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 --git a/public/novels/7s/ko-KR/xml/scene-4-18.xml b/public/novels/7s/ko-KR/xml/scene-4-18.xml index 4a889e17..a7723ff4 100644 --- a/public/novels/7s/ko-KR/xml/scene-4-18.xml +++ b/public/novels/7s/ko-KR/xml/scene-4-18.xml @@ -38,7 +38,7 @@ -

그 짧은 순간을 소상은 기다리고 있었다.

+

소상은 그 짧은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화검·운응(化劍·雲鷹)」으로 공수를 전환하고,

순식간에 「개검·순진(開劍·瞬塵)」으로 바꿔 「노응」의 목을 노렸다.

@@ -63,11 +63,11 @@ (어——?!) - 소상은 크게 놀랐다, 이건 그녀의 예상이 아니었다. + 소상은 크게 놀랐다, 이건 그녀의 예상과 너무 달랐다. 적이 스스로 허점을 드러낸다는 것은, 저항을 포기하거나, 목숨을 걸 각오를 했다거나. -

승리에 가까워질수록, 그 위험도 커져갔다.

-

사람은 생사의 기로에서, 언제나 예상치 못한 행동을 한다.

+

승리에 가까워질수록, 그 위험도 더 커져간다.

+

그리고, 사람은 생사의 기로에서, 언제나 예상치 못한 행동을 한다.

소상의 머릿속에선, 일순간 혼란만이 있었다. @@ -155,7 +155,7 @@

-

(이건 달빛일까? 등불일까?)

+

(이건 달빛이 반사된 걸까? 등불이 반사된 걸까?)

@@ -169,7 +169,7 @@ - (아, 지금 이런 걸 궁금해하면 안되겠지?) + (아, 지금은 이런 걸 궁금해하면 안되겠지?)

십 년을 수행한 검심은 파도 없이 평온했다.[\s]

죽음을 경험하지 못한 소녀에게, 죽기 직전의 순간은 굉장히 공허하게 느껴졌다.

@@ -179,7 +179,7 @@

졌을 뿐 아니라, 죽기까지 하다니.)

-

(무정하게 사람을 죽이는 것도 못하고,

+

(무정하게 사람을 죽이는 것도 불가능하고,

빚진 따귀도 갚아주지 못하다니,

강호 경험이 없는 게 이렇게 힘들구나.)

diff --git a/public/novels/7s/ko-KR/xml/scene-4-19.xml b/public/novels/7s/ko-KR/xml/scene-4-19.xml index 13ad52bf..ef3b2cdf 100644 --- a/public/novels/7s/ko-KR/xml/scene-4-19.xml +++ b/public/novels/7s/ko-KR/xml/scene-4-19.xml @@ -1,7 +1,7 @@ - 宝剣が「鷹」の手から離れ、空中を舞った。 + 보검이 「노응」의 손을 벗어나, 하늘 높이 솟았다. @@ -10,7 +10,7 @@ - 「鷹」は激怒し、掌打で素裳をはじき飛ばすと、剣を受け止めるため走った。 + 「노응」은 격노하며, 소상을 손바닥으로 밀쳐 날려버리고, 검을 받기 위해 달려갔다. @@ -18,7 +18,7 @@ - 今回ばかりは彼も少女の飛燕功を見くびっていたようだ。 + 그는 소녀의 비연공을 과소평가했다. @@ -29,7 +29,7 @@ - 少女は石畳に落ち、口から血を吐いたが、打ちつけられた反動ですぐに身を翻す。 + 소녀는 청석 위로 떨어지며, 피를 토했지만, 부딪힐 때의 반동을 이용해 곧 몸을 다시 일으켰다. @@ -38,7 +38,7 @@ - 次の瞬間には、空中に跳躍していた。 + 그리고 즉시 공중으로 다시 뛰어올랐다. @@ -47,21 +47,21 @@ -

両者の目的は古剣「軒轅」だ。[\s]

-

手にした者が勝ち、手にできなかった者は死ぬ。

+

두 사람의 목표는 고대검 「헌원」.[\s]

+

얻는 자는 승리할 것이고, 그렇지 못한 자는 죽게 될 것이다.

-

(……アタシを助けてくれるよね?)

+

(……날 도와줄 거지?)

-

体の動きを、完全に本能に任せる。

-

「少女」の、李素裳の意識が呟いた。

+

몸은 이미 본능에 맡겨진 채,

+

「소녀」의, 이소상의 의식이 중얼거렸다.

-

「あんたはアタシの剣でしょ……」

+

「너는 내 검이잖아……」

@@ -70,20 +70,20 @@

-

軒轅は最高の位置に達して一瞬停止すると、すぐに落下してきた。

+

헌원이 가장 높은 곳에 이르자, 잠깐 움직임을 멈춘 듯하더니, 곧 다시 떨어져온다.

-

突如、李素裳の中に、とても懐かしい感覚がこみ上げてきた。

+

이소상은 어딘가 익숙한 느낌이 들었다.

-

この光景、どこかで見たことがあるような?[\s]

+

이 모습, 어디서 봤더라?[\s]

-

目の前に落ちてくる剣は、どうしてこれほど親しみがあるんだろう?[\s]

+

눈앞에서 떨어지는 이 검이, 왜 이렇게 친숙한 걸까?[\s]

…………

-

何年も前のこと

+

수년 전

…………

@@ -95,15 +95,15 @@ -

指が剣の柄に近付いていく。

-

剣のぶつかり合う音が、少女の頭の中で鳴り響いているかのようだった。

-

まさにその時、李素裳は、自分が「剣意」を会得したのだと確信した。

+

손가락이 칼자루에 점점 가까워진다.

+

검의 쇳소리가, 소녀의 머릿속에 울리는 듯하다.

+

그 순간, 이소상은 자신이 「검의(劍意)」를 깨달았다고 확신했다.

- キィン—————— + 우우우우웅—————— @@ -119,15 +119,15 @@ - しかし、剣の柄を握ったのは彼女ではなかった。 + 하지만, 칼자루를 쥔 건 그녀가 아니었다. - 「勝った!」 - 耳に届いたのは死を宣告する言葉だった。 - 「死ね、小娘——」 + 「이겼다!」 + 귓가로 죽음을 선고하는 말이 들려온다. + 「죽어라, 애송이——」 @@ -137,13 +137,13 @@

-

この時の絶望と失望は今まで以上に大きかった。[\s]

+

지금 느끼는 절망과 실망은 이전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컸다.[\s]

-

少女は死ぬことを恐れてはいない。[\s]

+

소녀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다.[\s]

-

しかし、希望を手に入れては失い、頂上まで登りつめては落ちていく苦しみを味わったのだ。

-

体に沁みこむような大きな後悔とともに。

-

悲鳴や震えは絶えることがなかった。

+

하지만 희망을 얻은듯 싶더니 다시 잃고, 정상에 도달한 듯 하더니 다시 추락하는 괴로움이,

+

몸에 스며드는 거대한 회한과 함께,

+

비명과 떨림을 참을 수 없게 하였다.

@@ -152,7 +152,7 @@

-

「——いや!」

+

「——아냐!」

@@ -161,22 +161,22 @@ -

次の瞬間には一刀両断されようとしていても、

-

本能は負けを認めようとはしなかった。

+

다음 순간, 곧 몸이 반으로 갈라질 처지가 되었지만,

+

본능은 여전히 패배를 인정하지 않았다.

-

極めてぼんやりとした意識が素裳の掌剣を押し出し、

-

相打ちするつもりで必死に敵に攻撃を繰り出す。

+

극도로 아득해진 의식이 소상으로 하여금 수도를 꺼내도록 이끈다.

+

소상은 동귀어진의 각오로 적을 공격했다.

-

この瞬間、「死」を理解して受け入れた少女は、

-

ついに一足遅れて、手にしたのだ……

+

이 순간, 「죽음」을 받아들인 소녀가,

+

뒤늦게 손에 넣은 건……

- 「覚悟」を。 + 바로 「각오」였다. - \ No newline at end of fi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