き物すべて、細菌のような単細胞から進化してきたんだ。知っていると思うが、とある世界のダーウィンの発見だ。 + 이 세상의 온갖 생물들은, 최초엔 모두 세균과 같은 단세포에서 진화해왔지——이건 어느 다른 세계의 다윈이 발견한 건데, 너희들도 이미 알고 있으리라 생각해. - で、その理論で例えるなら…… + 그럼, 이 이론에 비유하자면—— - 我々、「ラニーニャ」は、「ナポレオン帝国」の全臣民と、騎士ローランドが、崩壊の素晴らしい作用により一緒に「進化」したものだ。 + ——우리, 「라니냐」는, 「나폴레옹 제국」의 모든 백성, 그리고 너희의 기사 롤랑이, 붕괴의 아름다운 작용으로 함께 「진화」하여 만들어졌어. - 彼女は我々の骨格になり、我々は彼女の智慧となる。君は君の骨が君の脳を嫉妬するとでも思っているの? + 그녀는 우리의 골격이 되어주고, 우린 그녀의 지혜를 개척해나갔지. 너는 네 몸이 네 뇌를 질투하는 게 가능하다고 생각해? - ……ふざけたことを。 + ……무슨 이상한 소리를 하는 거야? - ふざけていると思うか、時雨綺羅さん?君が我々の攻撃から生き残れたのも、他の生物と融合したからじゃないのか? + 터무니없는 소리로 들리나봐, 시구레 키라 씨? 네가 우리의 공격에서 살아남은 것도, 다른 생물과 융합하여 얻은 능력 덕분 아닌가? - 我々が一般人よりずっと優れていることは、そんなに理解しがたいのかね? + 왜 우리가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아득히 우월한지,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거야? - ……気持ち悪いとしか思わないわ。 + ……너는 그저 내게 있어 역겨움만을 줄 뿐이야. - ああ、そうかもね。我々の誕生が、素晴らしすぎたようだ。 + 아, 어쩌면, 우리의 탄생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서일려나. - 考えてみたまえ、どれだけ偶然を重ねた結果だと思う? + 생각해 봐, 얼마나 많은 우연이 겹쳐져야 이런 결과에 이를 수 있을까. - まずは我々の皇帝、ナポレオンさん。自分の統治を永くするために、我々を彼の体の部品として組み入れた。 + 먼저, 우리의 황제, 나폴레옹 씨는 자신의 통치가 천추만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우리들을 그의 몸의 부품으로써 조립해왔지. - その後、彼の脅威から逃れようとした君たち共和国が、勝手に世界の泡の一部を切り落とした。我々の精神も肉体も、崩壊エネルギーの作用によって完全に混ざった。 + 그 후, 황제로 인한 위기에서 벗어나려는 너희 공화국이, 거품 세계의 일부분을 잘라내면서, 우리가 정신을 포함해, 붕괴능의 영향 하에서 완전히 하나로 융합되게 만들었어. - さらに、皇帝と対となる存在が彼と心中した。我々は「鉢の中の脳」となり、崩壊エネルギー結晶体の中に閉じ込められた。 + 그다음, 황제에 반하는 존재가 그와 함께 동귀어진하고 말았고, 우린 「통속의 뇌」가 되어, 붕괴능 결정 안에 갇혀버리고 말았지. - 最後に、あの不完全な星語者がたまたま我々の前に現れ、彼女の体に入り、我々は新生することができた。 + 그리고 마침내, 그 불완전한 별을 얘기하는 자가 우리 앞에 바로 나타났고, 우린 그녀의 몸에서 열반해 다시 태어날 수 있게 되었어. - 何がしたいんですか!私たちのローランドに対する気持ちを利用しようとしているんですか? + 그게 뭐 어떻다는 거야! 롤랑에 대한 우리의 동정심을 이용하려는 거야? - ふふ、せっかちな小娘だ。 + 하하, 너 정말 참을성 없는 꼬마 아가씨구나. - ッ……戦場では崩壊に侵食された戦友を処理することもあります! + 너…… 나는 상대가 붕괴에 침식된 동료라 해도 주저하지 않아! - 早くローランドの体から出ていってください。命だけは助けてあげます。 + 얼른 롤랑의 몸에서 나가! 성검 「듀란달」이 네 목숨만은 살려줄 테니! - あらあら、乱暴でせっかち、まるで強盗みたいだ。君の仲間たちの方がよっぽど自制心を持っている。 + 이런, 이런, 성급하고 무례한 게 마치 도적들이랑 다를 게 없네. 너를 뺀 다른 동료들은 다 자제력이 있어 보이는데. - ……でも残念ながら、今回は君が正解だ。 + ——그래도 안타깝게 됐어. 이번엔 네가 옳았고, 저들이 틀렸으니까. - ……何が言いたいんです? + ……그건 무슨 의미야? + - ん?今さら回りくどく言う必要なんてないと思うけど? + 어디, 이제 와서 의미를 더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 今、君が我々を脅している間に、我々と「アンカー」の同期が完了した。今後、我々が「アンカー」で、「アンカー」が我々だ。 + 방금 네가 우리를 위협하고 있을 때, 우린 이미 「앵커 포인트」와의 동화가 끝났어. 이제부턴, 우리가 「앵커 포인트」고, 「앵커 포인트」가 우리야. - 君たちは我々の話を呑気に聞いていたせいで、「ラニーニャ」を止められる最後の5分を無駄にしたのだ。 + 그리고 너희들은——우리들의 얘기를 듣느라, 「라니냐」를 막을 「최후의 5분」을 헛되이 버리고 말았지. - ……本当に残念だよ。 + ……정말 불쌍하게 됐네. - 「アンカー」と……同期? + 「앵커 포인트」와 동화? - ああ、親愛なる博士よ。君が一番その言葉の重みをわかる人だろう。 + 아, 우리의 친애하는 박사님. 너라면 이 말의 무게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겠지. - 「アンカー」は世界をコントロールしている。誰かがそれと同期できれば、その人は世界の法則を外れ、さらに世界のあらゆる法則を利用できる。 + 「앵커 포인트」는 이 세상을 통제하지——만약 누군가가 이와 정말로 동화되었다면, 그는 이 세계의 규칙에서 벗어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반대로 이 세계의 모든 법칙을 이용하는 것도 가능해. - 言い換えれば、我々、神の子「ラニーニャ」は…… + 다시 말해…… 우리, 신의 자손 「라니냐」는—— - 君たちが望んでやまないこの世界の……神になったのだ。 + 이제 너희들이 그동안 걱정해온 이 세계의——신이 되었어. - そ、そんなあり得ない!有史以来、人間が操作できた「アンカー」の情報量は千分の一にも満たなかったのよ。 + 그…… 그럴 리가 없어! 지금까지 「앵커 포인트」의 정보량의 1000분의 1이라도 동시에 다룰 수 있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는데—— - あなたみたいなのが、虚勢を張るんじゃないわ! + ——무슨 생각으로 이런 허세를 부리는 거야?! - 虚勢?いいや、虚勢じゃないよ、アイドルさん。 + 허세? 아니, 틀렸어, 아이돌 아가씨. - 「ラニーニャ」は一人であり、一万人であり、十万人でもある。我々ができることを、君が想像できるはずもない。 + 「라니냐」는 한 명이 아니라, 수만, 수십만 명이야. 우리가 어디까지 가능한지, 너흰 상상도 못 할 거야. - 安心するんだ、これは良いことなのだから。 + 걱정 말라고, 실은 이건 좋은 일이니까. - 皇帝のやったことは鶏を殺して卵を取るのと同じ。共和国の切り離し計画もただの付け焼刃。 + 황제의 행동은 알을 얻으려 닭을 잡는 것에 불과했고, 공화국의 절단 계획도 자포자기일 뿐이었지. - 我々、運命に選ばれた聖なる赤子だけが、この世界を最も永く存続させられ、「明日」や「明後日」を与えてやれるのだ。 + 오직, 운명에게 선택받은 성스러운 아이인 우리들만이——이 세계를 존속시켜, 「내일」과 「모레」를 가져다줄 수 있으니까. - その証拠に…… + 그 증거로…… - そうだ、さっき死んだ人間を、君たちのためにもう一度この世界にコピーしようか? + 그래, 너희들을 위해 방금 죽은 사람들을 다시 이 세상에 복제해 볼게, 어때? - なにを…… + 무슨 소리를—— - 崩壊エネルギーが「ラニーニャ」の体から溢れ出す。 - だが真に恐ろしいのは、そのエネルギーのほとんどが散逸せず、懐かしく見知らぬ形になっていくこと。 + 「라니냐」의 몸에서 붕괴능이 쏟아져 나왔다. + 하지만 정말로 무서운 점은 그 에너지가 사방으로 흩어지는 게 아니라, 뭔가 익숙하면서도 낯선 모습으로 뭉쳐졌다는 것이었다. @@ -1010,38 +1016,38 @@ - ん?ちょっと手違いがあったみたいだ。 + 어라, 뭔가 잘못되었나 보네. - そうそう、忘れてた。この人たちの心があまりにも美味しくて、もう我々に消化されてしまったから、出しようがなかった。 + 아, 우리가 깜박했어——이 사람들의 정신이 너무나도 맛있어서, 우리가 완전히 소화시켜버린 나머지 토해낼 게 없게 돼버렸네. - まあいいや。「感動の再会」とはいかなかったが…… + 별거 아냐…… 「감동적인 재회」를 여기서 보긴 어렵겠지만—— - 君たちも食べさせてくれたら、同じ体の中で再会できるよ? + ——너희들도 우리에게 삼켜지고 나면, 다 같이 하나의 몸이 되어 다시 만날 수 있지 않겠어? - イカれてます! - はっ、「デュランダル」で機先を制したつもり? + 너 정말 미쳤어! + 하! 「듀란달」로 기선제압할 생각이야? - 「ローランド」の体を前にして、魚に泳ぎ方を教えるつもりなのか? - ……剣が……折れた? - 今さら気付いたんじゃないよね?その剣の弱点は、「完全形態」そのものだってことを。 - さあ、仲間たちが手一杯の間に、君から片付けようか…… + ——이 「롤랑」의 몸을 앞에두고, 물고기에게 수영이라도 가르치려는 건가?! + ……검이…… 부서져? + 이제야 깨달았어? 그 검의 약점은 「완전한 형태」 그 자체에 있다는걸. + 좋아, 네 동료들도 딱히 할 수 있는 게 없어 보이니, 너부터 해치워줄게…… - させません! + 그렇게 둘 순 없어요! - うん?凍結攻撃か? - 笑止。 + 응? 빙결 공격? + 농담하는 것도 아니고—— ———— ———————— @@ -1051,210 +1057,210 @@ - ……こんな力、我々に通用するとでも!? + ——그런 능력 따위가 우리한테 먹힐 거 같아?! - いいえ、先ほどと同じなのです。これで彼女も貴重な時間が稼げたのです。 + ——아뇨, 하지만 방금 전 당신이 한 것처럼, 소중한 시간을 벌어주었다는 것이에요. - ビアンカさん、あなたの意志で「デュランダル」の宝石を起動するのです! + 비앙카! 자신의 의지로 「듀란달」의 보석을 구동시키라는 것이에요! - あなたが今の主なのです、必ずその意志に応えてくれるはずなのです! + 현재 주인은 당신이니, 분명 당신의 의지에 응답할 거라는 것이에요! - ……はい! + ……네! - (ローランドの聖剣よ……) - (彼女の今生の名誉を守らせてくれるのなら……) - (私の体を使って敵を消滅させてくれるのなら……) - (……私の心からの呼び声に応えよ、不朽なる刃よ!) + (롤랑의 성검……) + (만약 너도 그녀의 명예를 지키고 싶다면……) + (만약 너도 내 몸을 통해 이 적을 쓰러뜨리고 싶다면……) + (……내 마음 깊은 곳에서 나온 이 부름에 답해줘! 불멸의 칼날!) - ありえない…… - これは……なんだ? + 이럴 리가—— + 이게——무슨? - そういう……ことだったんですね。 - 武器として、魂鋼は戦乙女の肉体の代わりに崩壊エネルギーを吸収、コントロール、解放することができる。 - 逆に戦乙女も肉体で、魂鋼ができることを一時的に代行できる! - だから、「ラニーニャ」、世界の残滓よ…… - 私たちがここへ来る前に、聖剣が用意した浄化プログラムを—— + 원래…… 이런 거였구나. + 무기로서, 혼강은 발키리의 신체를 대신해 붕괴능을 제어하거나 방출할 수 있고…… + 반대로, 발키리도 자신의 신체로, 혼강이 할 수 있는 일을 일시적으로 대신할 수 있어! + 그럼, 「라니냐」, 이 세상의 찌꺼기…… + 이건 우리가 여기로 오기 전, 널 위해 미리 준비해 둔 정화 프로그램이야—— - ——くらえッ! + ——받아라! - ……ローランド! + ——롤랑! - 慌てないで、ビアンカ。彼女の中の崩壊エネルギーは、すべてあなたに吸収されてるわ。今はただ気を失っているだけよ。 + 진정해, 비앙카. 그녀 몸의 붕괴능은 이미 너에게 전부 흡수되었어. 지금은 그냥 기절해있는 거야. - それより…… + 그보다…… - はい、根本的な問題を解決できていないのです。 + 음…… 근본적인 문제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것이에요. - ……? + ……? - シュレーディンガー博士、それはどういう……? + 슈뢰딩거 박사님…… 무슨 말이에요……? - ……あなたたちの――聖剣も例外ではなく――崩壊エネルギーを感知する力は、私や時雨綺羅ほど敏感ではないのです。 + ……아, 당신들——성검도 포함해서——붕괴능 감지에 대해선, 저나 시구레 키라 씨만큼 민감하진 않다는 것이에요. - 先ほどの浄化プログラムは、確かに崩壊エネルギーに混ざっていた意識を「拭い去る」ことができたのです。 + 방금의 정화 프로그램은 붕괴능이 뒤섞인 그 의지를 확실히 「제거」하였다는 것이에요. - けど問題は、その崩壊エネルギーが「アンカー」と紐付けされていた点にあるのです。いかに聖剣であろうと、そのエネルギーを「アンカー」の深部まで追いやることしかできないのです、世界の泡の外ではなく。 + 하지만 문제는, 이 붕괴능은 이미 「앵커 포인트」와 귀속 관계가 되어 버렸다는 것이에요——아무리 성검이라도, 「앵커 포인트」의 깊숙한 곳으로 몰아넣는 건 가능하지만, 거품 세계 밖으로 밀어내진 못한다는 것이에요. - ……洗剤で汚れた水を、純水にできないのと同じこと。 + ……이건 마치 세제로는 오염된 하수를 정화하기 어려운 것과 비슷하다는 것이에요. - じゃあ、これからどうなるんですか? + 그럼……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죠? - この世界の泡は、しばらく平和になるはずなのです。でも、崩壊エネルギーが自由に「アンカー」を侵食できる限り、三年から五年の年月で完全に解体される可能性が高いのです。 + 이 세상은 잠시 동안 평정을 되찾을 것이에요. 하지만, 「앵커 포인트」는 자유로워진 붕괴능에 침식당하기 시작해, 아마 3년에서 5년이면 완전히 해체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에요. - ……絶対に解体されてしまうんですか? + ……해체가 된다고요? - はい。この世界の泡は、無数の欠片に分裂し終わりを迎えるなのです。 - その過程は、「ラニーニャ」が死亡した瞬間から始まったのです。 + 말 그대로라는 것이에요. 이 거품 세계는 원래의 무수히 많은 파편으로 찢겨나가고, 그렇게 끝을 맞이하게 될 거라는 것이에요. + 이 과정은 이미 「라니냐」가 죽자마자 시작되었다는 것이에요. - つまり、今話している間にも、この世界の泡は緩やかだけど確実に崩壊し続けているのです。 + 그 말은 즉, 지금 우리가 대화하고 있는 이 순간에도, 이 거품 세계는 천천히 그리고 확실하게 무너져 내리고 있다는 것이에요. - ……そ、そんなのだめです! + ——이, 이렇게 둘 순 없어요! - そうなのです。誰もそんな運命を受け入れられるはずがないのです。 + 그렇다는 것이에요. 이런 운명을 받아들일 수 있는 이는 그 누구도 없을 거라는 것이에요. - 幸いなことに、この状況下において一つだけ方法があるのです…… + 다행히도, 지금 상황에서, 우리가 확실히 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 떠올랐다는 것이에요…… - ……その方法があなたにもたらすメリットとデメリットは、どちらも同じくらい。あなたが選ぶ必要があるのです。 + ……하지만, 이건 개인에게 있어 그 이익에 상응하는 부담이 있기에, 반드시 당신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것이에요. - 何だって構いません!この世界を救えるなら、何でもします! + 상관없어요! 무슨 얘길 하시든——이 세계를 구할 수만 있다면, 뭐든 동의해요! - そう慌ててはいけないのです。 + 우선 흥분하진 말아달라는 것이에요. - 私が思いついた方法は、根本的な解決にはならないのです。「ラニーニャ」の企みの代替品で、この世界の「死」を大きく先延ばしするだけなのです。 + 제가 지금 떠올린 방법은 실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아니라는 것이에요. 이건 단지 「라니냐」의 사악한 계약의 대체일 뿐이라, 이 세계의 「죽음」을 크게 연기시키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에요. - ……? + ……? - それから。 + 게다가, - この方法を実行したら、私たち四人以外のすべてがこの瀕死の世界の泡に閉じ込められるのです。その人が望もうが望むまいが関わらずに。 + 이 방법을 실행하면, 우리 4명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이 죽어가는 거품 세계 속에 갇히게 된다는 것이에요——그들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 この世界の泡の時空の狭間は外部から完全に閉ざされるのです。彼らと別れを告げることもできず、ここで何があったかも教えることが叶わないのです。 + 이 거품 세계의 시공 균열은 외부로부터 철저히 단절되어 있기에, 우린 작별을 고할 기회도, 여기서 일어난 일을 말해 줄 기회도 전혀 없게 될 것이에요. - 「デュランダル」を修復する機会も失う。 + 심지어 「듀란달」을 고칠 기회도 잃게 될 거란 것이에요. - ……けど同時に、これだけは保証するのです。この世界は確かに、貴重な時間を得ることができるのです。 + ——하지만, 동시에, 확실히 이 세계는 잠시 숨을 돌릴 귀중한 시간을 얻게 될 거란 것이에요. - 私か、時雨綺羅か、あなたたちのオットー主教か、「ネゲントロピー」の誰かが——その間にこの世界を助ける方法を見つけるはずなのです。 + 그동안, 저든, 시구레 키라 씨든, 당신들의 오토 주교, 혹은 「네겐트로피」가 이 세계를 도울 방법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에요. - これが今私が考えつく唯一の方法なのです。でも決断を下す材料として、これらは決定的な要素にはならないのです。 + 하지만…… 지금은 이게 제가 생각해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에, 결단을 내리는 데 있어, 사실 이것들은 결정적인 요인이 아니라는 것이에요. - 決定的な要素は、この世界の命運はあなたに託されるということなのです。 + 정말로 결정적인 요인은——바로 이 세계의 운명이, 당신 한 사람의 몸에 달려있게 된다는 것이에요. - まさか、私に…… + 설마…… 제가…… - そのまさかなのです。 + 네, 바로 그 「설마」라는 것이에요. - あなたが「ラニーニャ」に代わって「神」の座に着き、世界の泡の存亡と自分自身を紐付けるのです。 + 「라니냐」를 대신해 스스로 「신」이라 불리는 그 자리를 직접 대체하고, 이 거품 세계의 존망을 자신에게 완전히 결속시키는 것—— - ……あなたが生きている限り、この世界は存在できるのです。逆に、あなたの死によって再び崩壊が進み始めるのです。 + ——당신이 살아있는 한, 이 세계는 존재할 것이고, 당신이 죽게 된다면 다시 무너지기 시작한다는 것이에요. - あなたが「デュランダル」の宝石の容器として、本来の魂鋼より優れているのは想定外だったのです。 + 이전엔 생각지도 못했지만…… 당신은, 그 듀란달 보석들의 그릇 역할을, 혼강으로 만들어진 원본보다 더 잘 해냈다는 것이에요. - 「ラニーニャ」が残した崩壊エネルギーと「アンカー」を完全に分離することはできないですが…… + 이렇게 해도, 결국 「라니냐」가 「앵커 포인트」에 남긴 붕괴능을 완전히 분리해 내는 건 불가능하겠지만—— - 「デュランダル」の宝石を利用して、「アンカー」ごと世界の泡も崩壊エネルギーもすべて、あなたの体内に封じることができるのです。 + ——「듀란달」의 보석을 이용해, 「앵커 포인트」 전부를, 거품 세계와 붕괴능 모두 당신의 몸속에 봉인하는 건 가능하다는 것이에요. - ……は?体内?それって、言葉通りの意味ですか? + ……네? 몸속이요? 말 그대로요? - 言葉通りなのです。あなたが先ほど、自分の肉体を「デュランダル」の剣の代わりにしたように。 + 말 그대로라는 것이에요. 당신의 신체가 「듀란달」의 검신을 대신한 것처럼이란 것이에요. - 幾何学上の「反転」同様、対象を円の外から円の内部に置き換えられるように—— + 기하학 상의 「반전」처럼, 대상을 원의 밖에서 원의 안으로 오도록 치환하여—— - ——「デュランダル」でエネルギーを操る力を持ってして、私たちはあなたをその円とし、この世界の泡をあなたの外部から内部へと「反転」させることができるのです。 + ——「듀란달」의 에너지 조작 기술을 통해, 거품 세계를 당신의 외부에서 당신의 내부로 「반전」시킬 수 있다는 것이에요. - 「反転」が成功した後、あなたは「ゲニウス」を使って天命本部に戻れるのです。 + 그렇게 「반전」이 발동되고 나면, 당신들은 「게니우스」를 통해 정상적으로 천명 본부에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에요. - その時、この世界の泡は…… - そう、哲学的な言い方をするならば…… + 그리고 이 거품 세계는…… + 철학적인 표현으로 설명하자면—— - ……あなた個人の「小宇宙」になるのです。 + ——당신만의 「작은 우주」가 된다는 것이에요. …… - あなた個人にとって、これは精神的な負荷だけでなく、戦乙女であるあなたが、天命の一部の人間から実験対象として扱われるようになる可能性もあるのです。 + 물론, 당신에게 정신적인 부담을 더하려는 건 아니지만, 당신은 발키리이니, 천명의 누군가가 당신을 대상으로 인체실험을 하고 싶어 할 수도 있다는 것이에요. - ……だがいずれにせよ、これが私の考え得る唯一の方法なのです。 + ……하지만 제가 방금 말했듯, 이것이 제가 생각해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란 것이에요. - 私たちが時間を掛けて研究を重ねれば、もっと良い方法が見つかるかもしれない…… + 시간을 들여 충분히 연구한다면 더 나은 방법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 けどその時、「アンカー」の侵食が進んで破壊されてしまえば、今のように「デュランダル」の宝石で「反転」させる機会を失うことも考えられるのです。 + 그땐, 「앵커 포인트」의 침식과 파괴는 더욱 심해질 테고, 오히려 지금처럼 「듀란달」의 보석으로 「반전」시킬 기회를 잃게 될 가능성도 커진다는 것이에요. - 私の崩壊エネルギーに対する「嗅覚」で推定するに……「反転」するか否かを決められる時間は、およそ一週間なのです。 + 붕괴능에 대한 제 「후각」으로 추론하자면…… 안전한 「반전」이 가능한 시간은 약 일주일 전후가 남아있다는 것이에요. - ……博士、もう十分です。 + ……박사님, 설명은 이제 충분해요. - どうすればいいか教えてください。どうすれば、その「藁」に縋れるのか、この世界を救えるのか。 + 제가 어떻게 해야 「지푸라기」라도 잡고 이 세계를 구할 수 있을 지만 알려주시면 돼요. - 私は、この世界の人たちが好きです。世界の未来のために命を捧げた人だっていました。 + 전 이 세계의 사람들이 좋아요. 그들 중 일부는 이 세계의 미래를 위해 스스로의 목숨을 희생하기까지 했죠. - 何が何でも、この世界に終わりを迎えてほしくない。ここまで旅してきたんです、最後まで守り通します。 + 그러니, 뭐가 어떻든, 전 이 세계가 종말의 운명을 맞이하게 두고 싶지 않아요. 우리의 여행도 여기까지 이르렀는데, 저도 끝까지 도와주고 싶어요. - ……ビアンカさん、あなたは私が今まで出会った人の中で、最も勇敢な方なのです。 + ……비앙카, 당신은 제가 만난 사람들 중에서, 그 누구보다도 용감한 사람이라는 것이에요. - でも、そんな簡単に今後の人生を決めてしまっていいの?世界を一つ背負うことになるのよ!? + 하지만…… 넌 어떻게 그렇게 가볍게 결정할 수 있는 거야…… 앞으로의 인생을 그렇게 단숨에 결정지어도 돼? 하나의 세계 전체를 책임져야 하는데?! - ……先輩、戦乙女の人生なんて、そんなものじゃないですか。 + ……선배, 발키리의 인생은, 원래 이런 거 아닌가요? - 私たちは戦士です。いつ死んでもおかしくありません。そして、皆の運命を背負う人間なんです。 + 우리는 전사에요. 언제 죽을지 모름에도, 모든 이들의 운명을 자신의 어깨에 영원히 지고 살아야하는 사람이에요. - はじめからこの滅びを無視するつもりなどなく—— + 그래서 애초에 우린 이 파멸의 시작을 무시하는 게 불가능했어요—— - その時から、自分の人生は決まっていたんです。 + 실은 그때부터 우린 이미 이런 인생을 살기로 결정한 것이겠죠. - もし躊躇う人がいるのなら…… + 이 일에 주저하는 사람은…… - 彼女はまだちゃんと、考えていなかったんだと思います。 + 처음부터 제대로 생각해 보지 않았던 거예요—— - ……「戦乙女」になること、世界の美しいもののために戦うこととは、どういう意味なのかを。 + ——「발키리」가 된다는 건,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위해 싸우겠다는 것을 의미하니까요. …… @@ -1263,67 +1269,67 @@ - 私の好きな人のために。 +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 その人たちが好きなもっとたくさんの人のために。 + 그리고 이들이 좋아하는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 - すべての「人」が「人」と称する人のために。 + 「사람」이라 부를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 彼らは私に感動を与えてくれました。その代わりに、私は自分のすべてを捧げて彼らを守ります。 + ——그들이 먼저 내게 마음을 주었으니, 나 역시도 모든 걸 바쳐 그들을 지켜주고 싶어. - 聖剣よ、もしまだ意識があるのなら、もしまだ私を主と認めてくれるのなら…… - ……今、私と共に限界を超えよ! + 성검이여! 아직 의식이 있다면, 아직 네가 날 주인으로 받아들인다면—— + ——그럼 이제, 나와 함께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자! - 全身が輝く装甲に覆われた……ビアンカ様と聖剣がさらなる融合をされたのでしょうか? - 空間が歪み始めた!彼女の背後にあるのは……ブラックホール!? - いえ、あれは「視界」と呼ぶべきものなのです。ブラックホールはそれを生成させるための方法なのです。 - どうやら、「不朽なる刃」自身も、私の言った「反転」とはどういうものか理解しているようなのです。 - 世界を反転する……もう一つの世界を体積のない「点」に収納するってこと? - 世界の泡そのものの体積は小さいのです。だから、ビアンカさんと「デュランダル」はそれができるのです。 - リタさん、「ゲニウス」を用意してくださいなのです。時雨綺羅さん、「ニグラス」をアクティブな状態にしておいてくださいなのです。 - ローランドは「アンカー」から生まれた星語者なのです。彼女は強制的に世界の泡の内部へと引っ張られるはずなのです。 - 皆……別れの時間なのです。 - はか……せ…… - ビアンカ様?無理なさらずに…… + 갑자기 빛나는 갑옷이 몸을 감싸기 시작했어요…… 비앙카 님과 성검이 더욱 깊게 융합하고 있는 건가요? + 공간이 이미 왜곡되고 있어! 뒤에 보이는 저거…… 블랙홀이야?! + 아뇨, 저건 「지평선」이라는 것이에요——블랙홀은 이걸 만드는 방법 중 하나라는 것이에요. + 보아하니, 「불멸의 칼날」 스스로도, 제가 얘기한 「반전」이 무엇인지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는 것이에요. + 세계 전체를 뒤집어서…… 다른 세상 속의 부피가 없는 「한 점」에 모두 집어넣는다? + 거품 세계의 크기가 작기에, 비앙카와 「듀란달」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 리타 양, 「게니우스」를 준비하라는 것이에요. 시구레 키라 씨도 「니구라스」를 흥분 상태로 만들어 두라는 것이에요. + 롤랑은 원래 「앵커 포인트」에서 태어난 별을 얘기하는 자이니, 별일 없이 거품 세계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될 거라는 것이에요. + 모두들…… 이제 작별을 할 시간이라는 것이에요. + 박…… 사…… 님…… + 비앙카 님? 억지로 말하실 필요는 없어요—— - 大丈夫…… - 少しずつ……慣れてきた…… - 私の中の世界を……感じる…… - 新しい青空を迎える人……友と抱きしめ合う人…… - ……彼ら全員を大事にします。 + 괜찮아…… + 이제…… 좀 적응했으니까…… + 느껴져…… 내 몸 안에 있는 온 세상이…… + 누군가는 파란 하늘을 반기고 있고…… 누군가는 친구들과 포옹을 하고 있어…… + ……난 이들 모두를 소중히 여길 거야. - リタ、今です!「ゲニウス」を起動してください! - 「反転」がもうすぐ終わります。量子の海の虚空へ弾かれる! + ——리타, 지금이야! 「게니우스」를 작동시켜! + 곧 「반전」이 끝날 거고, 우린 양자의 바다의 아무것도 없는 공간으로 튕겨나가게 될 거야! - はい、ビアンカ様! + 네! 비앙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