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1661aefee8cae55aa8302162682147377868329d Mon Sep 17 00:00:00 2001 From: BoseongSeo <50835923+BoseongSeo@users.noreply.github.com> Date: Thu, 16 Jun 2022 21:32:51 +0900 Subject: [PATCH] Update ch13.xml (#169) MIME-Version: 1.0 Content-Type: text/plain; charset=UTF-8 Content-Transfer-Encoding: 8bit * Update ch13.xml 가사는 일본어 참고해서 영어 기준으로 번역했음 칼은 카를 구스타프 융이 모티브인가? 여러 요소는 비슷한데 확실하지는 않네 * Revise ae ch13 kr translation Co-authored-by: Sakura Knoll --- public/novels/ae/ko-KR/xml/catalog_list.xml | 2 +- public/novels/ae/ko-KR/xml/ch13.xml | 451 ++++++++++--------- public/novels/ae/ko-KR/xml/characterData.xml | 24 +- 3 files changed, 239 insertions(+), 238 deletions(-) diff --git a/public/novels/ae/ko-KR/xml/catalog_list.xml b/public/novels/ae/ko-KR/xml/catalog_list.xml index 597b322d..4bb26af4 100644 --- a/public/novels/ae/ko-KR/xml/catalog_list.xml +++ b/public/novels/ae/ko-KR/xml/catalog_list.xml @@ -12,7 +12,7 @@ ch10 ch11 ch12 - ch13 + ch13 ch14 ch15 ch16 diff --git a/public/novels/ae/ko-KR/xml/ch13.xml b/public/novels/ae/ko-KR/xml/ch13.xml index b8d912f6..ed994ef0 100644 --- a/public/novels/ae/ko-KR/xml/ch13.xml +++ b/public/novels/ae/ko-KR/xml/ch13.xml @@ -2,15 +2,15 @@ - - - - - - - - - + + + + + + + + + @@ -44,508 +44,509 @@ - もう随分と昔のこと。 - 「ロズウェル」がまだ、ペイコス川沿いの名も知れぬ小さな街だった頃。 + 아주 오래전의 일. + 「로즈웰」이 아직, 페코스 강의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작은 거리였던 시절. -

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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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ズウェル(Roswell)はアメリカニューメキシコ州の都市。1947年7月4日UFO墜落事件が起こった街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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陰謀論者はアメリカ政府が当時、事件の真相を隠蔽したと考え、墜落したのは空飛ぶ円盤であり、気象観測用気球ではなかったと信じ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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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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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웰(Roswell)은 미국 뉴멕시코 주의 도시이다. 1947년 7월 4일 UFO 추락 사건이 일어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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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자들은 미국 정부가 당시, 사건의 진상을 은폐했다고 생각하고, 추락한 것은 하늘을 나는 원반이지, 기상 관측용 기구가 아니었다고 믿고 있다.

- 「ビキニ」がまだ、小さな環礁の名でしかなかった頃。 + 「비키니」가 아직, 작은 환초의 이름에 불과했던 시절. -

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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ビキニ環礁(Bikini Atoll)はマーシャル諸島のサンゴ礁の島。1946年から20回以上もの核兵器実験が行わ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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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ビキニ」は核爆弾の象徴である――ある画期的なデザインの水着が世にお目見えした際、この地名が使わ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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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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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환초(Bikini Atoll)는 마셜 제도의 산호초 섬이다. 1946년부터 20차례 이상의 핵무기 실험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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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는 핵폭탄의 상징이다――어느 획기적인 디자인의 수영복이 세상에 선보였을 때, 이 지명이 사용됐다.

- 나の年齢もまだ、今の半分だった頃。 + 제 나이도 아직, 지금의 절반이었던 시절.
- 1946年 スイス・チューリッヒ + 1946년 스위스 취리히 - ……。 + ……. - リーゼル、今日はとってもすごいおじさんがお話しに来てくれるわよ。 - 今までの無能な精神科医とは比べ物にならないわ――きちんとお話してね。 - ……。 + 리제를, 오늘은 아주 멋진 아저씨가 이야기하러 와줬단다. + 지금까지의 모자랐던 정신과 의사들과는 비교도 안 돼──잘 이야기해보렴. + ……. - 心配するな。学校に行って、つまらない授業を受けろなんて言わない。 - 有名な専門家の先生なんだよ、他の人とは違うんだ。 - ……。 + 걱정말거라. 학교에서 재미없는 수업이나 들어라 같은 말을 하려는 게 아니야. + 유명한 전문가 선생님이란다, 다른 사람들과는 다를 거야. + ……. - そうだ……付け加えておこう。 + 그렇지……덧붙여 말하자면. - この人は나のママ。会計士だからいつも忙しくて、日曜とクリスマスにしか家にいない。 - つまらない仕事だろう? + 이 사람은 저의 어머니. 회계사라 언제나 바빠서, 일요일과 크리스마스에만 집에 있습니다. + 재미없는 일이죠? - こっちが나のパパ。デザイナーだ。正確には時計の針を設計してる。 - ……輪をかけて、つまらない仕事だろう? + 이쪽이 저의 아버지. 디자이너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시계의 바늘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 ……훨씬 더, 재미없는 일이죠? - 想像してみてくれ。この家庭で唯一、METAPHYSICSの思考を好む나が、どんなにつらい思いをしていたか。 - 想像してみてくれ。好き好んで登校拒否していた나が、3ヶ月にわたって5人もの「心療科の医者」に会わされたことを。 - あっ……そうだった、METAPHYSICS(形而上学)。 - 当時の話をするんだから、나もその当時の思考に戻らなければいけないな。 + 상상해보세요. 이런 가정에서 유일하게, METAPHYSICS 사고를 좋아하는 제가, 얼마나 괴로운 경험을 했을지. + 상상해보세요. 스스로 좋아서 등교를 거부하는 제가, 3개월에 걸쳐서 5명의 「정신과 의사」를 억지로 만나게 된 것을. + 아……그렇지, METAPHYSICS(형이상학). + 당시 이야기를 하니까, 저도 당시의 사고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되겠네요. - ハーイ!칼と言います……칼・グスタフです。 + 예이! 칼이라고 합니다……칼 구스타프예요. - 「칼」と呼んでくれても、「グスタフ」と呼んでくれてもいいよ。 + 「칼」이라 불러도, 「구스타프」라고 불러도 좋아. - ……。 + ……. - 「칼」だの、「グスタフ」だの……どっかのスウェーデン国王なのかい? + 「칼」이나, 「구스타프」나……어디 스웨덴 국왕 이름이야? - あはは……いつもそうやってからかわれるんだ。 + 아하하……언제나 그렇게 놀리더라. - ……そうそう、最近、面白い研究しているんだって?나にも教えてくれない? + ……그래그래, 요즘, 재미있는 연구를 한다며? 내게도 가르쳐 줄래? - ……。 + ……. - ……あー。 + ……아ー. - 「こんな干からびたオジサンにはわからない」―― + 「이런 삐쩍 마른 아저씨는 이해 못 할 거야」―― - ――そう思ってるのかな? + ――이렇게 생각하고 있으려나? - ……。 + ……. - ……まず試してみるのもいいと思うよ。 + ……일단 시도해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 なんでもまずは探ってみなきゃ、結論なんて出ない。違うかい? + 뭐든 일단 해보지 않으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어. 그렇지 않니? - ……。 + ……. - 自慢じゃないけど――大学では理系の成績良かったんだよ。 + 자랑은 아니지만――대학에서 이과 성적도 괜찮았어. - ……。 + ……. - 本当だって。一番点数が良かったのは、ヒルベルト教授が自ら教鞭をとった『幾何学』だったんだ。 + 진짜라니까. 제일 점수가 좋았던 건, 힐베르트 교수가 직접 교편을 잡았던 『기하학』이었어. - ……。 + ……. - だったら。 + 그럼. - ……空間で、垂直を作れる直線の数は最多でいくつ? - 間違ったら、帰ってくれるかな? + ……공간에서, 수직을 만들 수 있는 직선의 수는 최대 몇 개? + 못 맞추면, 그만두고 돌아가 줄 수 있어? - あとになって考えてみれば……このオジサン、ただ者ではなかった。 - 나はこの時、いくらでも正解を変えられるこの問題を出せば、追い払えると思っていた―― - ――でも나に口を開かせ、問題を出させた時点で、もう彼の勝利だったんだよ。 - 少なくとも、それまでの4人の「専門家」よりは、ずっと勝っていた。 + 나중에서야 생각해보니……그 아저씨, 보통내기가 아니었습니다. + 저는 그때, 얼마든지 정답을 바꿀 수 있는 이 문제를 내서, 그를 쫓아낼 생각이었습니다―― + ――하지만, 제가 입을 열어 문제를 냈던 시점에서 이미 그의 승리였어요. + 적어도, 지금까지 온 4명의 「전문가」보다는, 훨씬 뛰어났어요. - 直交の直線かい……? + 직교하는 직선들인가……? - だったら、いくつでも垂直を作れるね。 + 그렇다면, 얼마든지 수직인 직선을 만들 수 있겠네. - ……! + ……! - 空間の次元に制限はない。そうすると、座標軸だけでも無限に垂直を成す直線が存在していることになる。 + 공간의 차원에 제한은 없지. 그렇다면, 좌표축만으로도 수직을 이루는 직선이 무한하게 존재하게 되겠네. - ――つまり、空間やら直線やらは人為的に決められた虚構の概念でしかない。 + ――즉, 공간이냐 직선이냐는 인위적으로 정해진 허구의 개념에 지나지 않아. - ……。 + ……. - えっと……ど、どうしたのかな? + 어음……왜, 왜 그래? - ……。 + ……. - そ、そんな風に나を見ながら笑わないで……釈迦に説法だったかい? + 그, 그런 식으로 나를 보며 웃지 말아 줘……부처님에게 설법을 한 격이었나? - いや……。 - そんなことは……。 + 아니……. + 그렇지는……. - ぼ、나は……。 + 나, 나는……. - わぁ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ん―― +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 そう、あの時、나は不甲斐にも泣き出してしまった。 - 「外地で故郷の人に出会った」そんな様子の幼い나を、今の나が見たらきっとからかうんだろうな。 - でも……誰にでも感情の激しい時期がある、そうだろう? - それは醜いことじゃない……美しくさえあるんだ。命の時計に刻まれた、自分ではどうにもできない、美しい時間ってものがあるんだ。 - それが18歳で訪れる人も、80歳で訪れる人もいる。そして나は……8歳だった、ただそれだけのこと。 - そう考えれば、나の狂気に付き合ってくれたあいつこそ……本当に立派だったんだ。 + 그래요, 그때, 저는, 한심하게도 울어버리고 말았습니다. + 「외지에서 고향 사람과 만났다」 그런 상태의 어린 저를, 지금의 제가 본다면 분명 놀렸겠죠. + 하지만……누구에게나 감정이 격한 시기가 있죠, 그렇죠? + 그건 추한게 아니라……아름다운 겁니다. 저의 삶이란 시계에 새겨진, 제게 있어선 몸 둘 바를 모를 만큼, 아름다운 시간이었어요. + 그게 18살에 찾아오는 사람도, 80살에 찾아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8살이었다, 단지 그것뿐. + 다시금 생각하니, 저의 광기에 어울려줬던 그야말로……정말로 대단했습니다. - 「等底・等高の四面体の等積性は連続変形なしで証明できるか」 + 「동일한 밑면과 동일한 높이를 가지는 사면체의 부피가 같다는 것을 연속변형 없이 증명할 수 있는가」 - それ、あと1時間読んだとしても進展しないと思うよ。 + 그거, 1시간 더 읽어봐도 진전 없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 って、君はわかったのかい? + 그럼, 넌 알아낸거냐? - ……うるさい。今、考えてるんだ。 + ……조용히 하세요. 지금, 생각하고 있어요. - おっ……ということは、나も君もわからないってことだね。 + 오……그렇다는 말은, 나도 너도 모른다는 거네. - 答えを見よう! + 답을 보자! - なっ!? + 뭣!? - 駄目かい?나たちは未知の探求をしてるんだよ、クイズ大会に出てるわけじゃない。 + 안 돼? 우리는 미지의 탐구를 하고 있는 거야. 퀴즈 대회에 나간게 아냐. - でも……。 + 하지만……. - そんな悔しがることじゃないさ。誰にでも想像力に限界はある。 - だから、人の想像力を借りて学ぶことも大事なんだ。それによって、나たちは見たこともない素晴らしい景色に辿り着ける。 + 그렇게 분해할 거 없어. 누구에게도 상상력에 한계는 있지. + 그러니까, 다른 사람의 상상력을 빌려서 배우는 것도 중요하단다. + 그러면, 우리들은 이때껏 본 적 없는 멋진 경치에 이를 수 있지. - ……。 + ……. - どれどれ……。 - 多面体の辺の長さと二面角に基づき、一つの変数を定義すると……。 + 어디어디……. + 다면체에서 모서리의 길이와 모서리에서 만나는 두 면의 이면각에 기반해, 하나의 변수를 정의하면……. - ……なんだって?ちょっと見せてっ! + ……뭐라고? 잠깐 보여줘요! - おいおい!いきなり、ひったくるなって!本が破れる! + 야야! 갑자기, 낚아채지 마! 책이 찢어져! - 実を言うと、オジサンと一緒に考えた問題で憶えているのは、これだけなんだ。 - その解答が印象深かったからだけじゃない。後々、플랑크にこのことを話した時―― + 실은, 아저씨와 함께 생각했던 문제로 기억에 남는 건, 이것 뿐입니다. + 그 해답이 인상 깊었던 게 아니에요. 훗날, 플랑크에게 이 일을 이야기했을 때―― - 「はっ?ヒルベルトの第三問題をそのまま使って、あなたを試したっていうの?あいつ、頭大丈夫かしら!?」 + 「어? 힐베르트의 제3문제를 그대로 써서, 너를 시험했단거야? 그 인간, 머리 괜찮긴 한 거야!?」 -

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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ヒルベルトの23の問題はドイツの数学者デビッド・ヒルベルト(David Hilbert)が1900年パリで開催された第二回国際数学者会議で講演した「当代において最も重要な23の数学の問題」のこ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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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等底・等高の四面体の等積性は連続変形なしで証明できるか」はその第三問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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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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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베르트의 23가지 문제는 독일 수학자 다비트 힐베르트(David Hilbert)가 1900년 파리에서 열린 제2회 세계수학자대회에서 강연한 「당대에서 가장 중요한 23개 수학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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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면과 높이가 같은 사면체의 부피가 동일함을 연속변형 없이 증명할 수 있는가」는 그 제3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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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23の問題の中で他に有名なものとして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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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一問題「連続体仮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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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二問題「算術の公理性と無矛盾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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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八問題「リーマン予想、ゴールド・バッハの予想、双子素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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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8問題「球の最密充填」などが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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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23가지 문제 중 다른 유명한 것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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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문제「연속체 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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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문제「산술의 공리성과 무모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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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문제「리만 가설, 골드바흐 추측, 쌍둥이 소수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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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문제「가장 밀도가 높은 공 쌓기는 무엇인가」등이 있다

- ――こんな恐ろしいこと、一生憶えているに決まってるだろう? - あぁ。当時、なぜ나が플랑크と知り合いだったかって? - それは……。 + ――이렇게 무서운 거, 평생 기억나는 게 당연하겠죠? + 아아. 당시, 어째서 제가 플랑크와 알고 있었냐고요? + 그건…….
- 皆さん、紹介しますね。 - こちら、엠마・플랑크さん……プリンストン大学で史上最年少の物理学教授です。 + 여러분, 소개드리죠. + 이쪽은, 엠마 플랑크 양……프리스턴 대학 사상 최연소 물리학 교수입니다. - ハイ!엠마です。칼の従妹です。 + 네! 엠마에요. 칼의 사촌 동생입니다. - ――彼、わざとなのか、わざとじゃないのか知らないけど、いつも従兄妹であることを紹介し忘れるんです。 + ――이 인간, 일부러인지, 원래 그런지 모르겠지만 언제나 사촌 남매라고 소개하는 걸 잊어버려요. - まぁ全然気にしたことはないけれど、ね? + 뭐 전혀 개의치 않지만, 그치? - あはっは……。 + 아핫하……. - ……ゴホン。 + ……크흠. - あー……ええと、本題に戻りますね。 + 아……그럼 본론으로 돌아가죠. - 以前、お嬢さんを大学に入れることをご相談したと思うんですが、 + 이전, 따님을 대학으로 보내는 걸로 상담을 했습니다만, - 同意を頂いてすぐ엠마に連絡したんです。 - 엠마みたいな젊은 여자性が近くにいるのは、未成年を教育する上でもいいと思って。 + 동의를 받고 나서 바로 엠마에게 연락했습니다. + 엠마같이 젊은 여성이 가까이 있는 게, 미성년인 아이를 교육하는데 좋다고 생각해서. - それだけじゃありません!私もお嬢さんに対して、とても興味を持ってしまったんです! - 是非ともお嬢さんと一緒に、この世界の真理を探求してみたいんです! + 그것만이 아니에요! 저도 따님에 대해, 몹시 흥미를 가지게 되었어요! + 부디 따님과 함께, 이 세계의 진리를 탐구해보고 싶습니다! - ……。 + ……. - ははは……申し訳ありません。엠마は場を弁えず、興奮するところがありまして。 + 하하하……죄송합니다. 엠마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흥분하는 일이 있어서. - いや、いいことだと思いますよ……うちの娘ときっと合うんじゃないかな。 + 아뇨, 좋다고 생각합니다……우리 딸과 분명 맞지 않으려나. - ……。 - ……それは私も同感だわ。 + ……. + ……그건 나도 동감이야. - もし、칼が나に新しい世界を見せてくれた人物だとしたら、엠마は나にとっての航海長だった。 - ……いつからか、面白がって「플랑크教授」と呼ぶようになったけど、 - 当時の엠마は……なんと言うか、今のような「ミッドライフ・クライシス」の影なんて微塵も感じさせない여성だった。 - 生粋の学者、生粋の美女。その光で永遠に나を照らしてくれる―― - 一緒にピアノを弾き、歌を歌い、夜空の星を眺める。 - 血の繋がったあの人よりも……ずっと母親のようだった。 - ……もちろん、칼の何が悪いってわけではない。これは単純に「性別の優位性」に過ぎないだけだ。 + 만약, 칼이 제게 새로운 세계를 보여준 인물이라고 한다면, 엠마는 제게 있어 항해장이었어요. + ……언제부턴가, 우스워하면서 「플랑크 교수」라고 부르게 되었지만, + 당시의 엠마는……뭐라고 할까, 지금의 「중년의 위기」의 그림자 따위 티끌도 안 느껴지는 여성이었습니다. + 순수한 학자, 순수한 미인. 그 빛이 지금도 앞으로도 저를 비춰주고 있죠―― + 함께 피아노를 치고, 노래를 부르고, 밤하늘의 별을 봤어요. + 피가 이어진 그 사람보다도……훨씬 어머니 같았습니다. + ……물론, 칼의 어디가 나쁘단 게 아니에요. 이건 단순히 「같은 성별」이라 그런 것뿐입니다. - 칼、明日ドイツに帰っちゃうの? + 칼, 내일 독일로 돌아가요? - そうだよ……。 + 그래……. - この週末で休みも最後だからね、司令部に戻らないと。 + 이번 주말로 휴일도 마지막이라, 사령부에 돌아가야지. - 司令部? + 사령부? - 同盟国ベルリン防衛軍司令部の心療センター。 + 동맹국 베를린 방위군 사령부의 심리 센터. - ふぅうん……ということは、本当に「専門家」だったのかい? + 흐응……그렇다는 건, 정말로 「전문가」였던 거예요? - ははは……まさか、今になってやっと信じてくれるなんて、나も大分印象が悪かったんだね。 + 하하하……설마, 이제서야 믿어주다니, 나도 어지간히 인상이 안 좋았네. - まぁ、自分で思ってるほど良くはなかったってとこかな。 + 뭐, 본인 스스로 느낄 만큼 좋지는 않았으려나요. - でも……司令部で働くってことは、戦争でPTSDを負った兵士の治療でもしているの? + 하지만……사령부에서 일한다는 건, 전쟁에서 PTSD가 생긴 병사의 치료라도 하는 거예요? - そんなものかな……専門家でないと、かなりきつい仕事だよ。 + 그런거지……전문가가 아니면, 상당히 힘든 일이야. - 大多数の人は、他人が吐き出す苦しみに耐えられないからね――聞くうちに同じ気分になってしまうんだ。 + 대다수의 사람은, 타인이 토해내는 괴로움에 버틸 수 없으니까──듣다 보면 같은 기분이 되어버려. - じゃ、専門家はどこが違うの? + 그럼, 전문가는 어디가 달라요? - 専門家は相手を分析対象として見るんだよ。 + 전문가는 상대를 분석 대상으로 봐. - その苦しみを分析して治療はするけど、自分自身にその苦しみを投影することはしない。 + 그 괴로움을 분석해서 치료는 하지만, 자기자신에게 괴로움을 투영하지는 않지. - もし個人的な感情が生まれたら、必ず他の人に引き継いで治療してもらうんだ。 + 만약 개인적인 감정이 생겨나면, 반드시 타인에게 인계하고 치료받아야 해. - ……じゃあ、칼は나を엠마に引き継いだの? + ……그럼, 칼은 나를 엠마에게 떠넘긴 거예요? - ……いやいや、全然違うよ。 - まず、君は患者じゃない。나も治療なんかしていない。それに엠마も医者じゃないだろ。 + ……아니아니, 전혀 다르지. + 우선, 넌 환자가 아냐. 나도 치료 같은 거 안 했어. 그리고 엠마도 의사가 아니잖아. - くくくっ、칼の慌てた様、面白いな! + 크크큿, 칼이 허둥대는 모습, 재미있네! - ……え?からかってたのかい? + ……어? 놀린 거였냐? - この悪ガキ、覚悟しろ! + 이 나쁜 꼬맹이, 각오해라! - あっ!칼おじさんが手を上げた! + 앗! 칼 아저씨가 손을 들었다! - ちょっ、ちょっと、でたらめ言うな! + 자, 잠깐, 이상하게 말하지 마! - こら、待てっ! + 야, 기다려! - はぁはぁ……つ、疲れた……。 + 하아하아……지, 지쳤다……. - 見た目は若いのに、노인並みに体力がないとはね。 + 보기에는 젊은데, 노인네처럼 체력이 없을 줄은. - う、うるさいぞ……。 + 시, 시끄러……. - それもこれも、スイスがあまりにもいいところだから……。 + 하여튼, 스위스가 정말 좋은 곳이다 보니……. - ったく、ベルリンに戻るのが嫌になってきた! + 망할, 베를린으로 돌아가기 싫어지네! - ……。 + ……. - ……また、会える? + ……또, 볼 수 있어요? - ……。 + ……. - そうだね、休暇が出ればね。 + 그럴지도, 휴가가 나온다면 말이지. - 칼が、あともう少し若ければよかった。 + 칼이, 좀 더 젊었으면 좋았을 건데. - え? + 뭐? - あと10歳くらい若かったら、엠마お姉ちゃんとくっつけてあげたのに。 + 10살 정도 젊었으면, 엠마 언니랑 맺어줬을 텐데. - なっ! - このお子ちゃまときたら、ますます悪だくみに長けてきたな。 + 뭐! + 이 꼬맹이가, 점점 계략에 능해지네. - ふふん……。 + 흐흥……. - 엠마が言ってた―― + 엠마가 말했어―― - 「男っていうのは口ではああだこうだ言ってても、内心自分はもっと悪くなりたいと思っているものだ」って。 + 「남자라는 건 입으로는 이렇다저렇다 말해도, 내심 자신은 더 나빠지길 바라고 있다」래. - おいおい!一体、엠마にどんなことを教わってるんだ! + 얌마! 대체, 엠마에게 뭘 배운 거야! - ふん……나が話すとでも思ってるのかい。 + 흥……내가 알려줄 거라 생각하나요. - できるもんなら20歳若返って、一緒に엠마に教わればいい! + 할 수만 있다면 20살 젊어져서, 같이 엠마에게 배우면 돼요! - あら、それいいわね!칼、頑張んなさいよ! + 어머, 그거 괜찮다! 칼, 힘내! - エ、엠마!いつから―― + 에, 엠마! 언제부터―― - えへへへ、「あと10歳くらい若かったら」のあたりから。 + 에헤헤헤, 「10살 정도 젊었으면」 부분부터. - 10歳若くなくたって、私は構わないわよ。 + 10살 젊어지지 않아도, 나는 상관 없어. - なななな、な、何を言ってるんだよ!!!! + 무무무무, 무, 무슨 소릴 하는 거야!!!! - 当時、まだ小さかったけれど、なんとなく予感があったんだ。 - 「多分、もう会えないかもしれない」って。 - ただ、あの時は誰もそれを口にしなかった……。 - あの夏のひと時が、나たちの人生が交わる最後の日になるなんて。 - 칼は多忙で休みなんてほぼ無かった。플랑크に師事して研究に没頭していた나も、決して暇とは言えなかった。 - 誰もが「また、きっと会える」と思っていた。 - 3年前までは。 - そう。1952年1月1日。全市を壊滅させた崩壊事件が起こったあの日。 - 칼はベルリンにいた。 - 他でもない、そう、ベルリン。その中心部に。 + 당시, 아직 어렸지만, 왠지 모르게 예상했습니다. + 「아마, 더 이상 못 만날지도 모른다」라고. + 단지, 그때는 누구도 그것을 입에 내지 않았습니다……. + 그 여름의 한 때가, 우리들의 인생이 교차하는 마지막 날이 될 줄이야. + 칼은 바빠서 쉬는 날이 거의 없었습니다. 플랑크에게 배우면서 연구에 몰두하고 있던 저도, 전혀 여유가 없었습니다. + 우리 모두 「또, 분명 만날 거야」라고 생각했었습니다. + 3년 전까지는. + 예. 1952년 1월 1일. 도시 전체를 파멸시킨 붕괴 사건이 일어났던 그날. + 칼은 베를린에 있었습니다. + 다른 곳도 아닌, 그래요, 베를린. 그 중심부에. - 칼……次の休みは、別の子供たちのところへ行くんでしょ? + 칼……다음 휴가는, 다른 아이들에게로 가는 거지? - ああ……多分ね。 - あの子ももう自分の道を見つけただろ? - この世界にはまだたくさん、道を見つけられずに나らの助けを必要としている人がいるからね。 + 어……아마도. + 저 아이도 이젠 자신의 길을 발견했겠지? + 이 세계에는 길을 찾지 못해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으니까. - ははは……あなたらしいわね。 + 하하하……너 다운 걸. - ……。 + ……. - じゃあね、엠마。もう行くよ。 + 그럼, 엠마. 이제 갈게. - ……。 - あっ、ちょっと待って。 + ……. + 아, 잠시만 기다려. - 何? + 왜? - いえ、大したことじゃないんだけど。 + 아니, 큰 건 아니지만. - 確か大学の時、合唱団に所属してたわよね? + 대학 때, 분명 합창단에 소속했었지? - よし、楽器を借りてきたわ。 - 曲は勝手に選ばせてもらったわよ――歌詞は知ってるでしょ。 - 何、ぼーっとしてるの?あの子も連れてきて。あの子、私たち「二人きりの空間」を作ろうとしてたみたいね、お節介なんだから! + 좋아, 악기를 빌려왔어. + 곡도 마음대로 골라뒀어――가사는 알 거야. + 왜, 멍하니 있는 거야? 걔도 데려와. 저 애, 우리 「둘만의 공간」이라도 만들려 했나 보네, 괜한 참견이야! - Oh, Danny Boy, the pipes, the pipes are calling(おお、私のダニー、パイプの音が響いているよ) - From glen to glen, and down the mountain side,(谷から谷へ、そして山際を音色が駆け巡る) - The summer's gone, and all the roses falling,(夏が過ぎ、バラの花たちはみな枯れ落ちていく) - It's you, it's you must go and I must bide.(あなたはどうしても行ってしまうんだね、それでも私はずっと待っているよ) - But come ye back when summer's in the meadow,(どうか帰ってきてほしい、草原に夏が訪れる頃でも) - Or when the valley's hushed and white with snow,(谷が純白な雪で、しじまに染まる頃でもいい) - It's I'll be here in sunshine or in shadow,(陽の光の中、暗闇の中、いつでもここで待っているから) - Oh, Danny Boy, oh Danny Boy, I love you so!(ああ、私のダニー、心から愛しているよ) - But when ye come, and all the flowers are dying,(あなたが帰ってくる頃、すべての花が枯れ落ちていて) - And I am dead, as dead I well may be,(もしも、私がこの世を去っていたら) - Ye'll come and find the place where I am lying,(私の眠っている場所を探してほしい) - And kneel and say an "Avé" there for me;(そして膝まづき、お別れの言葉をちょうだい) - And I shall hear, though soft you tread above me,(私の上を歩くあなたの足音がどんなに小さくとも、私にならわかるから) - And all my grave will warmer, sweeter be,(あなたが腰を曲げ顔を近づけて愛していると言ってくれれば、) - For you will bend and tell me that you love me,(ここも暖かで優しさに包まれたところになる) - and I shall sleep in peace until you come to me...(私はこの場所で安らかに眠り続けます。あなたが帰ってきてくれる、その日まで) + Oh, Danny Boy, the pipes, the pipes are calling(오, 나의 대니, 파이프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어) + From glen to glen, and down the mountain side,(골짜기 골짜기마다, 산자락 아래에서) + The summer's gone, and all the roses falling,(여름이 지나, 장미꽃들은 모두 말라 떨어지고) + It's you, it's you must go and I must bide.(넌 결국 가버리는구나, 그래도 난 계속 기다리고 있어) + But come ye back when summer's in the meadow,(제발 돌아오길 바라, 풀밭에 여름이 올 무렵에) + Or when the valley's hushed and white with snow,(아니면 계곡이 눈으로 고요해지고 하얗게 될 무렵에) + It's I'll be here in sunshine or in shadow,(나는 햇빛이 비치든 그늘이 지든 이곳에 있을게) + Oh, Danny Boy, oh Danny Boy, I love you so!(오, 나의 대니, 진심으로 사랑해) + But when ye come, and all the flowers are dying,(네가 돌아올 때쯤, 꽃들은 모두 지고 있을 거야) + And I am dead, as dead I well may be,(만약, 내가 세상을 떠났다면) + Ye'll come and find the place where I am lying,(내가 잠든 곳을 찾아줬으면 좋겠어) + And kneel and say an "Avé" there for me;(그리고 무릎을 꿇고, 작별의 인사를 해 줘) + And I shall hear, though soft you tread above me,(네가 내 위를 걷는 나지막한 발소리도, 나는 들을 수 있을 테니) + And all my grave will warmer, sweeter be,(그리고 내 무덤은 아주 따뜻하고, 아늑해질 거야) + For you will bend and tell me that you love me,(그야 네가 고개를 숙이고, 나에게 사랑한다고 속삭여줄 테니) + and I shall sleep in peace until you come to me...(나는 이곳에서 편안하게 계속 잠을 자. 네가 돌아오는 그날까지) diff --git a/public/novels/ae/ko-KR/xml/characterData.xml b/public/novels/ae/ko-KR/xml/characterData.xml index 95866364..6165dbdd 100644 --- a/public/novels/ae/ko-KR/xml/characterData.xml +++ b/public/novels/ae/ko-KR/xml/characterData.xml @@ -98,8 +98,8 @@ - - + + @@ -245,7 +245,7 @@ - + @@ -453,15 +453,15 @@ - - - - - - - - - + + + + + + + + +