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46ecc1604e08e794ab5ddaa9253f163ee504dcbb Mon Sep 17 00:00:00 2001 From: Sakura Knoll Date: Thu, 7 Nov 2024 23:14:53 +0900 Subject: [PATCH] Translate 7s 2-15 --- public/novels/7s/ko-KR/xml/scene-11-14.xml | 2 +- public/novels/7s/ko-KR/xml/scene-11-15.xml | 132 ++++++++++----------- 2 files changed, 67 insertions(+), 67 deletions(-) diff --git a/public/novels/7s/ko-KR/xml/scene-11-14.xml b/public/novels/7s/ko-KR/xml/scene-11-14.xml index 835d354c..8aaee818 100644 --- a/public/novels/7s/ko-KR/xml/scene-11-14.xml +++ b/public/novels/7s/ko-KR/xml/scene-11-14.xml @@ -65,7 +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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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 허무맹랑한 존재에서, 그 자신의 파편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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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 희미한 존재에서, 그 자신의 파편을 발견한다.

diff --git a/public/novels/7s/ko-KR/xml/scene-11-15.xml b/public/novels/7s/ko-KR/xml/scene-11-15.xml index aa994db8..c035cd12 100644 --- a/public/novels/7s/ko-KR/xml/scene-11-15.xml +++ b/public/novels/7s/ko-KR/xml/scene-11-15.xml @@ -1,20 +1,20 @@ - 「しかし、世界とはかくも残酷なものだ。娘。」 - 馬非馬は彼女から体一つ分離れた位置に立った。彼女が震えながら、両手で膝を支え、立ち上がる姿を何の驚きもなく見る。 + 「하지만, 이 세상은 잔혹하다, 소저.」 + 마비마는 몸 하나가 들어갈 만한 거리를 두고 서있었다. 그는 놀라워하는 기색도 없이, 떨면서 두 손으로 무릎을 지탱해 일어서려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

「威勢がいいのはいいことだが、俺には勝て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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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理するな。お前には素晴らしい未来がある。」

+

「근성이 있는 건 좋지만, 넌 내게 이길 수 없다.

+

너무 무리하지 마라, 네 앞날은 아직 밝다.」

- 「アタシは……負け……ない……」 + 「전…… 지지…… 않습니다……」 -

少女の鼻先から血が滴り落ちた。

-

李素裳が顔を上げる。その目は焦点が定まっていなかった。

+

소녀의 코 끝에서 핏방울이 맺히더니,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

이소상은 고개를 들었지만, 그녀의 눈은 흐트러져있고 초점이 없었다.

- 「アタシは……ゲホッ……ゲホ……あんたなんかに……」 + 「으윽, 전…… 콜록…… 당신을……」 「……」 @@ -25,46 +25,46 @@

-

馬非馬は、このような表情を何度目にしてきたことだろう?

+

마비마는 이런 얼굴을 얼마나 많이 봐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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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十年もの間、大勢の人が彼の命を狙いに来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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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数の英雄、豪傑、優れた若者が彼に挑んだ。

+

20년이 넘게, 수많은 이들이 그를 죽이려 했다.

+

수많은 협객들과 재능 있는 젊은이들이 그에게 도전했다.

-

そのほとんどがこうだった。

-

僅かな勝ち目すらなくても、最後まで諦めず、生死を分ける一瞬の可能性に賭けていた。

+

그중 많은 수가 이런 꼴이 되었다.

+

승리할 여지가 조금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숨이 다할 때까지 버티며, 그 희미한 가능성에 생사를 걸었다.

- [em italic](悪あがきか?……そうだろうな。)[/em] + [em italic](쓸데없는 얘기였나? ……어쩌면 그럴지도.)[/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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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かし、馬非馬はそれが嫌いなわけではな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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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どころか、彼を夢中にさせていた。

+

하지만, 마비마는 이를 싫어하진 않았다.

+

반대로, 그는 깊이 즐기고 있었다.

-

何故なら……この霧に包まれたかのような世界で、馬非馬は孤独であったからだ。

+

왜냐하면…… 이 연기와 안개로 가득한 세상에서, 마비마는 고독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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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った一度だけの縁でも、今後二度と会うことがなくても――[\s]

+

어쩌다 마주친 인연이라도, 두 번 다시 강호에서 만날 일이 없더라도——[\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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挑戦者が自らの命を燃やし、存在を証明しようとする姿を見ていると、己が世界に認められたように思えるのだ。

-

馬非馬は、そうした人の形をした霧が自分を包み込んでくれるような気がしていた。生きているという実感を与えてくれるのだ。

+

도전하는 이가 스스로를 불살라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걸 볼 때, 이 세상이 자신을 인정해 주는 것처럼 느껴졌다.

+

마비마에게 있어, 이런 사람의 형상을 한 연무가 자신을 감싸올 때, 자신이 살아있음을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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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から彼は、いつも戦いの相手に機会を与えていた。

+

그래서 그는 언제나 상대에게 한 번의 기회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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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から、[\s]

+

그렇게,[\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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彼は、いつも自分が殺されることを望んでいた――

+

그는 언제나 스스로의 죽음을 갈망했다——

@@ -75,33 +75,33 @@ - 少女の前で、軒轅が音も立てず落ちた。 + 소녀의 앞에 헌원검이 소리 없이 내려왔다. - 「拾え。」 - 馬非馬は言った。 + 「주워라.」 + 마비마는 말했다. - 「剣がなければ――お前は俺とは戦えない。」 + 「네가 검을 들어야만——나와 싸울 수 있다.」 - 「俺は手加減しない。今度は全力で俺を殺しにかかれ。分かったか?拾え!」 + 「난 적당히 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엔 정말로 날 죽일 각오로 모든 걸 쏟아부어라. 알겠나? 어서 검을 들어라!」 - 素裳はゆっくりと下を向く。一滴の血が古剣に落ち、鳳凰の鳴き声のような小さな音を立てた。 + 소상은 천천히 머리를 숙였다. 피 한 방울이 고검 위에 떨어지며, 마치 봉황이 우는 듯, 낮은 울림을 만들어냈다. - 「あんた……どうして……剣神を……」 - 素裳は口の中の血を吐き出した。そこでようやく、言葉をはっきりと話せるようになった。 + 「당신이…… 어떻게…… 검신(劍神)을……」 + 소상은 입안의 피를 뱉어냈다. 좀 더 제대로 말할 수 있게 되었다. - 「……?」 + 「……?」 - 「ハッ――ハハッ!」 + 「푸——하하!」 -

「あれが剣神だと思っているのか?ハハッ。それは買いかぶりすぎだ。

-

娘、剣神がどれほどの境界か分かっているのか?武術界の大半が一生をかけても触れることすらできないんだぞ。」

+

「검신이라 생각했나? 하하, 날 과대평가하는 군.

+

소저, 검신이 어떤 경지인지 잘 모르는 건가? 무림 대부분 사람들은 평생을 쏟아부어도, 발치에도 이르지 못한다.」

- 「精衛師匠や霜姉さんのような天才でなければ、神蘊など会得できない――娘、俺の技は剣神ではない、剣意だ。」 + 「적연 사부나 다섯째 사저와 같은 혼연천성인(渾然天成人)이어야, 신온(神蘊)을 깨달을 수 있다——소저, 내가 부린 재주는 검신이 아니라, 그저 검의(劍意)일뿐이다.」 - 「見るといい。」 + 「잘 봐라.」 @@ -110,66 +110,66 @@ - 彼が手を伸ばすと、炎のように赤い大剣が突然姿を現した。 - 「これが俺の軒轅剣、『赤絶影』だ。」 - 「軒轅剣は俺たち七人の弟子が一本ずつ持っている。この剣は太虚剣気に同調し、剣意の変化に応じて巧みな技を繰り出せるんだ。」 - 「『赤絶影』は光を操れる。これの可視、不可視は俺の気持ち一つで変えられる。普段は滅多に見せないようにしているが、ここぞという時に剣意を錬成するんだ。」 - 「えっ……」 + 그가 손을 뻗으니, 한 자루의 불타오르는 듯이 붉은 대검이 갑자기 형체를 갖췄다. + 「이건 내 태허검, 『적절영(赤絶影)』이다.」 + 「우리 일곱 제자들은 각자 헌원검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이 검들은 태허검기와 조화를 이뤄, 검의의 변화에 따라, 특이한 재주를 부린다.」 + 「이 『적절영(赤絶影)』은 빛을 조작할 수 있어, 내 의지에 따라 숨기거나 나타나게 할 수 있다. 난 평소엔 형체를 숨겨, 기회가 있을 때 검의를 단련한다.」 + 「아……」 -

素裳は軒轅剣を拾うと、じっとそれを見つめた。[\s]

-

馬非馬の言う通りなら、自分の軒轅剣はどうして変化しないのだろうか?

+

소상은 검을 들고는, 그것을 지긋이 바라봤다.[\s]

+

만약 마비마의 말이 사실이면, 자신의 검은 왜 그대로인 걸까?

- まさか、あのぼんやりとした気は剣意の真の姿ではないのだろうか? - 「ア、アタシの……」 + 어쩌면, 그 희미한 영감은 진짜 검의가 아니라는 것인가? + 「제, 제……」 - 「ああ……お前の軒轅剣は元の姿のまま、つまり、剣意が習得できていないということだ。お前が意蘊を習得すれば、その剣も形を変えるだろう。」 - 「そうだったの……そうか……まだできていなかったんだ。」 + 「흠…… 네 헌원검은 원래 형체 그대로이니, 아직 검의가 미완성이라는 의미겠군. 네가 의온(意蘊)을 완전히 깨닫는다면, 그 검의 형체도 바뀔 것이다.」 + 「그래서…… 아…… 미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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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し残念だった……しかし、それも事実なのだろう。

+

조금 유감이었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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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口、苦い血を飲み込んだ。喪失感、羞恥心、悔しさ、悲しみも共に呑み込む。

+

입에 가득한 피와 함께, 아쉬움, 부끄러움, 분함, 슬픔을 한입에 집어삼켰다.

-

大丈夫。素裳、二度目の試練の機会でしょ?

+

괜찮아, 소상아, 지금이야말로 두 번째 시검(試劍)을 할 기회이지 않을까?

- 李素裳は背筋を伸ばし、剣を手に持った。 + 이소상은 허리를 곧게 펴고, 검을 쥐었다. -

「あんたも……剣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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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でこそ…………公平でしょ!……」

+

「당신도…… 검을……

+

그래야만………… 공평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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彼女の体はまだ震えていた。止まらなかった。特に、両足が震えていた。[\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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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かし、彼女の瞳……彼女の視線は力強かった。それは――

+

그녀의 몸은 여전히 걷잡을 수 없이 떨리고 있었고, 그녀의 두 다리는 특히 더 심했다.[\s]

+

하지만 그녀의 눈은…… 그 눈빛은 조금의 흔들림도 없었다. 그것은——

- 燃えている者たちに共通している目だった。 + 스스로를 불태우는 이들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그 눈빛이었다. - 「自在門……李素裳、改めて、師叔……お相手願います。」 - 「これは……試練なの!」 - 「――」 + 「자재문…… 이소상, 다시금 사숙에게…… 가르침을 청합니다.」 + 「이것은…… 제 시검입니다!」 + 「——」 - 馬非馬は鼻にある赤い傷痕を撫でた。微かな温もりを指先に感じる。 - [em italic]ああ。こういう孤独、こういう炎の光。[/em] - 彼はまだ生きている。 + 마비마가 콧등에 난 붉은 검상을 가볍게 만지니, 그 손가락 끝에서 미약한 열기가 느껴졌다. + [em italic]아, 이런 고독감, 이런 불타오름.[/em] + 그는 아직 살아있었다. - 「よく聞け。」 - 馬非馬は言った。 - 「俺が使う技は一つだけだ。開剣・山崩。」 + 「잘 들어라.」 + 마비마는 말했다. + 「나는 오직 개검•산붕(開劍・山崩) 하나만을 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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