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2f1351dbda47b2e327a62be73b2ffef77ac538c5 Mon Sep 17 00:00:00 2001 From: Sakura Knoll Date: Sat, 30 Nov 2024 17:31:00 +0900 Subject: [PATCH] Translate all archives --- public/novels/7s/ko-KR/.gitignore | 1 + public/novels/7s/ko-KR/archives/1.txt | 12 ++++++ public/novels/7s/ko-KR/archives/10.txt | 12 ++++++ public/novels/7s/ko-KR/archives/11.txt | 27 +++++++++++++ public/novels/7s/ko-KR/archives/12.txt | 7 ++++ public/novels/7s/ko-KR/archives/13.txt | 9 +++++ public/novels/7s/ko-KR/archives/17.txt | 5 +++ public/novels/7s/ko-KR/archives/18.txt | 15 ++++++++ public/novels/7s/ko-KR/archives/19.txt | 19 +++++++++ public/novels/7s/ko-KR/archives/2.txt | 18 +++++++++ public/novels/7s/ko-KR/archives/20.txt | 15 ++++++++ public/novels/7s/ko-KR/archives/21.txt | 22 +++++++++++ public/novels/7s/ko-KR/archives/3.txt | 6 +++ public/novels/7s/ko-KR/archives/4.txt | 20 ++++++++++ public/novels/7s/ko-KR/archives/5.txt | 16 ++++++++ public/novels/7s/ko-KR/archives/8.txt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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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novels/7s/ko-KR/archives/4.txt create mode 100644 public/novels/7s/ko-KR/archives/5.txt create mode 100644 public/novels/7s/ko-KR/archives/8.txt create mode 100644 public/novels/7s/ko-KR/archives/9.txt diff --git a/public/novels/7s/ko-KR/.gitignore b/public/novels/7s/ko-KR/.gitignore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9e9865d0 --- /dev/null +++ b/public/novels/7s/ko-KR/.gitignore @@ -0,0 +1 @@ +/archives.js \ No newline at end of file diff --git a/public/novels/7s/ko-KR/archives/1.txt b/public/novels/7s/ko-KR/archives/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816d0983 --- /dev/null +++ b/public/novels/7s/ko-KR/archives/1.txt @@ -0,0 +1,12 @@ +석실에서 부활한 신비로운 여자, 기이한 회복 능력을 가지고 있다. + +뇌에 심각한 부상을 입어 기억을 잃었고, 여러 신체 곳곳도 중상을 입었다. +오랜 기간의 회복 끝에, 몸의 상처는 치유되었지만, 기억은 여전히 혼란스럽다. +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적연”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녀는 아주아주 오래전부터 있어, 인류를 성장시키는 사명을 맡고 있다. 하지만 오랜 세월이 흘러 세상이 바뀌었고, 그녀의 오랜 동료들도 모두 이 세상을 떠났다. 오직 사명만이 그녀의 영혼에 남아, 그 낙인은 더욱 선명해졌다. + +그녀는 자신이 배신당했다는 걸 기억하고 있었다. 기억의 파편 중, 일곱 자루의 검과 일곱 명의 사람이 그녀를 죽이기 위해 모략하였다. 그것은 생사를 건 격렬한 공방이 수천 분의 1초 단위로 이뤄진 짧은 싸움이었다. 초인적인 회복 능력은 그녀에게 유리함을 주었지만, 갑자기 하나의 검기가 날아와, 모든 걸 깨뜨리고, 모든 걸 부숴버렸다…… + +………… + +이에 깨어난 적연은 그 일곱을 다시 만나보기로 마음먹었다. \ No newline at end of file diff --git a/public/novels/7s/ko-KR/archives/10.txt b/public/novels/7s/ko-KR/archives/1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88d07f4a --- /dev/null +++ b/public/novels/7s/ko-KR/archives/10.txt @@ -0,0 +1,12 @@ +태허의 일곱째 제자, 억검산장(憶劍山莊)의 실질적인 여주인. + +8살에 적연의 제자로 들어간다. 진소의는 그 이전에 대해선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그녀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도, 부모가 누군지도, 어디서 왔는지도 몰랐다. 기억하는 건 오직 사부의 품에 안겨있었다는 것. +사저들의 도움으로, 진소의는 긴 시간을 걸쳐, “인간”의 삶을 다시 배웠다. + +불안이 극심한 그녀는 언제나 사부와 사저들에게 달라붙어있었고, 그들이 사부를 죽이려는 계획을 세웠을 때, 큰 충격에 빠졌다. 그녀는 사부와 사저들 사이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했고, 그렇게 둘 중 한쪽은 영영 잃게 될 것이었다. 이는 어린 진소의에게 있어 매우 큰 고통이었다. + +적연이 승천한 후, 진소의는 오랜 기간 사라졌다, 3년 후 천중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고, 억검산장의 “천공자(川公子)” 이신과 결혼하게 된다. 그렇게 2년 후, 딸을 낳고, 소상이라 이름 붙인다. +적연의 일곱째 제자라는 사실이 드러나자, 억검산장은 매우 유명해져,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았다. + +억겁산장에 들어간 이후, 소의는 한 번도 그녀의 실력을 보여준 적이 없었다. 강호에선 『태허진기』 진수를 전수받았기에, 그녀의 무공의 깊이는 헤아릴 수 없을 거라는 소문이 돌았다. \ No newline at end of file diff --git a/public/novels/7s/ko-KR/archives/11.txt b/public/novels/7s/ko-KR/archives/1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f8693003 --- /dev/null +++ b/public/novels/7s/ko-KR/archives/11.txt @@ -0,0 +1,27 @@ +천중 명문 출신으로, 이가(李家)의 당주 이진미(李振眉)의 정실이 낳은 맏아들이다. 어려서부터 훤칠한 외모를 가졌고, 총명하고 영리하여, 집 안에서 매우 사랑받아, 교만하고 방자하게 컸다. + +열세 살이 되었을 때, 하나의 추문으로 이신에게 아버지 이진미가 크게 노하여, 절연하겠다고 공표하지만, 가족들의 끈질긴 설득에, 결국 화해하였다. 그 일이 있은 후, 이진미는 맏아들을 연령진무관(硯岭鎭武觀)의 친한 친구에게 보내, 무술을 익히라 명한다. 그 후 5년간, 이신은 성질을 죽이고, 무공에 전념하여, 빠르게 실력을 키워갔다. + +열여덟에, 이신은 천중으로 돌아와, 강호에 이름을 날리게 된다. 잘생긴 외모와 소탈함에, 씀씀이가 헤프고, 친구가 많아 누구나 그와 사귀고 싶어 했다. 강호에선 그를 “연공자(燕公子)” 조윤(趙昀), “상공자(湘公子)” 화사(花榭)를 통틀어 “삼공자(三公子)”라 불렀다. +이신의 친구들은 그에게 명성과 문제를 안겨주었다. 자신의 집에 묵게 한 친구 중 하나가 부녀자를 희롱하고, 인신매매를 하여, 하마터면 이신의 가문이 연관될 뻔한 적도 있었다. 이진미는 그를 10번이나 채찍질하고, 다시 집에서 쫓아내어, 이씨 집안의 문 앞엔 얼씬도 못하게 했다. 늙은 당주는 집안이 망신당하는 걸 원치 않아, 강호에선 몇 안 되는 사람만이 이 사실을 알았다. + +이신이 집을 나간 후, 그의 행적이 잘 드러나지 않게 되자, 소년 호협의 인상이 사람들의 인상에 깊이 박혀, “삼공자”에 대한 소문들이 점점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돌연 이신이 갑자기 잘 알려지지 않은 신비함에 둘러싸인 여자와 결혼하였고, 자신이 사는 곳을 억검산장으로 이름 지으며, 강호에서 이른 나이에 은퇴하여, 무림을 시끄럽게 하였다. 2년 후, 이신의 딸, 이소상이 태어났다. + +오린 소상의 백일잔치 때, 이진미도 친히 찾아와 며느리와 손녀를 보고, 다시금 부자간에 묵은 감정을 풀어냈다. 그리고 그 기회에 이신은 자신의 부인의 정체가, 적연 진인의 일곱째 제자, “염향검(染香劍)” 진소의라는 걸 드러냈다. 이에 선인과 그 제자들을 공경하는 신주 백성들이 몰려, 억검산장은 매우 유명해졌다. + +현명한 부인의 지도하에, 이신의 무공은 크게 늘게 된다. 그렇게 “삼공자”란 칭호는 과거의 얘기가 되었고, 지금의 이신은 덕망 높은 억검산장의 당주로서, “억검청심(憶劍清心)”이라 불리었다. + +▣ 무공 ▣ : 『비연공(飛燕功)』, 『수연(垂燕) 13식』 +이씨 가문에서 전해지는 무공으로, 이신 젊어서 강호에 들어서기 위해 익혔다. +비연공은 새가 나는 모습을 모방하여, 발경을 위한 근육과 관절의 움직임을 최적화하는 기공으로, 독창적인 경공술 중 하나이다. +수연 13식은 원래 검법으로, 옥소(玉簫)를 무기로 쓰는 이신에 의해 개량되어, 위력은 떨어졌지만, 그 자태는 우아했다. + +▣ 무공 ▣ : 『억심검법(憶心劍法)』 +부인인 진소의가 태허검형(太虛劍形)과 이씨 가문의 수연 13검을 융합해 만든 새로운 검식이다. +태허검형에 검심(劍心)의 영향을 없애기 위한 목적으로, 검심을 수련할 수 없는 이신에게 익히게 할 절세의 검법이었지만, 그가 익히는덴 실패한듯하다. +그럼에도, 부분적으로 태허검형과 융합된 억심검법은 여전히 뛰어난 일류 검법이다. + +▣ 무기 ▣ : 『오형(烏衡)』 +검의 길이는 3척 3촌, 무게는 6근 7량으로, 원래 주인은 묵산(墨山) 22대의 검성(劍聖) 초추소(楚秋稍)였다. +초추소의 본명은 빙소(馮稍)로, 젊었을 때 “오형”과 함께 강호를 누빈 걸로 명성이 자자했다. 묵검(墨劍)을 계승하고 검성이 된 후, 그는 “오형”을 동문인 친구에게 주었다. 수십 년 후, 『오형 뽑히면, 묵산검이 이를 따를 것이다』란 전설이, 한 제자가 결투에서 지기 전까지, 내려왔다. 오형검은 낙가(駱家)가 얻고, 낙씨 가문의 용병굴(熔兵窟)에 보관돼, 세상에서 그 자취를 감추게 된다. +후에 낙씨 가문이 망하자, 용병굴안의 무기들과 보물이 무림에 나왔다. 이신은 오형을 비싼 값에 사들여, 자신의 몸에 지니고 다녔다. \ No newline at end of file diff --git a/public/novels/7s/ko-KR/archives/12.txt b/public/novels/7s/ko-KR/archives/1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60b780b6 --- /dev/null +++ b/public/novels/7s/ko-KR/archives/12.txt @@ -0,0 +1,7 @@ +적연이 뇌에 입은 부상으로 보이게 된 환상이다. 오래전의 기억은 선명한 환상이 되어 현실과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뒤섞이고 말았다. 그녀에겐 익숙하거나 낯선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고, 과거로부터의 중얼거림과 속삭임도 들려왔다. + +부상이 나아지자, 환상들은 점점 사라져갔고, 오직 가장 고통스럽고, 가장 끈질긴——그녀의 맏제자 임조우만이 남았다. + +그렇게, “임조우”는 적연의 곁을 조용히 따라다니며, 그날의 진상과 일곱 개의 헌원검을 찾는 길을 함께한다. + +一마치 언제나 그랬듯이. \ No newline at end of file diff --git a/public/novels/7s/ko-KR/archives/13.txt b/public/novels/7s/ko-KR/archives/1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5222f07c --- /dev/null +++ b/public/novels/7s/ko-KR/archives/13.txt @@ -0,0 +1,9 @@ +과거 명 제국의 무장으로, 나찰인들의 나라와의 전쟁에서 상당한 전공을 세워, 정4품 지휘첨사의 자리에까지 이르렀다. 후에 태자의 당파 싸움에 휘말려, 죄에 대한 벌로 유배당했다. + +예전 부하들의 도움으로 막북으로 도망쳐, “금사방(金沙帮)”이란 도적떼에 들어간 당일, 무자비한 방법으로 전 방주의 세력을 제거해, 방주가 되었고, 자신의 지배를 확립하였다. + +금사방에게 진법을 가르키고, 정규군에 준하는 훈련을 하여, 규율을 갖추고, 단체 작전 능력이 뛰어난 사병으로 만들어, 막북 일대에 연달아 큰 범죄들을 저질러왔다. + +▣ 무학 ▣ : 『호후진구소(虎吼震九霄)』 +맹렬함으로 유명하여, 내공과 외공 모두 뛰어난 무술로, 하동호쟁파(河東虎爭派)에서 내려온 절학이다. +“노응”이 군대에 있었을 때, 우연히 이 비기가 담긴 초본을 얻어 꾸준히 수련하였고, 지금은 대성했다. \ No newline at end of file diff --git a/public/novels/7s/ko-KR/archives/17.txt b/public/novels/7s/ko-KR/archives/17.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943d355a --- /dev/null +++ b/public/novels/7s/ko-KR/archives/17.txt @@ -0,0 +1,5 @@ +나찰인이 혼수상태였을 때, 꿈에서 나타난 서양인 여자. + +그녀의 본명은 카렌•카스라나, 유럽 종교 조직 “천명”의 발키리 부대의 구성원. + +1477년 백성들을 지키는 중 사망했다. \ No newline at end of file diff --git a/public/novels/7s/ko-KR/archives/18.txt b/public/novels/7s/ko-KR/archives/18.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93a5136e --- /dev/null +++ b/public/novels/7s/ko-KR/archives/18.txt @@ -0,0 +1,15 @@ +“적연진인(赤鳶眞人)”으로도 불린다. 나이를 먹지 않고, 그 선인의 자태는 변함없이 유지되어왔다. 백성들은 그녀를 신주의 수호자로 여겼고, 강호에선 수천 년간 모두가 인정하는 무림 제일인이었다. + +선인의 기원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여, 그에 대한 신화와 전설이 셀 수 없이 많았다. 역사 기록에선 “붉은 머리와 붉은 눈을 가져, 불을 다뤄 봉황을 타고 다녔고, 돌풍을 일으키며, 하늘로 솟아올랐다.”라고 실려있지만, 민간 전설에선, 회색 머리에 벽안을 한 미인으로, 평범한 사람인 양 세상을 떠돌아다녔다고 한다. 지금 와선, 무엇이 진짜 일어난 일이고, 무엇이 거리를 떠도는 소문인지 가릴 방법이 없다. 적연 본인도 가볍게 입을 여는 일이 없었고, 그런 소문엔 일절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 +적연선인은 행적은 종잡을 수 없었고, 상식과 이치에 얽매이지 않았다. 그녀는 종종 세상을 떠돌며, 요괴를 베고 마를 제거하며, 때로는 신주에서 일어나는 혼란을 못 본척하기도, 때로는 적극적으로 관여하였다. 일곱 제자를 제외하곤, 그 누구도 적연이 어떤 원칙을 가지고 움직이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 +선인은 정을 잘 붙이지 않아, 곁에 누군가가 함께하는 일이 드물어, 대부분을 홀로 지냈다. 1458년, 적연은 홀연히 태허산에 종파를 만들었고, 수년간 함께한 고아 임조우를 첫째 제자로, 소미를 둘째 제자로 받고, 후에 신주 각지를 돌며, 자질이 뛰어난 소년, 소녀들을 제자로 받아들였다. 그후 1467년, 선인의 제자인 일곱을 강호에선 “태허칠검”이라 불렀다. + +1475년, 선인이 캅차크 초원에 단신으로 나가있을 때, 명 제국을 침공하려는 천명 대군을 맞았다. 그녀는 유라시아를 종횡하던 발키리 부대를 홀로 격퇴하여, 천명을 명 제국 국경 밖에서 저지해냈다. + +어쩌면 선인이 속세에서의 업을 충분히 쌓은 것인지, 더 이상 속세에 머무르지 않게 되었다. 캅차크의 일이 있은 후 이듬해, 평범한 불이 태허산을 완전히 잿더미로 만들었다. 많은 백성들은 그날 밤 한 줄기의 빛이 하늘로 솟아올라, 백 리까지 비췄다고 얘기했다. 그날 이후 적연의 행적이 묘연해졌다. 일곱 제자들도 곳곳에 흩어져, 사부의 행방엔 아무런 답도 해주지 않았다. 세간은 적연 선인이 하늘에 올라, 다시 원래 선인이 사는 곳으로 돌아갔다고 여겨졌다. + +▣ 무학 ▣ : 『태허검기(太虚劍気)』 +태허산 적연진인의 절학. 심(心), 형(形), 의(意), 혼(魂), 신(神), 5개의 온(蘊)을 고도로 단련해, “진기(眞気)”를 상대하는데 특화된 무공이다. +원래 이 무공의 이름은 불가해하고, 매우 기이했다. 적연의 오랜 친구들의 도움으로, 신주의 전통문화에 맞춰 정리하고 고쳐, 현 지역의 특색과 잘 부합되게 되었다. diff --git a/public/novels/7s/ko-KR/archives/19.txt b/public/novels/7s/ko-KR/archives/1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8dfa8f90 --- /dev/null +++ b/public/novels/7s/ko-KR/archives/19.txt @@ -0,0 +1,19 @@ +커다란 관을 가지고 다니는, 신분과 목적을 알 수 없는 서양인. 여러 가지 신기와 요술을 쓸 수 있다. + +중원에서의 여정에 금사방에게 공격당하였지만,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고 납치되었다. 우연히 소상을 만나고, 같이 감옥에서 탈출했다. +법구를 통해, “노응”의 내공을 순식간에 없애버려, 그가 이소상에게 참패하게 만든다. + +▣ ?? ▣ : 「거대한 목관」 +관 안에 뭐가 있는지 알 수 없다. 단지, 나찰인이 극도로 중요하게 여기고 있을 뿐. + +▣ 법구 ▣ : 「유다의 서약」 +나찰인의 손에 있는 황금 십자가 장식, 사슬에 엮여있다. +진기를 봉쇄하는 신기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 +▣ 법구 ▣ : 「흑연백화(黑淵白花)」 +나찰인이 소상의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쓴 법구. +그는 이렇게 말했다. “죽지만 않는다면, 어떤 부상이라도 치료가 가능하다”. + +▣ 법구 ▣ : 「허공만장(虛空萬藏)」 +나찰인의 뇌 안에 숨겨진 신기한 법구, 천명파도 그 존재를 알지 못한다. +“이해”한 물건을 모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diff --git a/public/novels/7s/ko-KR/archives/2.txt b/public/novels/7s/ko-KR/archives/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5b76c8e6 --- /dev/null +++ b/public/novels/7s/ko-KR/archives/2.txt @@ -0,0 +1,18 @@ +무공에 재능이 있어, 다섯살때 이미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비연공(飛燕功)”과 “억심검법(憶心劍法)”을 손에 넣엇다. 수련 상태와 조예만으로 보면, 같은 나이로 그녀에 필적할 이는 아무도 없다. + +천중(川中)에서 태어난, 억검산장(憶劍山莊)의 장주 이신(李紳)과 태허 일곱 번째 제자 진소의(秦素衣)의 딸로, 부모로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그녀의 백일잔치 때, “소반선(小半仙)”이 높이길, “타고난 검술로, 후일 반드시 무림의 정점에 서게 될 것이다.” 그 후 15년간, 소상은 한 번도 검과 떨어져 본 적이 없었다. + +다섯 살이 되자 막북으로 떠나, 어머니의 추천으로 “무상자재(無上自在)“ 능상(凌霜)의 제자로 들여져, 태허산 적연진인의 절세 검술을 익혀왔다. +열 살이 넘자, 소상의 검심은 이미 제3단계 “명경(明鏡)”의 경지를 돌파하였고, 21개의 검형을 모두 익혔지만, 사부가 그랬던 것처럼, 아직 검의(劍意)를 깨닫진 못했다. + +▣ 무학 ▣ : 『태허검심(太虚劍心)』 +태허오온의 “심(心)” 온, 지수(止水), 무진(無塵), 명경(明镜), 태허(太虚) 네 개로 나뉘어진 경지로, 심온은 입문으로 배우며, 가장 심오하고 복잡하다. 검심을 단련하는 건 반드시 어릴때 시작해야하며, 나이가 적을수록, 검심을 더 빠르게 수련할 수 있다. 마음이 조금만 흔들려도 검심이 깨져버릴 수 있기에, 이미 검신을 통달했더라도 계속해서 수련해야한다. + +▣ 무학 ▣ : 『태허검형(太虚劍形)』 +태허오온의 “형(形)” 온, 수(守), 화(化), 계(啓), 개(開)의 4가지 형태로 나뉘며, 전부 21개의 초식이 있다. +“살아있는 사전” 무경륜(武經綸)은 이에 탄복하며 말했다. “한 무술로 모든 것을 다룬다.” + +▣ 무기 ▣ : 『고검•헌원(古劍•軒轅)』 +진소의가 딸에게 준 보검으로, 상고 시대로부터 내려온 걸로 알려지는 신의 무기. +검의 길이는 2척 1촌, 검신은 황금색을 띠었으며, 양쪽으로 날이 서있고, 어두운 회색으로 문양이 새겨져있다. 소재는 정철(精鐵)이나 한강(寒鋼)이 아닌 알 수 없는 것으로 만들어져, 무게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가벼운 데다, 바람에 날린 머리카락을 벨만큼 날카로워, 그 예리함과 강도는 명검의 기준에 완전히 부합된다. +들리는 바로는 사용자의 검의(劍意)에 감응해, 형태를 바꾸고, 신기한 능력을 얻는다고 한다. \ No newline at end of file diff --git a/public/novels/7s/ko-KR/archives/20.txt b/public/novels/7s/ko-KR/archives/2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5e25045b --- /dev/null +++ b/public/novels/7s/ko-KR/archives/20.txt @@ -0,0 +1,15 @@ +커다란 관을 가지고 다니는, 신분과 목적을 알 수 없는 서양인. 여러 가지 신기와 요술을 쓸 수 있다. + +중원에서의 여정에 금사방에게 공격당하였지만,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고 납치되었다. 우연히 소상을 만나고, 같이 감옥에서 탈출했다. +법구를 통해, “노응”의 내공을 순식간에 없애버려, 그가 이소상에게 참패하게 만든다. + +▣ ?? ▣ : 「거대한 목관」 +관 안에 뭐가 있는지 알 수 없다. 단지, 나찰인이 극도로 중요하게 여기고 있을 뿐. + +▣ ?? ▣ : 「황금 십자가」 +나찰인의 손에 있는 황금 십자가 장식, 사슬에 엮여있다. +진기를 봉쇄하는 신기한 능력을 가진듯 하다. + +▣ ?? ▣ : 「하얀 우산」 +나찰인의 뇌 속에 숨겨둔 신비한 법구, 천명파에서도 존재가 알려져 있지 않다. +“이해”하고 있는 것을 따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 No newline at end of file diff --git a/public/novels/7s/ko-KR/archives/21.txt b/public/novels/7s/ko-KR/archives/2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60daacde --- /dev/null +++ b/public/novels/7s/ko-KR/archives/21.txt @@ -0,0 +1,22 @@ +태허의 여섯째 제자이자, 새로운 태허검파의 부당문. + +원래의 이름은 마언경(馬彦卿)이었고, 다섯 살에 적연의 제자가 되었다. 순서론 여섯째였지만, 7검 중에선 가장 나이가 어려, 다섯 사저는 물론 일곱째 사매보다도 세 살이나 어렸다. + +절반이 나찰인의 혈통으로, 어렸을 땐 아주 예쁜 외모를 가져, 인형처럼 귀여웠다. 무공또한 매우 뛰어나, 외공에 있어서라면 다섯 사저보다도 뛰어났다. 하지만 성별의 한계로, 태허검심(太虚劍心)의 완성도는 다른 사저들만큼 뛰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남자로서 수련할 수 있는 정점에 이르러있다. + +막 입문했을 어렸을 적에, 적연은 임조우와 소미가 그를 돌보게 했다. 하지만 소미는 활발한 성격에 어디론가 떠나있을 때가 많았고, 그를 돌보는 건 거의 대사저가 맡게 되었다. 하지만 둘째 사저를 볼 기회가 적을수록, 마언경은 더욱 그녀에게 달라붙었다. + +9년 후, 마언경이 청년이 되었다. 적연이 하늘로 오른 후, 마언경은 소미를 따라 남강(南疆)으로 갔지만, 후엔 천궁봉으로 돌아왔고, 임조우를 도와 태허검파를 다시 세우게 한다. 2년 후, 둘은 결혼하게 된다. + +결혼 당일, 소미를 포함해 무림 각계 인사가 이를 축하했다. 연회장에서 마언경은 이름을 버리고, 자신을 마비마라 칭하며, 부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차례대로 하객들과 축배를 나누며, 다음날 오후까지 취해있었다. + +이후, 마비마의 행동은 광포하게 되어갔다. 그는 홀로 북황(北荒)으로 가, 맨발로 야생마 무리와 함께 다니며, “백리축구(百里逐駒)”라는 칭호를 갖게 되었다. 그는 일 년 중 몇 달만 천궁봉에서 지내고, 그 외엔 강호를 떠돌아다녔다. 그는 떄로는 의협이 되기도, 때로는 말썽꾼이 되어, 많은 위험을 겪었고, 겨우 목숨을 부지하기도 했다. 마비마는 이에 전혀 개의치 않아, 모두가 태허검파의 부당문은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고 제멋대로 산다는 걸 알았다. + +마비마는 태허검기를 간략화하고 개량하여, 무림기공 《태허진결(太虛眞訣)》을 만든다. 십수 년 후, 태허검파에서 젊은 고수들이 세상을 나오니, 태허진결의 위력이 범상치 않음을 알 수 있다. + +▣ 무공 ▣ : 『태허진결(太虛眞訣)』 +마비마가 임조우의 부탁으로, 태허검형을 간략화하여 만들었다. 마비마 개인의 무공에 대한 깨달음이 들어가 있어, 가히 일문의 기공이라 할만하다.태허진결은 5경으로, 태역(太易), 태초(太初), 태시(太始), 태소(太素), 태극(太极)으로 나뉜다. 태극경을 완성하면, 태역경에서 다시 시작한다. 이를 반복하게 되면, 그 오묘함에 끝이 없고, 끊임없이 성장한다. + +▣ 무기 ▣ : 『적절영(赤絶影)』 +마언경이 검의(劍意)를 깨닫자, 헌원검은 그의 마음에 감응해 모습을 바꾸었다. +길이는 5척 9촌으로, 검신은 붉은 검신을 가져, 막 피어오른 불과 같았다. 그 크기에도 불구하고 깃털처럼 가벼웠다. \ No newline at end of file diff --git a/public/novels/7s/ko-KR/archives/3.txt b/public/novels/7s/ko-KR/archives/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755ae4b7 --- /dev/null +++ b/public/novels/7s/ko-KR/archives/3.txt @@ -0,0 +1,6 @@ +커다란 관을 가지고 다니는, 신분과 목적을 알 수 없는 서양인. + +북방의 나라에서 온 사람들과 닮은 모습에, 금사방(金沙帮)의 방주 “노응(老鹰)”으로부터 “나찰인”으로 불렸다. + +▣ ?? ▣ : 『거대한 목관』 +관 안에 뭐가 있는지 알 수 없다. 단지, 나찰인이 극도로 중요하게 여기고 있을 뿐. \ No newline at end of file diff --git a/public/novels/7s/ko-KR/archives/4.txt b/public/novels/7s/ko-KR/archives/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b2e6c899 --- /dev/null +++ b/public/novels/7s/ko-KR/archives/4.txt @@ -0,0 +1,20 @@ +태허의 첫째 제자이자, 새로운 태허검파의 여당좌. + +1446년, 구유(九幽)의 유족들이 병주고총(兵主古冢)에 모여, 고대의 괴수를 부활시키려는 계획을 세웠다. 비검처럼 빠르게 나타난 적연진인은 그들의 음모를 좌절시키고, 그 의식 중에 부모를 잃은 임조우를 거둬들였다. + +당시 적연은 제자를 들일 생각이 없었기에, 임조우는 그녀의 시녀의 신분으로 함께 다녔다. 적연은 그녀에게 검심결 알려주고, 종종 무술도 가르쳤다. 이는 임조우의 몸을 강하게 만들고, 주화입마에 빠지는 우려를 줄이기 위해서였다. 임조우는 아무런 불평 없이, 부지런히 배워나갔다. + +1458년, 재난이 빈발하여 혼자선 이에 대응하기 어렵다고 느낀 적연은 자신의 종파를 세우기로 결심한다. 그녀는 와라(瓦剌)에서 소미(蘇湄)라는 여자아이를 데려와, 두 번째 제자로 삼았다. 이에 임조우도 자연스레 적연의 첫째 제자가 되었다. + +그때, 임조우의 나이는 18살이었다. + +그로부터 9년 후, 적연진인은 사방을 돌며, 타고난 재능을 가진 소년 소녀들을 받아들였다. 임조우는 어떨 땐 적연과 함께 하거나, 어떨 땐 태허산에 남아 어린 사매들을 돌봤다. 비록 그녀는 사저로 불렸지만, 실질적으론 어머니이자 스승이었다. 둘째인 소미부터 막내인 진소의에 이르기까지, 여섯 아이 모두 임조우가 키웠다. + +임조우만큼 적연과 함께 지낸 기간이 오래된 이는 없었다. 그렇게, 적연진인이 등선하여 속세를 떠나자, 임조우는 크게 낙담하였다. 그녀는 슬픈 기억이 남은 태허산에 두 번 다시 돌아가지 않고, 천궁봉에 기억을 그대로 본 뜬 “불운관(拂雲觀)”을 세웠다. 그리고 여섯째 제자, 마언경과 함께 적연진인의 태허검파를 다시 일으켰다. 선인을 숭배하던 이들이 몰려들었고, 새로운 태허검파는 매우 빠르게 세력을 불려가, 무림 6대파 중 하나가 되었다. + +1478년, 임조우와 마비마는 결혼했다. 둘은 지금에 이르기까지 아이를 가지지 않았다. + +▣ 무기 ▣ : 『경진류(輕塵柳)』 +임조우가 검의(劍意)를 깨닫자, 헌원검은 그녀의 마음에 감응해 모습을 바꾸었다. +검의 길이는 2척 4촌, 검신은 부서질 수 없었고, 그 무엇보다도 유연했다. 임조우는 그것을 소매에 숨기고 다녔다. +유연한 검신은 말도 안 될 정도의 각도로 구부러질 수 있어, 적이 알아챌 수 없는 일격이 가능한 신의 무기였다. \ No newline at end of file diff --git a/public/novels/7s/ko-KR/archives/5.txt b/public/novels/7s/ko-KR/archives/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ee4e0b --- /dev/null +++ b/public/novels/7s/ko-KR/archives/5.txt @@ -0,0 +1,16 @@ +태허의 둘째 제자이자, 무쌍문의 문주. + +소미는 북황(北荒) 출신으로, 이국의 혈통을 가졌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타고난 총명함을 가지고 있어, 3살에 입문해, 9살에 이미 검심(劍心)을 깨달아 대사저인 임조우보다 앞서갔다. 적연진인이 바깥에 나가있을 땐, 그녀가 사제 사매들에게 무공을 가르쳤다. + +소미는 사람을 사귀는 것과, 농담을 좋아하여, 문파에서 인간관계가 가장 좋았다. 여섯째 사제와 일곱째 사매는 그녀를 가장 가까운 가족으로 여겼고, 셋째와 넷째 사매는 그녀를 누구보다도 신뢰했다. 반면 다섯째는 그 담백한 성격에, 소미와는 가끔만 얘기를 나눴다. 임조우와 그녀는 자매처럼 가까웠지만, 적연진인이 세상을 떠난 전후론 서로를 미워하게 되었다. 강호에선 이를 두 제자가 사제인 마언경을 두고 질투를 벌였다고 생각했지만, “무쌍선자(無雙仙子)”의 그 절세의 풍채를 본 이들은, 이 세상 어디에도 무쌍 소미에 어울릴만한 남자가 없다는 걸,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 +1476년 소미가 불에 타버린 태허산을 떠난 후, 남강(南疆)으로 내려가 무쌍문을 세웠다. 10년 후, 무쌍문은 이미 강호에서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세력이 되어있었다. 문생은 적었지만, 신주 각지에 퍼져, 소미의 지령을 충실히 집행했다. + +이런 속설도 돌았다. 염라대왕에게 미움을 살지언정, 무쌍문의 사람들을 건드려선 안된다. 무쌍문의 그 대단한 무공도 두려워할만 하지만, 정말로 위험한 건 무쌍문의 막후에 있는 여자, 절세의 미모와, 백 개의 계략을 가진 소미이다. + +▣ 무공 ▣ : 『무쌍구전(無雙九轉)』 +소미와 마언경이 함께 만든 무공으로, 태허검기와는 딱히 관련이 없었다. +무쌍구전은 단전을 촉매이자 통로로 써, 진기를 전신에 흐르게 해, 몸과 장기를 강화한다. 내공은 9개의 단계로 나뉘었기에 “구전(九轉)”으로 불렸고, 각 단계를 돌파할 때마다 환골탈태를 한 것처럼, 무공이 크게 늘었다. 하지만 이 무공은 극도로 심오하여, 수련하는 이의 대다수가 주화입마에 빠졌고, 무쌍문 안에서도 여섯째 단계에 이른 이는 아무도 없다는 소문이 있다. + +▣ 무기 ▣ : 『무쌍(無雙)』 +음과 양으로 된 한 쌍의 검으로, 소미가 검의(劍意)를 깨닫자, 헌원검은 그녀의 마음에 감응해 모습을 바꾸었다. \ No newline at end of file diff --git a/public/novels/7s/ko-KR/archives/8.txt b/public/novels/7s/ko-KR/archives/8.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c3792d06 --- /dev/null +++ b/public/novels/7s/ko-KR/archives/8.txt @@ -0,0 +1,23 @@ +태허의 다섯째 제자이자, 이소상의 사부로, 현재 막북(漠北)에 은거하고 있다. + +1461년, 태허의 수제자인 임조우가 “무관삼절(武冠三絶)” 염세라(閻世羅)를 망산(望山)의 정상에서 쓰러뜨리자, 성화교(聖火敎)는 순식간에 와해되었다. 적연진인은 망산에서 세 아이를 데려오는데, 그 셋은 다섯 살 난 쌍둥이와, 두 살밖에 안된 소녀, 바로 능상이었다. + +능상은 두 살 때 입문하여, 아주 빠르게 검심(劍心)을 깨닫고, 열세 살 때 다른 제자 누구도 도달 못한 “태허(太虛)”의 경지에 이르렀다. 그로부터 16개월 후엔 “신온(神蘊)”을 깨달아, 수천 년간 둘 밖에 없고 그 위로도 상대가 없는 검신(劍神)이 되어, 그 타고난 자질은 고금을 통틀어 가장 뛰어났다. 하지만, 무도(武道)가 항상 순조로웠던 건 아니었다. 태허산이 불에 타버렸을 때 자신의 헌원검을 잃어버려, 그녀는 지금도 태허검기 제 3온 “검의(劍意)”를 익히지 못했다. + +능상은 천진한 성격에 생각도 단순하여, 속세의 규칙에 속박되지 않았다. 완벽한 태허검심은 그녀의 검에 적수가 없게 만들고, 마음을 얕게 하여, 감정이 거의 사라져있었다. 무공이든 성격이든, 능상은 사부인 적연 진인과 매우 닮아있어, 무림 사람들은 그녀를 “소상선(小上仙)”으로 부르곤 했다. + +태허산이 불탄 후, 능상은 검을 가지고 세상에 나와 중원을 누볐다. 이후 크고 작은 열일곱번의 비무를 일검만으로 이겨왔다. 이에 무림의 모두가 그녀의 신기(神技)에 감복했다. 수개월 후, 능상은 상남의 대나무 숲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전해지는 얘기로는 그녀가 사부를 따라 우화등선(羽化登仙)을 하여 이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 +1486년, 진소의는 자신의 딸 소상과 함께 대막에 서 은거하고 있는 다섯째 사저와 다시 만났다. 그녀는 능상으로 하여금 이소상을 제자로 받게 설득하였고, 그렇게 막북에 사제와 제자 단둘뿐인 작은 문파, 무상자재문(無上自在門)을 세우게 되었다. + +▣ 무공 ▣ : 『태허검의(太虛劍意)』 +태허 제3온, 고대의 신의 무기 “헌원검(軒轅劍)”을 필요로 한다. 인간과 검의 상통해, 하나가 된다. +헌원검은 검의를 깨달은 사람의 마음에 감응해 그 형태를 바꾸고, 신비한 능력을 준다. + +▣ 무공 ▣ : 『태허검신(太虛劍神)』 +태허 제5온. +이른바 신(神)을 깨달은 자는 변화의 극에 달해있다. 검이 없어도 검을 가져, 정신이 검이 되고, 검기를 스스로 만드니, 이것이 신온이다. + +▣ 무기 ▣ : 『인불파(刃不破)』 +한 자루의 나무 검집, 그 안의 검은 잃어버린지 오래다. +능상은 어쩌다 그것을 줍곤 이름을 붙였고, 그것으로 막북에서 마비마의 “적절영(赤絶影)”을 파훼했다. \ No newline at end of file diff --git a/public/novels/7s/ko-KR/archives/9.txt b/public/novels/7s/ko-KR/archives/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c263ab8d --- /dev/null +++ b/public/novels/7s/ko-KR/archives/9.txt @@ -0,0 +1,20 @@ +태허의 여섯째 제자이자, 새로운 태허검파의 부당문. + +원래의 이름은 마언경(馬彦卿)이었고, 다섯 살에 적연의 제자가 되었다. 순서론 여섯째였지만, 7검 중에선 가장 나이가 어려, 다섯 사저는 물론 일곱째 사매보다도 세 살이나 어렸다. + +절반이 나찰인의 혈통으로, 어렸을 땐 아주 예쁜 외모를 가져, 인형처럼 귀여웠다. 무공또한 매우 뛰어나, 외공에 있어서라면 다섯 사저보다도 뛰어났다. 하지만 성별의 한계로, 태허검심(太虚劍心)의 완성도는 다른 사저들만큼 뛰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남자로서 수련할 수 있는 정점에 이르러있다. + +막 입문했을 어렸을 적에, 적연은 임조우와 소미가 그를 돌보게 했다. 하지만 소미는 활발한 성격에 어디론가 떠나있을 때가 많았고, 그를 돌보는 건 거의 대사저가 맡게 되었다. 하지만 둘째 사저를 볼 기회가 적을수록, 마언경은 더욱 그녀에게 달라붙었다. + +9년 후, 마언경이 청년이 되었다. 적연이 하늘로 오른 후, 마언경은 소미를 따라 남강(南疆)으로 갔지만, 후엔 천궁봉으로 돌아왔고, 임조우를 도와 태허검파를 다시 세우게 한다. 2년 후, 둘은 결혼하게 된다. + +결혼 당일, 소미를 포함해 무림 각계 인사가 이를 축하했다. 연회장에서 마언경은 이름을 버리고, 자신을 마비마라 칭하며, 부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차례대로 하객들과 축배를 나누며, 다음날 오후까지 취해있었다. + +이후, 마비마의 행동은 광포하게 되어갔다. 그는 홀로 북황(北荒)으로 가, 맨발로 야생마 무리와 함께 다니며, “백리축구(百里逐駒)”라는 칭호를 갖게 되었다. 그는 일 년 중 몇 달만 천궁봉에서 지내고, 그 외엔 강호를 떠돌아다녔다. 그는 떄로는 의협이 되기도, 때로는 말썽꾼이 되어, 많은 위험을 겪었고, 겨우 목숨을 부지하기도 했다. 마비마는 이에 전혀 개의치 않아, 모두가 태허검파의 부당문은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고 제멋대로 산다는 걸 알았다. + +마비마는 태허검기를 간략화하고 개량하여, 무림기공 《태허진결(太虛眞訣)》을 만든다. 십수 년 후, 태허검파에서 젊은 고수들이 세상을 나오니, 태허진결의 위력이 범상치 않음을 알 수 있다. + +▣ 무공 ▣ : 『태허진결(太虛眞訣)』 +마비마가 임조우의 부탁으로, 태허검형을 간략화하여 만들었다. 마비마 개인의 무공에 대한 깨달음이 들어가 있어, 가히 일문의 기공이라 할만하다.태허진결은 5경으로, 태역(太易), 태초(太初), 태시(太始), 태소(太素), 태극(太极)으로 나뉜다. 태극경을 완성하면, 태역경에서 다시 시작한다. 이를 반복하게 되면, 그 오묘함에 끝이 없고, 끊임없이 성장한다. + +▣ 무기 ▣ : 『???』 diff --git a/public/novels/7s/ko-KR/index.html b/public/novels/7s/ko-KR/index.html index 1ad79a9e..f375f08a 100644 --- a/public/novels/7s/ko-KR/index.html +++ b/public/novels/7s/ko-KR/index.html @@ -81,6 +8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